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3기 수술 후 전이재발 방지, 면역력관리 중요합니다.
대장암 치료는 내시경치료, 외과적 절제(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로 진행됩니다.
● 내시경 : 대장암 전 단계인 용종이나 용종에 국한된 초기 대장암의 경우 내시경적 치료가 가능합니다.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복부에 상처를 내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 수술 : 암 덩어리와 그 주변 임파선을 넓게 완전히 도려내어 재발을 최소화하고 배뇨 기능과 성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시행하며 레이저 또는 복강경을 이용하여 수술할 수 있습니다.
● 항암 : 수술 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는 대장암 재발을 줄여 완치율을 올리려고 시행합니다. 그러나 수술로 눈에 보이는 암 덩어리를 제거헀더라도 검사상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항암치료 또는 다양한 여러 치료방법을 톻해 남아있는 암세포 활성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관건입니다.
대장암3기, 수술 / 항암치료 이후 전이재발 방지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몸의 면역을 올려 면역세포의 활동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면역력이 좋아지면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암 치료를 끝까지 잘 받기 위해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충주위담통합병원에서는
1. 면역력 증진
2. 체력강화
3. 몸의 정상기능 유지
4. 항암제 독성완화
이러한 치료 목표를 갖고 양방, 한방 협진으로 전이재발을 방지하고 관리합니다.
양방, 한방 통합의학으로 관리하는 이유는?
양방, 한방 협진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양방에서 암세포를 제거하고 그 후에 한방에서 암에 대한 치료와 함께 면역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한방, 자연요법으로 면역력을 올려 암환자의 정상기능을 회복시키고 원활한 식사로 영양공급이 잘 되게 하여 암치료 효과를 높여야 전이재발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양방의 치료방법
- 고주파 온열 암치료 :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열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세포는 견디지만 암세포는 사멸하는 38.5~42도의 열을 고주파를 이용해서 종양 조직에 가함으로써 암세포 사멸 및 증식을 억제합니다.
- 면역치료 : 면역세포의 활동성을 증가시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합니다. 또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의 여러 부작용을 감소시킵니다.
- 도수물리 :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후에 색이는 부종, 뻐근함, 압박감 등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을 관리합니다. 손으로 부드럽고 특정한 힘을 가해 장기를 비롯한 연결조직을 바로잡아 순환시킵니다.
- 기타 : 고농도비타민요법, 고압산소요법 등
■ 한방의 치료방법
- 발효한약요법 : 약해진 위장이 약제를 잘 흡수하도록 특수 미생물로 발효시킨 후 에너지 처리를 한 한약입니다. 약을 잘 못드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 약침요법 : 한약재를 증류 멸균해서 만든 약침액을 혈자리에 주입하여 치료합니다.
- 기타 : 왕뜸치료, 간정화요법, 임독맥온열도포법 등
■ 보완대체의학 치료방법
온천수 치료 : 수안보 온천수를 이용하며 지하 250미터에 올라오는 약알칼리성 온천으로 각종 광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인체에 매우 유익합니다. 따뜻한 온천수는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이완, 통증완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노천탕에서 반신욕 또는 족욕을 통해 온천수 치료를 진행합니다.
식이영양관리 : 음식이 병을 치유하는 약선요리 연구가 정영숙 명인과 태초먹거리 이계호 대표가 식이 고문으로 초빙되었습니다. 영양학적, 한의학적 분석으로 유기농/친환경 재료로 만든 환자 맞춤별 식단을 제공합니다.
숲 명상프로그램 : 도보 5분거리에 월악산 조산공원이 있습니다. 숲에서 뿜어나오는 천혜의 피톤치트를 맡으며 진행되는 명상은 신경조직을 평온하게 하고 심장박동을 감소하여 혈압을 낮춰줍니다.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특히 스트레스, 긴장, 불안 등 심적 문제를 해소하여 질병을 이겨낼 힘을 기를 수 있게 해줍니다.
암환자를 위한 특별한 공간 '충주위담통합병원'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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