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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자랑스러운 사람들
(에스더 7:1-3)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살다간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분들을 자랑스러워 하는 날입니다. 지금 나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있습니까? 자랑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부모가 가장 기쁠 때는 자식 자랑을 할 때입니다. 팔불출 소리를 들어도 자녀와 손자 자랑할 때, 부모는 기쁩니다. 마찬가지로 국민은 대통령을 자랑하고, 지도자들을 자랑할 때 기쁩니다. 자랑할 역사의 위인이 많을 때, 기쁩니다.
신앙생활하는 가운데서도 자랑할 것이 많을 때, 활력이 넘칩니다. 활력이 넘치는 신앙은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시 20:7). 동시에 서로를 자랑할 때, 활력이 넘칩니다.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 같이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고후 1:14). 서로 자랑할 것이 많은 교회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우리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집사님 너무 좋아.” “우리 구역장, 교구장 너무 좋아.” “우리 목사님 너무 좋아.” 이와 같이 서로 자랑하면, 그 교회는 생기가 넘칩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현대인들은 ‘자랑’하기보다는 ‘자만’합니다. 서로 비판합니다. 그 결과, 모든 것이 나아졌는데, 삶은 침울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자랑스러운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역사의 위인도 있고, 신앙의 위인도 있습니다. 그분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들을 자랑해야 합니다. 그분들을 닮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현충일에 할 일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일 자랑스러운 분들이 누구인지 알아봄으로, 나도 자랑스러운 국민, 자랑스러운 신앙인이 됩시다.
첫째,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
제일 자랑스러운 분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입니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닙니다.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조용히 살 수 있었지만 수많은 선조들이 나라를 위해 일어났습니다. 나라를 위해 피를 흘렸습니다. 그들에게는 가족도 있습니다. 자신 때문에 부모 형제가 고통당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기에 그들도 편하고 싶고, 고통은 멀리하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대가도 없이 오직 나라를 위해 희생했습니다. 학생의 몸으로 희생한 분들이 있고, 여성의 몸으로 앞장선 분들도 있고, 대가 끊기는 상황에 처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기꺼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에스더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에스더는 왕후입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유대인인지 몰랐습니다. 에스더는 궁궐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었지만 나라를 위해 일어납니다. 생명을 걸고 왕 앞에 나갑니다. 왕에게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 7:3)라고 담대하게 고백합니다. 이 고백이 참된 신앙입니다. 이 용기가 애국입니다. 이런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유대인들만이 에스더를 자랑스러워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도 에스더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셨는지, 성경에 남기십니다.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라는 외침이 나의 외침이 됩시다. 누구를 탓하지 말고, 내가 나라와 민족을 책임집시다. 호국선열과 전몰장병들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나라를 위해 앞장섰습니다. 우리 모두 나라와 민족을 내게 달라고 기도합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생명을 바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자랑스러워 하는 신앙인,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 하는 한국인이 됩시다.
둘째, 나라를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
제일 자랑스러운 분들은 나라를 위해 땀 흘리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독립한 나라는 많지만 부강한 나라, 자유 민주주의 국가는 적습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국가로 성장한 나라는 더 적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경제 대국입니다. 자유, 인권, 평화가 있습니다. 국민의 뜻에 따라 정권교체가 이루어집니다. 어렵고 힘든 나라를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누비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 대국입니다. 지금 우리는 엄청난 것들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전쟁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192개의 유엔가입국 중,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일제 35년과 6.25를 겪은 나라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동시에 땀 흘린 선조들 덕분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땀 흘렸습니다. 맨손으로 새마을 운동을 하신 분들, 머나먼 독일에 간호사와 탄광 일꾼으로 가신 분들, 총을 들고 월남에 달려가서 피 흘린 분들, 가족을 뒤로 하고 열사의 땅에 가신 분들, 거리에서 민주화 운동으로 땀 흘린 분들 모두가 자랑스러운 분들입니다. 우리는 그런 분들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청지기 정신을 갖고 뜁시다. 일 덜 하려고 하지 말고, 일 더 하려고 합시다(잠 6:6-8). 하나님께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더 복되게 하십니다.
셋째, 나라를 위해 눈물 흘리는 사람들
제일 자랑스러운 사람은 나라를 위해 눈물 흘리는 사람입니다.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벅차서 울고, 안타까워서 울고, 그리움에 웁니다. 이 시대에 가장 절실한 눈물은 애국의 눈물입니다. 나라를 위해 우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말은 많은데, 눈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나라를 위해 우셨습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릴 만큼 울었습니다. 느헤미야도 무너진 예루살렘 성 때문에 울었습니다. 한국 기독교와 순복음인천교회도 울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여의도 광장에서, 송도 뒷산에서 울었습니다.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북한 핵 폐기를 위해 울었고, 사학법 개정 반대를 위해서 울었습니다.
지금은 더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눈물을 뿌려 기도해야 합니다(딤전 2:1-2). 에스더처럼 금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에스더가 금식하며 기도할 때, 위기가 기회가 되었습니다. 유대인이 멸망당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들이 멸망당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천만인보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귀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위해 역사하십니다. 모세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아말렉을 물리쳐주셨습니다. 사무엘이 기도할 때, 하나님은 블레셋을 꺾으셨습니다. 느헤미야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셨습니다. 우리가 눈물로 기도할 때, 대한민국은 잘 됩니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지금 심각한 문제인 쇠고기 수입 문제도 해결될 것입니다.
넷째, 나라와 국민이 그들을 책임져야 한다
애국선열들에게 보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들은 생명만 희생한 것이 아닙니다. 꿈을 포기했고, 손꼽아 기다리던 내일을 뒤로했습니다. 젊음의 열정도, 사랑하는 이와의 약속도 다 희생했습니다. 그 뒤에는 아버지의 울부짖음과 어머니의 통곡이 있습니다. 그 희생에는 아비의 얼굴을 모르는 아이의 울음소리와 아내의 오열도 있습니다. 아비와 형제를 잃고 자란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독한 가난으로 고통당한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 눈물을 우리가 어찌 다 알 수 있겠습니까? 그 아픔의 세월을 우리가 어찌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보답해야 합니다. 책임지는 자세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무관심과 무지는 그들을 두 번 죽이는 행위입니다. 애국선열들의 피와 희생을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그 행적을 배우고, 남겨진 가족을 우리가 보살펴야 합니다. 물질적, 정신적, 영적으로 돌봐드려야 합니다.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사 1:17). 나라와 국민이 책임질 때, 애국선열들의 정신이 계승됩니다. 이기심이 사라지고 이타심과 애국심이 넘치는 나라가 됩니다.
기독교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사람이 됩시다. 대한민국이 지구촌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나라가 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이 애국 신앙이요, 건강한 신앙입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더욱더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성경본문 : 에스더 7: 3
3.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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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는 세 가지 액체가 있습니다. 땀은 노동의 결과이며 눈물은 감정과 사상의 표현이요, 피는 생명과 연관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만인류를 구원하려 새 생명 주심이니 보배로운 피라 보혈이라고 합니다.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께서 세 번을 우셨는데 요11:25에 친구 나사로의 죽음을 보시고 무덤에서 우셨고 눅19:41에 예루살렘 성의 장례를 내다보시고 우셨고 히5:7에 겟세마네동산에서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하시며 만인류의 죄악을 위해 우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살아가려는 우리도 이웃을 위해, 지옥 갈 영혼위해 눈물 흘려야하겠고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눈물 흘릴 줄 아는 성도가 되어야합니다.
6월이면 지난 날 우리나라에는 6?25전쟁과 한일합방의 국치의 날도 있고 우리나라를 빼놓고 북한과 미국이 휴전을 조약하기도 했으니 진정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바사국에 남아있는 유대인들을 말살하려는 총리 하만의 계략에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부르짖는 연약한 여인의 외침이 바람 앞에 등불같은 유다 민족이 살았습니다.
그러기에 오늘은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라 제목하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리의 할 일을 알고 다하는 역사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나라와 민족의 형편을 보십시오. 대선 주자들의 높은 목소리가 우리를 더욱 열나게 만들고 수출은 된다고 하는데 백성은 못살겠다고 아우성치고 있고 경제성장에 비해 피폐해진 인심은 살기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윤리 도덕은 아예 팽개친 채 음란, 정욕, 술취함, 무법한 우상숭배로 시기, 질투, 탐욕의 죄악상이 소돔과 고모라성의 멸망이 임박하고 있음 같아 소름이 끼쳐질 때도 있습니다.
북한의 핵문제가 해결될 것 같으면서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본의 군비증강이 심심찮게 위협하고 나라 안에 지역적, 사상적, 경제적 양극화현상이 장래를 흐려지게 하며 부정부패가 아직도 끊어지지 아니하고 깨어지는 가정으로 인해 생겨난 청소년의 문제의 심각성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러한 위기에 나라와 민족을 구한 에스더의 역사를 보며 우리의 할 일을 깨닫고자 합니다.
첫째,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에4:8)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하고 에스더를 왕후 되도록 돌보아준 삼촌 모르드개의 부탁의 말씀입니다. 민족의 위기를 갖고 왕 앞에 나아가 구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 하나님이 해 주시니 앞선 우리 성도들이 기도하여 하나님의 손을 움직여서 크게 승리하게 하십니다. 나라가 혼란하고 어두울수록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도록 우리 성도들이 기도해야 합니다. 큰 나라, 살맛나는 나라는 영토가 넓어서도 아니요 국민이 많아서도 아니요 군사력이 막강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나라와 민족이 있는 곳이 살맛이 나는 나라입니다.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해 주셔야 하겠기에 우리는 기도해야합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손이 움직여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한국의 경제 성장은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유럽 일대가 농촌사회에서 도시산업화가 시작되면서 GNP 만불이 되기까지 300년, 일본은 100년 걸렸으나 한국은 30년만에 해냈고 기간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 경제 급성장에 세 가지 요인은
①지하 자원
②축적된 기술
③민족의 훌륭한 지도자가 있어야한다고 세계 경제학자들은 말합니다만 한국은 그 한 가지도 없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기적이라 합니다.
나는 생각합니다.
1950년 6?25사변으로 온 국토가 초토화 되었을 때 세계 최빈민 국가로 원조 없이는 살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천막 속에서 밤을 낮같이 기도하던 소리가 있었습니다. 1960년대 새마을 운동하며 새벽종이 울렸다고한 노래 가사는 새벽 기도회 종소리였으며 1970년대 모래벌판인 여의도에 삼 백만씩 모여 기도하던 때 한국의 기독교가 1년에 47% 성장하던 때에 같이 성장했고 기독교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던 90년대 중반에 IMF가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선교하겠다고 부르짖는 기도에 반 토막난 이 나라가 세계 경제 10위권에 있으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욱 기도해야합니다. 이 나라가 진정 살맛나는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둘째, 이기주의적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4:13-14)
‘왕후가 되었으니 유대인 멸절에 홀로 살 것이라는 욕심을 버려라. 이 때를 위해 너를 왕후 만든 하나님이 아니냐.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 백성을 살린다만 나 하나의 안일을 위해 있다가 너와 네 아비집은 멸망할 것이다.’ 했으니 왕후 한 사람의 이기주의적 욕심을 버리고 사상도 버리고 하나될 때 승리했습니다. 왜 사회질서가 혼란해지고 깨어집니까? 이기주의적 욕심 때문에 한국에 양극화현상도 일어나 지역감정, 좌파우파, 빈부의 격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기주의적 욕심을 버리고 합심하고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합심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응답하시고(마18:18-20) 합심전쟁도 승리하십니다.(전4:12) 일본 고베 지진으로 어려울 때 라면을 배포하는데 일렬로 서서 딱 하나씩만 받아서 가져 가라했더니 내가 두 개 가져가면 저 뒤에 있는 사람이 모자랄 수 있다고 하던 일본인의 고백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진정 이 나라가 살길은 이기주의적 욕심을 버리고 화합할 때 내 민족을 내게 주실 줄 믿습니다.
셋째, 결사적 각오로 실천적 삶을 살아야합니다.(4:16-17)
왕이 부르기 전에 왕 앞에 나갔다가 왕후라도 죽일 수 있기에 부름 받지 못한 지가 30일이 되었으나 죽으면 죽으리라 결사적 각오로 금식기도하고 왕 앞에 나아감으로 민족을 살려낼 수 있었습니다. 나 하나 희생적인 각오로 실천하는 삶이 민족을 구했습니다. 나 하나를 포기하는 것이 쉽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나 하나 생각하다보니 부정부패가 성행하고 나 하나의 희생적이요 결사적인 각오가 없으니 일을 바로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희생적으로 실천하는 곳에 나도 살고 이웃도 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해야지 하는 결사적 각오로 실천적으로 살아 자신도 이 나라도 사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민족에게 기대하는 바도 크고 크게 복을 주셨습니다. 창9장에 노아의 세 아들의 역사를 보아도 함은 흑인의 조상으로 종의 종이 되라하셨고 백인의 야벳은 창대케 되는 물질의 복을 얻었으나 황색인종의 셈은 종교적 축복을 받아 셈의 여호와를 찬송하라하셨는데 야벳은 셈의 장막에 거할 것이라 하셨으니 셈의 후손 중 세계 선교 2등 국가요 축복받게 되었으니 이 나라 이 민족에게 하나님은 기대합니다. 이제 내 민족 내게 주소서 외치고 전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다 이루는 복된 성도와 나라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