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러시아가 점령해 러시아로 편입된 지역의 면적은 우크라이나 영토의 20%를 전후하는 수준이며, 이는 대한민국의 영토 크기(100,449km²)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병합한 4개 지역 인구는 약 700만 명 가량으로 우크라이나 전체 인구의 약 16% 정도다" - 나무위키
푸틴은 종전을 원한다. 그런데 서구에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게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는 낌새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유럽의 실제적 지원은 어렵고 미국의 지원도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문제는 한국》
동안에 냉전에서 벗어난 서구는 군비를 줄여 경제발전에 올인함으로서, 무기를 바로 생산해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할 수 없는 처지다.
다만 한국은 북한과 대치해 오면서 늘 전시에 대비해 무기를 넉넉히 비축해 놓았다. 한국이 이 비축 무기를 풀어 우크라를 지원하면 푸틴의 희망은 물거품이 될 수 밖에 ...
푸틴은 퇴로가 막힌 정은이의 손을 잡아 주고 포괄전 동맹 관계로의 격상을 미끼로, 한국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전형적인 "물귀신 작전"이다. 그런데 이게 푸틴의 '신의 한수'면서 자신을 옭아 맨 동아줄과 같다.
러시아 북한과의 동맹으로 동아시아에 엄청난 전략적 변화가 올 것으로 우려 하지만, 이는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을 더 견제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패착에 불과하다.
한국은 남아도는 105미리 포탄을 모두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자!
https://youtube.com/shorts/ga1GFV3l0JY?si=4Ru1u0FuOBW2z9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