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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북한군
★*… --군사분계선 육로통행 제한 등 북한의 잇따른 강경조치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판문점을 견학 온 북한 병사들이 남측 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판문점/연합뉴스
北 `붉은별 식당`의 토끼고기탕
★*… 20일 평양 대성구역에 있는 토끼고기전문식당인 '붉은별 식당' 종업원들이 토끼고기탕을 만들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남북미술전 개막
★*…[중앙일보]북한 나무심기 기금 마련을 위해 겨레의 숲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남북미술전이 20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 참석자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반재철 흥사단 공의회 의장, 이성림 한국예총 회장, 정세현 겨레의 숲 상임대표, 김성우 큐레이터. 김태성 기자
정부, 동해 표류 北주민 6명 구조..송환 추진
★...정부는 20일 동해상에서 목선을 타고 표류중이던 북한 주민 6명을 구조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18일 오후 10시10분께 강원도 고성군 제진 북동방 10마일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북한선박(동력목선, 15t)과 승선인 6명을 구조, 관계기관에서 보호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신문 결과, 이들에게 대공용의점이 없고 북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사가 확인돼 인도적 차원에서 북측에 인계하기로 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이날 오후 해사 당국간 통신망을 통해 북측과 송환을 협의한데 이어 21일 오전 추가 협의를 거쳐 송환하기로 했다. 이 선박은 지난 17일 북한 장전항내 장전수산사업소에서 조업차 출항한 뒤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다 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기존에 남북간 선박 구조 및 송환 등을 협의하는 데 이용됐던 판문점 적십자 직통전화가 최근 단절됨에 따라 해사 당국간 통신망을 통해 협의를 진행했다./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출처]파이낸셜뉴스
정부 반대에도 강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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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의 야산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회원 10여명이 국군포로 송환을 촉구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북 전단 10만장이 담긴 대형 풍선을 북측을 향해 날려 보내고 있다./연합
★...탈북단체, 삐라 살포 강행... "통일부 자제 요청은 북한 눈치보기 쇼" 삐라 10만장, 경찰 에스코트 받고 북으로 - 오마이뉴스20일 낮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한 야산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회원들이 '사랑하는 북녘의 동포들에게!'라는 제목의 대북전단 10만장이 담긴 풍선을 날려보내고 있다. 삐라 10만장, 경찰 에스코트 받고 북으로 - ▒☞[출처]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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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평양서 북한 사민당과 토론회
★*…방북중인 민주노동당 대표단이 18일 평양에서 북한의 조선사회민주당과 6.15공동선언과 10.4남북정상선언의 "고수.이행"을 위한 정당들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체조 금메달
★*…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도마부문 금메달을 차지한 북한 강용미(가운데)가 시상대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도하/AP 연합뉴스
김정일 안 보이는 ‘위원장 공연 관람’ 사진
★*… 북한의 조선중앙TV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또 북한군의 공연을 관람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제32차 군무자예술축전에 당선된 군인들의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이 공연을 관람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은 없었다.
금강산 관광 10년, 금강산 가는 연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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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관광 10주년을 맞은 18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마련한 연탄 5만장이 북한에 전달된 가운데 이날 오전 연탄을 실은 트럭들이 금강산으로 가기위해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를 출발하고 있다. 고성/연합뉴스
굳건했던 ‘평화 버팀목’…돌파구 없이 ‘봉쇄’ 넉달 금강산 관광 10년 되돌아보니
▲ 금강산 관광 10돌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외금강 구선봉과 동해선 관광도로에서 북쪽 지역으로 들어가는 금강 통문 초소.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으로 관광이 중단돼 한산한 모습이다. 고성/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연평해전·핵실험 등 난관 잘 버텨내다 지난7월 관광객 피격사망 이후 길막혀 /1998년 11월18일 관광선 ‘금강호’가 강원도 동해항을 떠나 금강산으로 가는 첫 뱃길을 열었다. 50여년 닫혔던 남과 북의 경계도 처음으로 터졌다. 그로부터 10년, 금강산 관광은 숱한 고비를 넘어 남북관계에 의미있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그러나 지금 어느 때보다 거센 도전에 흔들리고 있다
금강산 관광은 ‘햇볕정책’의 옥동자로 태어났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98년 6월 500여마리 소떼를 몰고 방북길에.. 해당기사 더 보기=손님 보기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남북경협 상징서 긴장의 희생물로
★*… 7월 11일 박왕자 씨 피격 사망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경색된 남북관계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강원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관광특구 내 온정리 광장이 텅 비었다.사진작가 이정수 씨
민노당-北사민당 환담
★*…방북 중인 강기갑(오른쪽) 민주노동당 대표가 16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사민당) 중앙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강기갑 의원을 대표로 하는 민주노동당 대표단이 16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선사회민주당(사민당) 의원들과 만나 환담하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평양서 日역사왜곡 규탄 남북 공동토론회
★*…13일 평양에서 열린 일본의 역사왜곡 및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한 남북 공동토론회 모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TV, 김정일 공연관람 모습 공개 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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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선중앙TV는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32차 군무자예술축전 공연을 관람한 소식을 전하면서 김 위원장의 공연 관람 모습은 단 한 장도 내보내지 않은 채 북한군 중대군인들의 공연사진 12장만을 공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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