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 장동건 김하늘 이별, 신품 장동건 김하늘 박주미 삼자대면 장면
지난주 신사의 품격은 정말이지 대박이었다
콜린의 친아버지가 누구인가에 대한 긴장감과
사랑을 놓아주어야 하느냐 마느냐가 겹친
장동건 김하늘의 애틋한 사랑이 신사의 품격의 재미를 더했다
결국 콜린의 친부는 장동건이었고, 그로 인해
김하늘에게 신사답게 이별을 고하는 장동건의 모습이
장동건-김하늘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 박주미가 충격적인 삼자대면을 가지며,
장동건과 김하늘의 가슴 먹먹한 러브라인이 시작됨을 예고했다.
'신사의 품격' 14회는 시청률 21.6%(AGB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건 일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기록으로 신품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김도진과 안타깝게 이별하게 된 서이수의 모습이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보던 시청자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던 것.
이에 며칠 동안 고민하던 김도진은 서이수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김도진이 김은희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보고는 심한 배신감을 느낀
서이수가 "김도진씨 인생에 아들만 나타난 건 아닌가봐요"라고
쏘아붙이고 떠나려는 찰나, 김도진이 서이수의 팔목을 붙잡았다.
화가 나 있는 서이수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김은희 사이에서 김도진은 서이수에게
"소개할게요. 이쪽은 옛 여자 친구 김은희"라며 김은희를 소개했고,
김은희에게는 "이쪽은 서이수씨. 최근에 내가 잃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옛 사랑 앞에서 서이수를 "내가 잃은 사람"이라고 표현할 만큼
애끓는 김도진의 사랑이 가슴 한편을 저릿하게 만들며
앞으로 세 사람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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