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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8장: 순종의 복과 불순종의 저주(징계)
할렐루야! 인간의 생과 사 화와 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최근에 조울증 환자가 자신을 치료하던 의사를 피살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사를 보면 이분께서 평소에 환자를 사랑하고 잘 치료하고 사건 당시에도 주변을 챙겼던 귀한 분이셨고 자신도 우울증을 극복하고 많은 정신병 환자를 정성껏 돌본 분이셨음을 알 수가 있는데 너무나 안타깝고 슬픈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 많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우리가 주변을 품고 날마다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작은 사랑부터 실천하고 배려하고 양보하고 나누면서 살아야 모두가 살맛이 나는 세상이 됩니다.
저도 간증에서 밝혔지만 심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소망이 없이 산 적이 있습니다. 정신과에서 늘 약을 타서 먹어야 했습니다. 우울증으로 쉬는 날에 아무런 의욕도 없어서 방에 홀로 멍하니 앉아서 하루 종일 그대로 있었고 밤마다 잠이 오지 않아서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는데 4년 동안 그렇게 살았습니다.
수면제를 먹어도 듣지 않고 수면제와 한방의 약을 병행을 해도 듣지를 않았습니다. 은행에 다녔고 카투사로 군대로 잘 다녀왔고 그리고 비록 지방의 대학이지만 대학 대학원을 장학생으로 다녔고 행정고시도 1차에 합격을 해서 2차 시험도 여러 번 친 경험이 있는데 제게 닥친 불행에 대해서 참으로 오랫동안 그 원인을 찾고자 몸부림을 쳤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매일 약을 먹으니 감기약을 먹었을 때 몽롱한 것과 같이 늘 몽롱한 상태로 낮을 보내고 밤에는 잠이 오지 않으니 참으로 견디기가 어려웠고 몇 년이 지나니 모든 삶이 체념으로 왔습니다. 기도를 해도 되지 않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개선이 되지 않으니 스스로 체념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나의 인생은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구나 하는 체념이 왔습니다. 그런 상태에까지 가 보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된 데에는 목사가 되기 위해서 장신대 신대원 공부를 하려고 광장동에 방을 얻어서 공부를 하다가 신림동으로 다시 거쳐를 옮기자 당시같이 살던 전처가 짐을 쌓고 집을 나간 후에 제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기 때문입니다. 전처에게 너무나 많이 기대고 살다가 아내가 집을 나가니 스스로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신이 나가서 머리를 땅에 수없이 박고 옷을 벗고서 신림동 거리를 헤매다 경찰에 의해서 강제로 녹번에 있는 병원에 감금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정신적이 치료가 필요한 분들과 같이 치료를 받다가 의사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작은형님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나와서 어머니가 계신 창원으로 갔으나 다시 한 달 후에 광장동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로 장신대에서 공부를 한다고 하다가 교회에서 집과 직장을 주어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일을 할 생각도 의욕도 없어 그냥 하루 종일 틈만 나면 교회의 구석진 곳에서 누워서 보냈습니다. 경비하시는 분들이 저를 찾아다니다 결국은 화가 나서 제 멱살을 잡고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신과 치료를 정기적으로 가서 받고 약을 타서 매일 하루에 3번씩 먹었습니다. 그리고 쉬지 않고 왜 저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를 생각했습니다. 우선 전처에게 제가 너무나 잘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생활력이 없이 용기도 없이 기대어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사가 되라는 하나님의 명을 행시 2차 준비 중에 받았는데 무시하고 장신대 옆 광장동에 공부를 하려 갔다가 다시 신림동으로 돌아온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광장동에서 장신대 신대원 준비를 할 때 세상에서 제가 누린 평화 중에 가장 큰 평화를 누렸는데 이런 평화를 누려도 될까 싶을 정도로 평안했는데 그리고 모든 여건이 공부할 수 있게 구비가 되었는데 어떤 생각이 들어와서 신림동으로 다시 옮긴 후에 바로 아내도 집을 나가고 저도 그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정신이 나간 일을 못하는 사람을 그냥 교회에서 품어 주시면서 일은 다른 분들이 나누어서 많이 해 주시기를 4년이 지나서 제가 정신이 좀 들어서 일도 하고 그리고 전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재혼을 시켜주었는데 새 아내와 같이 오후 6시에 일이 끝나고 정신없이 밤 12시까지 놀려 다녔는데 어느 날 보니 제가 잠을 잘 자고 있었습니다. 불면증이 저절로 치료가 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울증 약은 계속 먹고 있었는데 결혼 후 1년이 지나자 아들이 태어났는데 막 태어난 아들이 집에서 누워서 움직이는 것을 보다 보니 우울증도 달아나 버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약을 끊은 지가 이제 14년째 되었습니다. 밤마다 잠을 못 자는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있었고 일이 없어서 쉬는 날에도 그냥 방에 혼자 앉으면 저녁이 될 때까지 꼼짝도 아니하고 앉아서 밤이 되기를 기다리던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도 이제는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제가 우울증에 걸리고 불면증에 걸린 일이 제가 제 전처에게 불성실하고 그리고 목사가 되라는 하나님의 명에 불순종해서 왔음을 압니다. 그 후 재혼을 하고 신학도 마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가 목사가 되기를 꼭 바라셨는데 이를 외면하고 무시하고 마음대로 공부해야 하는 자리를 버리고 떠났을 때 많이 노하셨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목사가 되는 과정은 너무나 순조로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온 세상에 복음을 인터넷으로 전하며 아들과 아내와 같이 평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나 큰 고통을 겪으면서 불순종의 징계를 받아보았기에 절대로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말고도 예수님을 믿으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봅니다. 고난은 저와 같이 불순종한 사람에게 오기도 하지만 또 이번에 돌아가신 정신과 의사와 같이 사랑을 실천하며 올바르게 사는 분께도 옵니다. 욥과 같은 시련이고 많은 박해를 받다가 순교하신 분들이 겪는 시련이고 불의한 세상에서 하박국과 같이 의롭게 살고자 하는 데서 오는 시련이기도 합니다.
제가 우울증과 불면증을 이긴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저를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 까닭입니다. 결혼도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에서 잘하고 교회에서 아무런 능력이 없는 정신이 나간 사람을 너무나 잘 보살펴 주셨기 때문이고 아무런 사정도 알지 못하고 저와 결혼을 해준 제 처가 눈물로 기도하고 인내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족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물론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은 것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운동도 하고 열심히 전도하고 교회 일도 정신을 차려서 열심히 하고자 했습니다. 성경도 열심히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새 아내에게 전처에게 하듯이 하지 않고 제가 많이 달라져서 전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일도 어린 아들을 보면서 무슨 일이든지 용기를 가지고 하려고 했습니다.
밤마다 잠 잘 걱정에 그리고 약을 먹지 않으면 불안하던 사람이 어떻게 복음을 전할까만 고민하고 살고 있습니다. 모든 질병이 다양한 원인으로 옵니다. 그렇지만 믿는 이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일이 있는지 하나님을 노엽게 한 일이 있는지를 반드시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저도 참으로 쉬지 않고 왜 제가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밝히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고등부의 교사를 하고 있었는데 전처가 집을 나간 후 약 1주일 만에 정신줄을 놓고서 이상 행동을 하다가 녹번의 정신병원에 강제로 수용을 당했습니다. 이를 벽에 부딪쳐서 앞니가 두 개가 빠지고 하나는 반이나 부러진 상태에서 어떻게 연락을 해서 같이 교사로 봉사를 하시던 두 분이 오셔서 저를 면회를 했는데 그분들의 너무나 놀라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순식간에 1주일 만에 가정이 깨어지고 저는 정신병원에 다쳐서 수용이 된 것입니다. 사람이 순식간에 이렇게 되는 것을 막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고통을 겪다고 다시 회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해야 합니다.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이 됩니다. 승승장구하는데 잘못 가고 있는데도 징계가 없으면 하나님의 사랑도 그친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두시는 것입니다. 반드시 믿는 이는 자신에게 불행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행동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합니다. 큰 불행이 왔는데도 인식도 못 하고 계속 죄를 짓는 사람을 곁에서 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 이야기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불행의 순서는 하나님께서 신명기에서 잘 설명을 했는데 제가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먼저 자신의 물질에 손해가 옵니다. 그다음은 자신의 건강입니다. 그다음은 자녀에게 불행한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죽음이 있습니다. 가족의 죽음이 있고 종국에는 자신의 불행한 죽음이 따라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불 순종하는 사람이 많이 지면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는 이 믿지 않는 이 모두에게 내리는 징벌입니다. 지금 시대에는 너무나 많은 불순종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일들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호의호식하면서 경고를 해야 되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경고를 잊고 물질의 열락에 쌓여서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할 수도 있는데 쳐다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
제가 요한 계시록 강의에서 부동산의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서 이 표를 이미 설명을 드렸는데 다시 소개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한국의 모습입니다. 역사상 이렇게 불평등한 경우가 있었는지 연구를 해 보아야 합니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더욱더 심화가 될 것이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살 수가 없어서 죽을 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좁은 땅에서 5천만 명이 살면서 내가 많은 땅과 집을 가지면 다른 사람은 집과 땅을 가질 수가 없는 것이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경고를 이사야서에서 했는데 집을 연하여 가지고 온 세상의 땅을 다 가지려는 자는 화를 당할 것인데 땅이 폐허가 되고 땅에서 소산이 급격하게 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이니 그렇게 될 것입니다. 300평 이상의 땅을 필요 없이 즉 농사도 짓지 않고 살지도 않으면서 소유하신 분은 모든 분이 자신의 땅을 팔아서 땅이 없는 분들에게 필요하신 분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모두가 살 수 있습니다. 모두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너무나 사는 것이 어렵습니다. 월세가 3개월치가 밀려서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집 없이 30년을 살고 집도 없고 다문화 가정이고 청약저축도 1순위입니다. 서울의 아파트 분양을 신청할 자격이 너무나 좋은데 신청할 생각을 버렸습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주시는 데로 어려우면 어렵게 살면 됩니다. 아내의 힘겹게 일하는 것이 너무나 보기가 어렵습니다. 아들도 중고로 잘 견디고 있는데 이도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참고 복음을 전하라 하십니다. 이렇게 그런 고난을 겪으면서도 경제적으로 어렵게 은행에 나온 후 약 35년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았기에 위와 같은 도표를 그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깊은 세계로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어렵다고 해도 굶은 적이 한 번도 없고 옷을 못 입은 적도 없고 신발이 닳은 적이 없습니다. 대학원 두 곳이나 졸업하고 결혼도 자랑이 아니지만 두 번이나 해 보고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은 대부분 해 보았습니다. 너무나 많은 자유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을 소망하고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고 성경의 말씀을 많이 이해를 하는 말 할 수 없는 복을 받았습니다.
정말로 부족함이 많은 것이 큰 축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험, 노후 준비, 암 보험, 치과 보험, 노령연금, 등등을 젊어서 준비를 하라고 세상을 부추기도 있습니다. 저는 아무 준비도 없습니다. 아프면 천국에 가면 될 일입니다. 좋은 곳이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이곳에서 바둥거릴 이유가 없습니다. 순교를 하던지 그냥 고통 없이 죽는 것도 축복인데 죽음에 대한 준비를 어느 정도는 늘 해야 하고 또 예수님이 오시는 것도 기다려야 합니다.
돈과 집과 땅이 많으면 나이가 드신 분도 여전히 죽을 생각을 하지 않고 또 재산을 불리려는 일에 여념이 없습니다. 80이 넘으신 분도 여전히 돈을 불리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삽니다. 모두가 죽는 것이 진리입니다. 저도 여러분도 지금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100년 후에 이 세상에 있을 분이 참으로 드물 것입니다.
성경의 신명기 28장을 읽어보시면 순종과 불순종의 축복과 벌이 기록이 되어 있는데 일부만 함께 보시시 바랍니다.
신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 28:20.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혼란과 책망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하게 하실 것이며
21.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마침내 너를 멸하실 것이며
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23.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24.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 마침내 너를 멸하리라
올 한 해에 모든 크리스천이 정의를 행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모든 사람이 함께 더불어서 행복하게 사는 이곳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