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남은(시군)]비행기 타고 가을 바다 보러 오세요
서울 김포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해 경남의 통영과 사천·남해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여행 상품은 남해·사천 1박2일 코스의 ‘나는 즐길래’와 남해·사천·통영 코스의 ‘나는 떠날래’의 2가지로, 한국공항공사 누리집 내 여행상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래 QR코드 스캔시 연결)
‘나는 즐길래’는 사천바다케이블카, 남일대 코끼리바위, 상족암군립공원, 남해독일마을, 설리 스카이워크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1인 34만 원부터 시작되는 상품이다. ‘나는 떠날래’는 고성 송학동 고분군, 학동마을 옛담장,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요트체험, 남해 독일마을, 설리 스카이워크 등을 2박 3일 코스로 관광·체험하는 상품이다. 1인 47만 원부터 있다.
또 가벼운 여행 가방만 들고 떠나는 특별한 2박 3일 에어차박텔도 출시했다. 에어차박텔이란 차로는 서울에서 6시간 떨어진 남해·통영 욕지도를 항공, 렌터카, 페리로 3시간 만에 가는 국내 유일한 차박과 호텔이 포함된 패키지이다. 통영 욕지도 바다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씨워커(바닷속 산책)와 차박 캠핑 용품 등을 제공한다. (아래 QR코드 스캔시 연결) 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