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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기동대활동 방안
1976.12.04 (토), 미국 뉴욕주 배리타운수련소
어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왔어요?「뉴스페이퍼 가지고 온 모양입니다」 앞으로 뉴스페이퍼 회의라든가 할 때는 책임자 한 사람만 와요, 한 사람만. 사장하고 한 사람만 더 오라구요. 앞으로는 책임자 혼자 와도 괜찮다구요.
조직사회에서는 '나'를 버려라
경리들도 오늘 참석한 모양이구만. 「각 부장들입니다. 경리담당, 홍보담당, 행정담당, 그리고 여긴 신문관계, 뉴 호프 뉴스(New Hope News) 관계자…」 음, 이것은 직접 상호담당 문제고 지방에 대한 활동 조직이기 때문에, 사무담당자들은 특별히 미리 와 가지고 전체 보고를 하라구요. 내가 여러분들은 가끔 개별적으로 만나 주려고 그런다구요. 앞으로 여긴 안 와도 괜찮다구요. 한두 사람만 데리고 참석하라구요. 앞으로는 경리 책임자와 말하자면 훈육 책임자, 그런 제도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그런 사람을 데리고 참석하면 될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돌아가 가지고 이 회의에서 무엇이 있었다는 것을 세밀히 보고해 주라구요.
자! 앉아요. 몇인가?「전부 다 합하면 다섯입니다」 다섯이면 책임자만 몇 사람인가?「한 사람입니다」 순회사들은 와야 된다구요. 순회사들은.
저기 저 사람은 어디에서 왔나? 카프(CARP)에서 왔습니다. 이제 카프에서는 카프 책임자가 혼자 오라구요. 그래 가지고 회의하는 데 가서 만나서 보고하라구. 죠 털리인가? 죠 털리 혼자 오는 거예요.
이것은 어떻게 할까? 가미야마가 책임을 지지. 여기 참석하는 게 좋지? 너는 어디에서 왔어? 통일산업?「예」 통일산업에서도 참석하고, 죠셉 샤프틱 참석하고, 미스터 우, 그다음에 쥬올리 참석하고, 그다음에 뉴 호프에서도 참석하라고. 그리고 가미야마도. 그다음에 바비. 그다음에 뉴욕 교회의 책임자 닥터 버그만도 참석하라구. 여기 이럴 때는 오늘 선생님이 정한 사람 외에 함부로 오면 상당히 곤란하다구요. 어디의 누구인지 모르니까. 그다음에 저 뒤엔 누구야? IFA책임자입니다. IFA가 뭐야? 「장년부…」 장년부면 장년부의 책임자가 앞으로 여기에 참석하면 된다구.
원래는 지구장 회의라면, 주 책임자 회의를 하게 되면, 현재 열한 개의 주 책임자하고 그다음에 순회사, 그 외에 선생님이 오라는 사람 외에는 일절…. 전부 다 협회본부 휘하에 있고 말이예요, 사업분야 휘하에 있기 때문에 딴 조직으로 되어 있어서 회의도 달리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주로 말하는 것은 주 책임자들이 활동하는 것을 표준으로 한 거라구요. 그래서 사업분야뿐만 아니라 각 분야는 그 방향이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특정한 케이스로 지금 여기에 국제기동대도 참석해야 된다구요. 카프하고, 어딘가? 국제승공연합도 마찬가지로…. 그 가외는 날짜를 달리 정하여 특별히 따로 모여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정할 때까지는 오늘 여기에 참석하라고 말한 사람들은 다음부터 참석하라구요.
원래는 둘로 나누어 가지고 회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협회면 협회 활동하는 데 지시사항을 알지 못할 사람, 책임 못할 사람들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소문내 놓으면 지장이 많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함부로 간부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될 수 있으면 책임자 한 사람만 회의에 참석하라구요.「버지니아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있으면 본래 책임자가 참석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 책임자를 통해서 들으라구요. 두 사람, 세 사람 전부 다 올 수 있나요? 그러니, 그렇게 하라구요. 그래야 통솔이 돼요. 두 사람이 하게 되면 명령을 해도….
여러분들이 거기에 들어가면, 암만 어렵더라도 그 계통을 통해서 해가지고 조직을 살릴 수 있어야지 개인의 의견을 살릴 생각은 하지 말라구요. 조직적인 활동을 하는 조직사회는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내가 오래되었으니 내 마음대로 해야지' 이런 것은 안 되겠다구요.
요전에 카프에서 그런 부작용이 벌어졌는데, 이께다라는 청년이 들어와 가지고 책임자를 무시하고 자기 주장을 하는 결과가 벌어졌는데, 그런 부조리한 결과가 벌어지면 안 된다구요. 그런 결과가 벌어지면 곧장 보고하라구요. 그대로 둬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곧장 보고하여 해결짓게끔 으례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상심된다는 문제보다도 조직이 상실된다고 생각할 때 그건 심각한 문제라는 거예요.
자, 이제 그거 알겠지요?「예」 누구나 다 올 수 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오려면 선생님의 결재를 받아 가지고…. 그 외는 책임자만 참석하라구요. 알겠지요?「예」 여러분들, 주에서 특별히 보고할 것 있어요? 자, 순서대로 하라구요. (주 책임자 보고함)
지금 대개 다 그럴 거라구요. 대개 그러리라고 보는데, 앞으로 회의에 참석할 때는 특별히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참석할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기동대 활동을 해야 빠른 시일 내에 실력자가 된다
자, 이제 일어서서 얘기 좀 하자구요. 이제 네 시가 되었는데…. 오늘 끝나는 게 좋겠어요. 내일까지 하면 좋겠어요?「투모로우(tomorrow;내일). 투데이(today;오늘)」전부 다 말하는 것 보면, 투데이라고 하지 투마로우라고 하는 사람은 몇 사람 없다구요. 오늘 끝내야 되겠다구요. (웃으심)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전부 다 통일교회식으로 전도를 해보지만, 결국은 어떻게 전도해야 된다 하는 데 대한 통계를 선생님이 지금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기동대를 빨리 조직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기동대를 네 개만 만들어서 전체를 동원하면, 이제 이렇게 해 가지고….
기동대에는 사람이 많이 필요 없다구요. 40명, 버스 한 대에 딱 싣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것을 한 체제로 움직여 나가면서 한 달에 한 사람씩만 전도할 수 있는 활동을 한다면 한 달에 160명. 사사 십육(4×4=16), 160명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되면, 이제 전도된 이 160명의 사람들도 기동대로 만들자 이거예요. 그러면 320명이 된다 이거예요. 여덟 팀이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열 팀만 만들어서 동원한다면 그다음부터는 궤도에 오른다구요. 열 팀만 만들어 가지고 궤도에 올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4백 명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4백 명을 매달 전도하는 거예요.
그렇게 열 팀만 만들면, 4백 명이 열 팀이라면, 그 열 팀이 또 4백 명을 전도하게 되면, 이것을 몇 팀으로 만들 수 있느냐? 또 열 팀 만들 수 있다구요.(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되면, 이 절반을 갈라서 요팀은 어디로 보내느냐 하면 주(州)로 배치해야 돼요, 주로. 그러면 열 주가 되니까, 하나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한 주에 한 팀 40명씩을 전부 다 나누어 줘야 되겠다구요. 열 주 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래서 그 열 팀을 가지고…. 열 팀이, 4백 명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한다면, 또 4백 명 만든다 이거예요. 열 팀이 또 늘어난다 이거예요. 이걸 또 나누어 주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어떻게 40명을 통솔할 수 있는 기동대 단장 훈련을 하고, 기동대 활동을 할 수 있는 핵심멤버를 배치하느냐 이거예요.
자, 그렇게 쭉 나가자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여기 단장이 됐던 사람이 주 책임자가 되면, 주 책임자가 여기 단장이 되는 거예요. 이걸 바꾸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기 있는 사람은 또 이렇게 주책임자로 바꾸는 거예요. 그러면서 여기서 붙는 사람. 전도된 사람 40명을 될 수 있는 대로 기동대 훈련을 시켜서 각주의 기동대에 투입해야 해요.
빠른 시일 내에 각주에 기동대 형태를 만들려면 2천 명을 새로이 전도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2천 명만 새로이 전도해서 배치하게 되는 입장에 서면, 그다음에 그 붐만 이루어 놓으면 3만 명 같은 것은 순식간에 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대번에 기동대 활동을 해 가지고…. 식구도 그때 불은 거예요. 지금 불은 게 아니라구요. 그때 많이 불었다구요.
자, 그래서 어떻게든 각주에 기동대 활동 분위기를 갖추어 가지고,각 주의 기동대 활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 40명이면 40명 불려 나가는 거예요. 또 그 40명의 책임자를 세우고…. 이렇게 네 곳만 만들어 놓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불려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왜, 기동대 활동을 중심삼고 교육방침을 세워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 상대 도시면 도시에 새로 들어가게 될 때는 전도 실적이 제일 많이 날수 있는 단체들과 교섭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언론계와 교섭해야 되고, 그다음에 주면 주, 시면 시 대표와 교섭해야 되고, 교회 책임자와 교섭해야 됩니다. 기동대 활동에 능률을 올리려면 그런 작전을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전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대회를 하는 거예요, 대회. 거기에는 주의 사람도 오고…, 학계 사람도 오고, 모든 계급에서 다 온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그런 대회를 하고 난 끝에 핵심요원을 전부 다 뽑아서 수련회에 집어 넣어요. 수련회에 집어 넣어져 가지고, 수련을 통해 가지고 우리 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기동대 활동 시키기가 제일 좋다 이거예요.
기동대 활동하면서 사람이 빨리 된다 이거예요. 자, 거기에서는 경제활동도 해야지, 전도도 해야지, 어떤 사람에게 가서 교섭도 해야지, 그러니까 빨리 세련돼요. 빨리 세련되는 거예요. 그 수가 작으면 작을수록 그 전체, 큰 시면 시, 큰 도시면 큰 도시일수록 영향을 미쳐야 되겠기 때문에, 한 사람이 모든 분야에…. 환드레이징도 해야 되고, PR도 해야 되고, 학교도 가야 되고, 별의별 것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떤 때는 반대하는 사람하고 싸움도 해야 되고 말이예요, 일부러 반대하는 사람 한테도 찾아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짧은 기간 내에 다방면의 활동을 체험하기 때문에 사람이 모든 면에 있어서 우수해진다구요.
자, 그러니까 지금 라이너(Reiner)가 생각해야 할 것은, 어떻게 하면 짧은 기간에 한 사람이 한 사람씩 전도할 수 있는 IOWC를 만드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 전원이 할 수 없으니까, 지도하는 사람으로서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을 몇 사람 먼저 확보하라는 거예요. 그게 제일 중요해요. 전부가 할 수 없으니 그 휘하에 지도자, 그 반장하고 그 아래 조(組)를 움직일 수 있는 책임자로서 이걸 해낼 수 있는 실력자를 빨리 길러 갖고 있어야 된다구요.
기동대는 체계적인 훈련을 시켜 원리강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 사람 앞에 세 사람씩 해서 한 팀이 되게 조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 팀장을 전부 다 틀림없이 한 달에 한 사람 이상 전도할 수 있는 우수한 실력자만 만들어 놓으면, 그 사람들을 데리고 나가 한꺼번에 활동해서 네 사람을 전도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작전을 하자는 거예요.
그러면서 요 책임자는 언제나 교육하는 거예요.‘너는 오늘 창조원리 무엇을 해라. 너는 타락론 무엇을 해라' 하고 다 교육하는 거예요. 어딘지 전부 다 체크하고 지적하면서 일주일 후라든가 사흘 후라든가 아침마다 이 클럽을 중심삼아 가지고 매일같이 하는 거예요. 즉 핵심적 클럽을 짜 가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그 사람들이 30분이나 15분이라도 예배볼 수 있고 하나님 앞에 선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전부 다 해 나가는 거예요.
사흘을 예정했으면, 시간을 절약해 가지고 전부 다 하지 말고 창조원리 1장에서 2장까지 하든가 해서 한 30분이나 15분 동안에 강의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창조원리, 타락론, 복귀원리, 이걸(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 첫째 날 하나 했으면 둘째 날은 이걸 하게 하고 그다음에 여기 이것은 세째 날 하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엇바꾸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면서 창조원리를 전부 다 공부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이 사람은 이것 공부하고 그다음에 이 사람은 이거 공부하고 엇바꿔서 하기 때문에 창조원리, 타락론, 복귀원리를 전부 다 순번적으로 공부하게 된다는 거예요.
자, 그래 놓으면 원리책 한 권을 몇 개월 동안에…. 계획을 짜기에 달린 거예요. 우리가 2개월 동안에 전부 다 이렇게 강의하는 훈련을 하자 할 수도 있고 말이예요, 우리가 1개월 동안에 하자 할 수도 있고…. 1개월 동안에 하려면, 밥 먹을 적마다 모여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다만 10분씩이라도 발표해 가지고, 이 내용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교육을 하자는 거예요. 이걸 다 하기 전에 3분의 1만 이렇게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그냥 놔 두어도 자기들이 전부 다 한다는 거예요. 3분의 1을 하기 전에 전부 다 습득한다는 거예요. 어떻게 공부해야 되고 어떻게 강의해야 하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그다음에는, 다음날 오전에 저 복귀원리 끄트머리 무엇을 갖다 하라 해도 쭉쭉 해내는 거예요. 훈련이 필요하다구요. 그런 생활을 하면서 원리를 생활화할 수 있는 실천적 생활을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활동은 이렇게 하는 거야' 해 가지고 전부 다 책임자가 가르쳐 주는 대로 하게끔 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하면 두 달 이내에 완전히 체제화해서 강의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 낼 수 있다구요. 그래 누구를 닮느냐 하면, 요 사람 닮는 거예요, 요 사람.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심)
자, 그래 가지고 이 사람 가운데 우수한 사람이 있으면 하나의 본보기로 만들어 놓고,‘그 사람 하는 대로 해라' 하는 거예요. 한 일주일만 훈련시켜서‘그가 하는 대로 해라' 하는 거예요, 둘을 짝 갈라놓고서. 그래 가지고 이 사람 하던 그 식으로 그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두 사람이 나누어 가지고 하고, 그다음에는 한 사람 중심삼고 네사람이 이 방식으로 딱 해본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요런 반장 책임을 할 수 있는 자신이 생겨요.‘야! 나도 했구나' 하며 자신을 갖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 교육제도를 백년 제도화 혹은 50년 제도화…. 이것은 단체로 하지만,단체로 하게 되면 전체가 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든지 세포적 교육제도를 실천무대에 강화하는 이 식밖에 없다 이거예요.
세포조직처럼 기동대를 사위기대적으로 확대해야
많이 공부해도 실천무대에 나가서 멍하면 아무것도 안 되지만, 이렇게 해 놓으면 어디 가든지 많이 공부하게 되고 실천하는 데에서 대번에 실천할 수 있게 된다구요. 이럴 수 있는 핵심요원만 확정되면, 배리타운 수련소 없이도 배리타운에서 교육하는 이상의 교육을 할 수 있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40명을 열 사람씩 반을 만들면 말이예요. 그 열 사람의 반장은 말이예요, 여기에 누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 순번적으로 전부 다 1번, 2번, 3번, 4번, 5번, 10번까지 명단을 짝 끊어 가지고…. 여기서 대번에 명단이 나온다는 거예요. 열 사람의 단원의 순서가 전부 다 나온다는 거예요. 뽑아 낼 수 있다구요. 그러면 전도 실적, 활동하는 실적을 보고 대번에 전부 다 알수 있는 거거든요.
자, 이래서 이 네 반을 합하면 40명이예요. 이 40명의 반장은 40명의 번호를 이렇게 해서 전부 다 가려낼 수 있다구요. 이렇게 돼 가지고 새로이 40명이 전도됐다 하게 되면, 이 40명을 절반으로 딱 갈라서 배치하는 거예요. 절반으로 나누는 거예요, 절반으로. 그리고 그 한 팀을 새로운 팀에게 절반으로 나누어 주는 거예요. 즉, 40명이 불었다 할 땐 말이예요, 40명을 절반 나누는 거예요. 절반 나누는 것은 새로운 사람이지만, 20명씩 가르니까 전부 다 콘트롤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서 하던 것과 똑같이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게 되면, 이걸 주에 맡겨도 되고 이걸 주에 맡겨도 됩니다. 어디든지 같은 실력이니까, 주에다 딱 40명 단위를 만들어 떼어 주고 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이 주에서도 같은 활동을 해서 40명을 불리라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2천 명을 만들어서 기본 단위를 채우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으로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주 책임자도 국제기동대한테 지지 않는 실적을 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딱 마찬가지 아니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떻게든지 전주(全州)에 40명을 빨리 세우려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이라구요.
자, 지금 사람이 없어서 우선 160명에게 명령해서 네 개 기동대를 만들어서 이 운동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네 팀만 이렇게 틀림없이 한다면 모조리 갈라 나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거기서 40명 되게 되면 이 40명을 책임자로 세워 가지고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여기의 주 책임자 40명 책임자하고 반장하고 바꾸어 가지고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주요 본토가 48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열두 개만 되면 일년이면 48주에 전부 다 세우게 될 것입니다.
자, 그러면 먼저 배치받은 이 40명이 40명씩 이 작전으로 자꾸 불려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늘어나겠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160명이 일년이면 얼마나 전도하느냐 하면 약 2천 명을 전도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의 10배면 얼마예요? 그러니 몇 십만이 돼요, 몇 십만이. 전주에서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발전시키게 되면, 한 주에 한 팀만 만들어 놓으면 한 주가 열 달 동안에 이와 같이 불어나고 불어나고 해서 방대한 수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 보라구요. 지금 우리가 경제활동도 해야 되고 신문사 활동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로 맨 파워(man power)가 필요한데, 그거 다 빼놓고 어떻게 3만 명 이상 돌파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이러한 작전 이외에는 없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이것만 하였을 땐 문제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의 해결점은 어디 있느냐 하면 세포 발전과 같이 한 사람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사위기대적으로 확대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기동대장이 전체에 영향 미치는 것보다도 이 네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영향 미치는 것이 백 퍼센트 적중한다구요. 그러므로 기동대장은 열 사람만 이와 같은 사람을 만들어요. 열 사람은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건 빨리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0명을 중심삼고 이런 훈련을 똑같이 시켜 놓으면 4개 팀은 대번에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즉, 한 팀이 40명이니까 4배 하면 160명이지요. 160명을 완전히 움직일 수 있는 핵심요원이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오래 안 가 가지고 두 달이나 세 달 이내에 전부 다 기동대장으로 만들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이 살찌는 데 있어서 뼈다귀에 살찌는 게 아니라 세포가 분열돼서 살찌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공산당들은 세포조직이라고 말한다구요, 공산당은. 잘 봤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원리적, 원칙적인 법도를 전부 다 사탄이 갖다가 이용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살아야 사는 거예요. (몸짓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죽으면 다 죽는 거예요. 자, 건강한 사람은 뭣이냐 하면. 이 원소를 섭취해 가지고 빨리 세포 작용을 시킨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라구요. 마찬가지 아니예요? 그래서 자립을 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이 40명으로 그런 조직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40명 이상 되면 좀 많다구요. 이 방법밖에 없다 그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섯 명 있으면 다섯 명 가지고 이 놀음 하라는 거예요. 기동대 활동을 해 가지고 다섯 명이 그냥 그대로 다섯 사람을 불려 가지고 그렇게 딱 시키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퍼져 나가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전부 다 이 일을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가르쳐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전도해라!' 하는 게 아니예요. 아니예요. 그 반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열 사람 만들어 가지고 조장이 되고, 40명 만들어 가지고 기동대장까지 올라가라는 거예요.
언제나 한 사람의 대상을 찾기에 전력을 다하라
자, 그러면 일해 나가는 데 있어서 원동력을 어디서 받느냐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이걸 해서 원리강의 공부시키는 것, 공부하는 것이 원동력이예요. 강의하지 못하던 사람이 강의할 줄 알게 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창피해 가지고 네 사람 데리고 10분 동안에 축소해서 강의할 수도 있고 30분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뺄 수도 있고 늘려 할 수도 있는 이런 교육을 하는 거예요. 실제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우리 식구들 세 사람이 감화 감동하는 날에는 천사람 만 사람이 틀림없이 감동한다는 이런 자신을 가지라는 거예요. 그건 뭐 틀림없다는 거예요. 자신감 다 가질 수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원리와 직접…. 자기가 말한 것과 생활적인 면에서 재료를 찾고 생각을 하고, 이래 놓으면 자꾸 횡적으로 지식이 넓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이렇게 일년만 하게 된다면 여기 앉아 가지고 강의하는 것보다도 더 실질적인 강의, 산 강의를 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이렇게 훈련 되면, 앉아서 강의하는 건 재미가 없어요. 실질적으로 나가서 하는 이게 더 재미나는 거예요. 활동이 참 재미난다는 거예요. 이런 자신만 있으면 아무도 없어도 나 혼자 가서 네 명을 빨리 만들 수 있다구요. 네 명을 빨리 만들 수 있다구요. 이런 자신을 가져야 돼요.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한다면 넉 달 걸릴 것을 며칠 이내에 다 해낼 수 있는 자신이 생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포적…. 이러한 능력 있는 활동자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승패의 관건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맨 처음에는 내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중심삼고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 사람 친구들이 오면 둘이서 만들고 이래 가지고 이 조직을 해요. 이 조직을.
그래 가지고 이 네 사람이 딱 갈라지면 열두 사람이 되는 거예요. 삼사 십이(3×4=12), 열두 사람이 되는 거예요, 대번에. 그렇게 발전시킬 계획을 해야지, 한꺼번에 뭐, 공수나 바라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우리 세포조직과 마찬가지예요. 한꺼번에 들어왔다가는 나가면 한꺼번에 와르르 다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자기 상대 되는 사람을…. 어디 가든지 언제나 주체 대상 창조역사를 한다 그거예요. 즉, 완전한 주체는 대상을 만들어 나간다구요. 언제든지 한 사람의 대상을 찾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극장 가서도 하고, 놀음판에 가서도 하고, 싸움판에 가서도 친구 돼 가지고 하고 상대 사람을 찾으라는 거예요. 그게 원리 아니예요, 원리?
반드시 한 사람 아니면 두 사람 끌고 와 가지고 맥도날드 햄버거 1불짜리 사 주라는 거예요, 1불짜리. (웃으심) 그러면 얼마나 친해져요.‘아, 집이 어디냐'고 해서 집에도 얼마든지 갈 수 있고….그거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거예요. 1불 가지고 한 사람 전도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해야지요, 뭐. 그런 작전을 해요, 어디 가든지. 요전에 닥터 버그만이 극장에서 심각한 장면 보고 눈물 흘리는 사람에게 가서 전도했다는데, 그거 참 잘 했다구요. 그런 작전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런 일대일 작전을 하는 거예요, 세포작전.
그러니까 160명을 명년 초하루까지 어떻게 긁어 모으느냐 하는 것입니다. 라이너에게 네 팀을 만들어 주어야 될 텐데, 그걸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라이너는 일년 동안에 48개 주에 기동대 대원을 40명씩 만들어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거 수학적으로 그렇게 되잖아요. 그러한 기동대 전통만 세우면 그다음에는 주 책임자들이 알아 가지고…. 이게 이게 이게 가짜라구요. 활동 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 들이죌 수 있다구요.
자, 그러면 160명을 뽑아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울고 다니게끔 만들면 틀림없다는 거예요. 하루에 한 사람씩만 붙들고 그럴 때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하루에 한 사람씩만 붙들고 울 때는 서른 명 가운데 한 사람 전도 안 될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30명 가운데 한 사람 전도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볼 때, 요 160명 기동대원에게 하나님의 수천년 역사적 원한이 다 풀릴 길이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엄청난 사실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하루에 세 사람을 찾아가 말하지 못하면 밥도 먹지 말아야
그러면 이제 이런 작전을 해야 되는 거예요. 기동대로 안 간 사람도 이런 훈련을 해야 돼요. 한 사람이 하나의 세포가 되어 가지고 하나 둘 셋, 삼위기대를 만들라 하면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몇해씩 뛰어 가지고 못해요? 다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거 할 수 있다고 보나요. 할 수 없다고 보나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그렇기 때문에 밥세 끼 먹을 때 말이예요, 아침 먹을 때까지 한 사람에게 얘기하고 점심 먹을 때까지 한 사람에게 얘기하고 저녁 먹을 때까지 한 사람에게 해서 하루에 세 사람에게 틀림없이 얘기해라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밥 먹지 말아요. 이런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결정하면 어떨 것 같아요? 밥 먹는 것은 무엇 때문에 먹는 거예요? 고깃덩이 살찌라고 먹는 거예요, 뜻을 위해 먹는 거예요? 여기 뉴요커 호텔에 사는 사람들 말이예요. 그리고 43가에 사는 사람들, 여기 많이 다니는 사람들, 아침 밥 그냥 먹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뜻을 위한 시간을 아침에 변소 가는 시간보다야 많이 내야지요. 점심 먹는 시간보다야 많이 내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운동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실제문제가 다…. 밥, 밥, 아침! 아이구…. 아침 먹기 전에 어디 산보라도 가서 누구 만나 가지고 밥먹을 시간까지 이야기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건강에도 좋고 다 좋지요. 그러지 않고는 밥 먹지 말아요. 심각할 거라구요. 아침에도 안 하고 점심에도 안 했으면. 저녁 때 먹고 두 끼는 굶으라구요. 그럼 안 하게 되나, 하게 되나? 이런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이 그걸 잘한다고 하겠어요. 못 한다고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침은 번번이 못 먹을 것이다 이거예요. 전도 못 하면 못 먹지요. 전도하러 가다가 만약에 정 배가 고프거든, 차를 세우고 사람들이 있는 데 가서 얘기를 하고야 차 타고 가서 점심이라도 먹게 되어 있다구요. 이런 훈련을 해야 되겠다구요. 차 타고 가다가도 차를 세워 놓고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10분이라도 하고 점심 먹을 준비를 해야 돼요. 그런 놀음도 해야 되겠다구요. 그거 하자구요? 말자구 요?「해요」 그것을 여러분들부터 하라구요. 우선 책임자부터 하라구요. 이 책임자가 그것 안 하면, 이놈의 자식들, 가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산보 가라구요. 아침에 가서 밥 먹기 전에 이야기하고 말이예요. 산보 가라구요. 밥은 잘 먹어치우지요? 이 사위기대의 하늘적 조건을 세우고 먹자 이거예요. 아침 먹겠다고 다 앉아 있으면 말이예요, 그거 안 했으면 데리고 나가 가지고 30분 동안 쭉 그 놀음 해서 만나고 들어오는 순서대로 먹게끔 이렇게 훈련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밥 먹어 보라구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암만 먹어도 소화 잘 된다구요. 절대 배 아프고 그렇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이제부터 하는 거예요?「예」 명년부터는 그러지 않으면 책임량 완수 못 한다구요. 이번에 돌아가면 돌아간 그날서부터, 저녁 때 돌아갔으면 그 저녁 때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전부 다 주소 성명을 적고, 통일교회에 관한 것 전부 다 해놓고, 직업소개소라든가 상담소라든가 어떤 개인 상담을 할 수 있다는 이런 무엇을 써 놓아 가지고 한 5분 말하고 사람마다 한 장씩 나누어 주라구요, 전화번호 찍어 가지고. 그거 전부 다 가지고 거리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 보고 ‘당신 얼굴을 보니까 무슨 근심이 있는 것 같은데 이걸 보고 나한테 한번 찾아와 의논해 보라구요' 하며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다구요, 얼마든지. 우스갯소리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당신을 그보다 더 기쁘게 할 수 있는 대상을 내가 잘 알고 있는데 소개해 줄 테니 한번 찾아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라도 한마디하고 밥 먹는 그런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다음에 올 때는 전부 다 그런 명함들 해 가지고 와서 내게 보여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전도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자, 통일교회는 전국적으로 이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네임 카드(name card;명함)를 만들어 가지고 주면서 찾아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찾아온다구요. 각자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 무슨 책임자 누구다 해 가지고 말이예요, 상담을 한다고 전부 다 해 가지고 무엇에 낭낭한 사람이라고 뒤에다 써넣는 거라구요. 삐라와 마찬가지예요, 삐라.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전부 다 이걸 가져야 되겠다구요. 전부 다 그 놀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
다음에 올 때는 카드를 전부 다 가지고 오라구요. 50명 가운데 누구 것이 제일 좋은가 봐서 표창하겠다구요. 만들어 가지고 오라구요. 알겠어요?「예」 곧장 가서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하지 않고 밥 먹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전통을. 시간 많지 않아도 돼요. 10분, 15분에 이걸 다 해야 된다구요, 10분, 15분에. 그래서 더 알고 싶으면 나한테 오라고 하는 거예요. 다음에 만나자며 주는 거예요. 이런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횡적으로 연결되는 수가 아침 점심 저녁 해 가지고 한 달이면 몇 명이냐 하면, 삼삼은 구(3×3=9), 전부 다 90명이라구요. 90명하고 말한 것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에게 카드를 주면서 명함이라도 한 장 달라고 하고 말이예요. 그 다음에는 편지를 하는 거예요, 편지. 보라구요. 편지로 말이예요, 통신으로도 모금운동을 하는데 1퍼센트, 2퍼센트, 5퍼센트 들어오는데, 여기에 한 사람도 안 걸린단 말이예요? 아니, 편지보다도 말을 10분, 20분, 30분 했는데…. 생각해 보라구요.
전도는 식사 전에 10분씩만 나가 하더라도, 30분 정도만 나가서 해도 한 달에 한 사람은 문제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정 배가 고파 밥 먹고 싶으면 저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여보, 나 좀 봅시다' 해 가지고 가까이 오면‘당신 얼굴이 잘생겨서 한번 보고 싶어서 그랬소' 이러고 인사하면 벌써 밥 먹게 되는 거라구요. (웃으심. 박수) 어느 아주머니를 그렇게 불렀으면‘당신이 우리 할머니같이 생겼기 때문에 내가 그랬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거 싫어하겠어요?‘아! 그러냐' 그런다구요. 그러니 내 할머니인 줄 알고 나하고 같이 가자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한 달에 한 사람 전도 못 하겠어요?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고 하나님을 살리는 일이고, 선생님이 지금 이렇게 그저 하루 종일 이야기하면서 여러분들한테 간곡히 부탁하는데 그거 못 하겠어요? 이게 안 될 것 같아요?「됩니다」
이제는 방법 알았지요? 이젠 방법 알았다구요?「예」해보라구요. 해보라구요. 돌아가자마자 하는 거예요?「예」이런 바람을 전국적으로 일으키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이제 3만 명 이상 전도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이렇게 조직을 하면, 회사 다니고 직장에 다니면서도 얼마든지 이걸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거예요, 얼마든지. 데니스! 자신 있어, 없어? 하겠어, 안 하겠어?「하겠습니다」 여러분, 문만 열면 사람이 얼마나 우글우글해요. 밤낮없이 우글거리는데 왜 못 해요? 한 사람 전도하고 한 끼씩 먹으라면 하루 백 끼도 먹을 거라구요. (웃으심) 거 안 된다는 얘기 하지 말라구요. 나에게 안 통한다구요.
여러분들 이제 갈 때, 전철 타고 가다가도 말이예요, 전도할 사람에게 가서 밀치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이렇게….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건 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아뭏든 뭐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그게 뭐 죄 되겠어요? 하나님이 보시고 웃지요.‘야, 이 녀석아, 잘한다' 그러시지, 못한다고 하시겠어요?(웃으심)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하루에 백 명이라도…. 나 같으면 백 명도 만나요, 백 명. 그거 안 되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그게 쉬워요, 어려워요?「쉬워요」 안 되겠어요? 그거 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에서 종족복귀를 해야
자, 이래 가지고 세포조직…. 이렇게 해 가지고‘야, 내가 나 같은 사람 한 사람 만들면, 콤비만 만들면 둘이 해서 또 만들고, 이래 가지고 열두 사람을 내가 만들고, 회사 다니면서 7년 동안에 84명은 문제없다! 이건 잠자면서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라구요. 그건 잠자면서도 한다고 생각하라구요.
우리 공적 노정에서 7년노정 가야 된다는 것 알지요? 한 달에 한 사람씩 하면 일 년에 열두 명이니까 7년 하면 84명이 되는 거예요. 84명은 뭐냐 하면 예수님의 열두 제자하고 70문도. 이 둘을 합한 84명이라구요. 예수가 이것만 했으면 지상천국을 이루었지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84명 인데, 십자가에 죽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천국을 이루려면 예수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예수님의 3년노정에서는 세 제자까지 반대했으니, 열두 제자 가운데서 세 제자가 반대했으니, 최소한 세 제자가 죽을 사지에서 환영할 수 있어야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축복의 대상자가 될 수 있다는 이런 조건이 남은 거예요. 만일에 세 제자가 예수를 믿고 같이 죽었더라면 예수는 승천 안 하고 지상에서 활동할 수 있다구요. 죽더라도 지상활동을 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영계의 영인들이 내려오지 예수가 안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다면 열두 사람이 다…. 세 사람만 그렇게 되겠나요? 열두 사람 다 죽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열두 사람 다 죽일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예수를 따르던 사람이 전부 다 죽으려고 했을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인들에게는 개인적인 3년노정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노정도 개인적인 3년노정이었으니까, 그다음에는 가정적으로 3년노정이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 7수는 안식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정을 가지고도, 결혼하고도 3년 동안 같이 못 살지요? 그거 뭘하자는 거예요. 84명을 찾아 세우자는 거예요. 84명.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선생님이 이 공식대로 산 사람이예요. 예수님이 국가적 기준이 반대하는 데서 죽어 갔으니 그 자리에서 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국가가 반대하는 데서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니 40세에 비로소 이 기반을 닦고 출발했던 거예요. 그다음에 3가정 축복하고, 그다음에는 12가정 축복하고, 72가정 축복하고, 이렇게 발전해 나온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120가정, 그다음에는 430가정, 777가정, 그다음에 1800가정, 이렇게 발전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 기반까지 닦아 나온 거라구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3년만 되면 축복받아야지 하는데 축복받기가 쉬운 게 아니라구요. 그 축복이 어떤 건 줄 알아요? 축복받았다는 것은 완성했다는 것을 말하는데, 완성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날이 결정되고 자녀의 날이 결정되고 만물의 날이 결정되고 부모의 날이 결정됐다는 거예요. 전부 다 한날에 다 결정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만우주의 주인공으로서 누가 참소할 수 없는, 하나님이 사랑하고 찬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오늘같이 뭐 이렇다 저렇다 하며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래요? 사탄세계와 차이 있는 게 뭐예요? 마찬가지 아니예요, 마찬가지? 선생님을 부모로 모시고 자녀의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선생님의 모든 전권을 위임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들이 뭐 상대가 좋지 않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자, 지금까지 6천 년 동안 하나님이 아들딸 결혼식을 못 해봤다구요. 그렇지 않으냐 이거예요? 아담 타락 후에 예수님이 와 가지고 신부를 만나서…. 수천 수만 수억의 사람을 희생시켜 그 한날을 소망해 나온 길이 복귀의 길이 아니었더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그 자리, 그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참부모'라고 해서 부자관계라는 이름을 갖다 붙여 놓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여러분들 축복받고 싶어요? 이 길 가야 돼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각자가 다 가야 돼요, 각자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종족적 메시아지요. 종족적. 자기 종족의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들을 종족적 메시아로 만들어 주는 거라구요. 전부 다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자, 이러한 관점에서, 7년노정은 누구나 가야 되는 거예요. 7천 년을 축소해 가지고 7백 년, 7백 년에서 70년, 70년에서 7년까지 이 4단계를 거쳐 가지고 여기까지 온 거라구요. 그래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70년 동안 탕감하려니 일생 동안 혼자 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독신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노정을 걷고 나서야 여러분들이 결혼할 수 있는 거예요, 결혼. 세계가 복귀되어야 되니까. 이 노정은 여러분들 아들딸까지도 앞으로 다 가야 된다구요. 전부 다 가게 해야 되는 거예요. 7년은 다 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같이 생각한다면 선생님이 40세까지 혼자 살 게 뭐예요? 처녀가 수두룩했어요. 박사가 없나, 별의별 훌륭한 여자들이 없나….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처녀, 아담이 해와를 창조하는 거와 같이 다시 길러내야 하는 처녀를 데려다가 어머니 만든 거라구요. 그러한 역사가 있는데 뭐 이러구저러구 이야기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여 7년 동안 해야 84명이 되는데, 7년 동안에 하겠어요,7개월 동안 하겠어요,7일 동안에 하겠어요? 어떻게 할래요? 7년 걸릴래요? 「7개월 동안에요」 84명만 전도하게 되면 가정 3년 안 지내도 된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가정은 열두 제자를 대표한 것이지 종족기반이 아니거든요. 열두 제자 기반 위에 서 가지고 종족복귀해야 된다구요, 72가정.
세 사람만 잘 지도하면 얼마든지 지도할 수 있어
자, 요전에도 여러분들이 ‘아이구, 나는 환드레이징하니까 전도는 못하겠다…' 그런 생각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밥 세 끼 먹기 전에 15분이나 30분 그렇게만 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하라고 한 대로만 하라는 거예요. 문제없이 다 된다구요. 그거 가능하겠어요, 그 이상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럼 그거 하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밥 먹지 말라구요. 그거 안 하고 밥 먹으면 배가 아플지 모를 거라구요. 밥이 들어가 가지고, 야 이놈의 배야! 왜 약속 안 지켜…. (웃으심)
이번에 돌아가면, 전식구 앞에 선생님의 특별지시예요, 전국적으로. 1976년에 200년을 지나고 300년을 향하여 전진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런 명령을 내린 줄 알고 전국의 식구들 앞에 통보해야 되겠다구요. 우리 집에 있는 가드들도 걸릴 거라구요. (웃으심) 그래야 된다구요. 그거 10분이나 15분 못 내겠어요? (웃으심) 거 어때요? 좋은 아이디어예요, 나쁜 아이디어예요?「좋은 아이디어입니다」(웃으심 )
이거 원리라구요. 사위기대 복귀하기 위한, 40명 만들기 위한 준비라구요. 원리가 사위기대 철학 아니예요, 원리가? 눈들도 전부 다 사위기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콧구멍도 사위기대, 입도 사위기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전부 다. 손가락도 보라구요. 동그랗지 않다구요. 사위기대라구요. 전부 다 사위기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창조원리가 그러니 원리적으로 산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여러분들도 알겠지요?
앞으로 세포적 조직을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시키는 데 있어서 우리는 1977년부터 1977이라구요, 좋은 수이니까 햐- 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합해 가지고 완성, 3차 7년노정의 완성 7수에 들어간다고 생각 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유대교에서 기독교, 즉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로 넘어서 가지고 성약시대로 들어간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그러한 시대에 있어서 앞으로 출발할 수 있는 여기에, 명년에 움직일 계획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만 명 해결은 사위기대에서부터. 세 사람 네 사람에서부터, 요거라구요. 그러면 예수님보다 낫다구요. 예수님은 세 제자를 어디에 마음대로 끌고도 못 다녔는데 여러분들은 마음대로 끌고 다니는 거예요.‘자, 저 도시에 가자' 하면 가고,‘야, 바닷가에 가자, 어디 가자' 하면 가고, 어디든지 따라다니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이 기동대이니까 기동대장을 어디든지 따라다녀야지 별수 있어요?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들에도 가고….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 이렇게 세 사람씩만 잘 지도하면 열두 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것이요, 120명, 1200명, 얼마든지 지도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원리공부 하는 거예요, 원리공부. 알겠지요? 이러한 조직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라이너는 지금 160명을 어떻게 교육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못해도 한 주에서 한 달동안에 두 사람씩은 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되지요. 전도를 해야지요, 그러려면.
자, 이제 돌아가 가지고 두 사람 이상 전도해 가지고 돌아오는 거라구요. 두 사람 이상 전도해 가지고 두 사람은 데리고 오는 거예요, 올 때.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야 기동대를 만들지요. 주 책임자는 두 사람씩만 데리고 오라구요. 그걸로 뭘하느냐? 기동대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몇 명 되느냐 하면, 100명 됩니다. 다 합해도 100명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50개 주이니까. 그러니까 열 한 도시는 두 명씩 더 해서 네 명씩 데리고 오라구요. 큰 도시는 두 사람씩 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그래도 122명밖에 안 된다구요. 그러니 40명은 딴 데서 끌어와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아, 1976년이 넘어가는데 그것도 안 하겠어요? 미국 역사의 2백 년이 지나는데 그것도 못 하겠어요?「하겠습니다」 기록을 남겨야지. 그거 못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못 하면 전부 인사조치할 거라구요. 그렇게 무력한 사람 둬서 뭘해요, 무력한 사람. 기동대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 절대 필요하지요. 그러니까 라이너는 이제 좀 더 급진적으로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할 수 있는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자, 그래서 기동대 대장을 네 사람 만들어야 하는데, 너도 한 사람으로 치고 세 사람을 어떻게 찾아낼 것이냐를 연구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너의 팀이 언제나 일등해야 된다구. (웃으심) 그래서 40명씩 어떻게든 전도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주위에서 똑똑한 사람들을 전도해야 되겠다구요. 봐 가지고, 앞으로 이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걸 봐 가지고 똑똑한 사람을 해야지. 찌꺼기 같은 사람을 하면 안 되겠다구요.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새로 전도한 사람은 접어 두고 능력 있는 사람을 데려오라구요. 만약 그것이 내가 보기에 안 되겠거든, 회의 때 전국에서 온 사람들 중에서 똑똑한 사람들을 여러분과 전부 다 바꿀 수 있으면 바꿔 세우려고 생각한다구요. 주 책임자를 딴 사람으로 세워야 되겠다구요. 알아듣겠어요?「예」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지요?「예」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안 할 사람이 없다는 말이라구요.
자,이와 같은 조직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입체적인 선전도 해줄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적으로 선전도 하고 해서 분위기 만드는 놀음을 우리가 명년에는 하려고 하니까, 거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네 사람만 한꺼번에 가면, 싸움판에 가서도 전부 다 이길 수 있고 말이예요, 어디 가든지 부락에 들어가 가지고 이장도 만나고, 시장도 만날 수 있고, 주에 가서 주지사도 만날 수 있고, 다 할 수 있다구요. 네 사람만 가면 말이예요. 거 한 팀만 되면 뭐든지 해요. 혼자 가서도 만날 수 있는데, 네 사람이 가서 왜 못 만나느냐 말이예요. 어떤 때는 유명한 교수를 만나 가지고 네 사람하고 토론하는 거예요. 이 사람은 이렇게 묻고 저 사람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우선 120집부터 명단을 만들어 활동하자
매일 아침 딴 사람을 하는 것도 좋지만, 집중적으로 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생각해 봐요, 집중적으로 하면. 만약에 한 사람이 120집을 정하든가 360집을 정하든가 해서, 이 사람들 중심삼고 밥 먹기 전에 매일같이 세 사람씩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점심때 가서 한 번 만나고, 한 사람씩 만나 보라구요. 하루에 세 번씩 만난다구요. 이렇게 하면 일년 이내에 전부 다 친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한 작전을 하는 거예요. 최소한도로 120집 이상을, 우선 120집부터 출발하자 하는 것을 정하는 거예요. 거기에 못 가거들랑 길가에 가 가지고라도 한 사람 만나 보기도 하고…. 될 수 있으면, 이렇게 매일 밥 먹기 전에도 하지만, 여기는 하루에 한 번씩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뉴욕에서는 이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이런 작전. 이런 작전을 하라고 전부 다 명단을, 한 사람이 뛸 120집 명단을 전부 다 프린트해 만들어 주는 거예요. 가미야마! 그러면 어떻게 할 거야! 알겠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120집 명단을 전부 다 여러분 몸뚱이에 지니고 다니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거 만들다 보니 너무 크게 했는데 앞으로는 조그만 종이에다 타이프로 찍어 가지고 작게 120집을 전부 다 쓰도록 해야 되겠다구요. 여기에 이름과 주소를 쓰고, 그다음에 여기에 며칠날 찾아갔다는 것 쓰고, 몇 사람 만난 것 전부 다 기록하는 거예요. 그러면 한 달 동안의 통계가 나온다구요. 여기 닐(Neil)부터 전원이 가는 거예요, 전원이.
그저 될 수 있으면 돌아올 때는 여기 들려 오는 거예요. 그거 해야 돼요. 그래서 전부 다 말씀을 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출석부와 같이 간 데는 줄을 긋고, 못 간 데는 동그라미를 하든가 해 가지고 전부다 해 나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건 책임자로부터 식구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다 하는 거예요. 한 도시면 도시를 전부 다 분담해 가지고, 도시가 없으면 부락에 배치해서라도 하는 거예요.
자, 한 집에 말이예요, 보통 몇 사람 사나요? 평균적으로 세 사람은 살지요? 그러면, 120집에 360명이 산다면 매일 한 사람의 생일은 있다 그말이라구요. (웃으심) 여러분들 그렇게 친해 놓으면 식비 안 든다구요. 이 집에 가서 생일 잔치해, 저 집에 가서 생일 잔치해, 일 년 열두 달 비용 안 들고 살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웃으심) 그거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을 초대해서 부락 사람 120명을 완전히 하나 만들 수 있다구요. 그래 놓고 때로는 버스 같은 것 대절해서 120집이면 ‘한 집에 두 사람씩 타라!' 하고 한 사람은 집 지키게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버스 너덧 대를 전세 내 가지고 배리타운이든지 데려 가서 하루 이틀 쉬게 해놓고 말이예요, 좋은 프로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는 무엇이든 다 하는 거예요. 단기수련도 그렇게 데리고 가서 시킬 수 있는 거예요.
자, 이러면 일년 동안에 열두 사람 전도 못 하겠어요? 이거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누구나 이거 갖고 있어야 하는 거예요. 알아들었어요, 못 알아들었어요?「알아들었습니다」 이거 갖고 싶어요, 안 싶어요?「갖고 싶습니다」 가미야마, 가지고 있지? 「3천 장 가지고 있습니다」 3천 장은 부족하지 않나? 「예, 곧 더 만들겠습니다」 그럼 이대로 만드는 것은 좋지 않으니 다음에는 이런 식으로 만들라구. 다음에는 이렇게 작게 해서 만들어야 돼. 그거 편리하게 자기가 지참하고 다닐 수 있게끔 한 종류로 만들라구. 자기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간단하게 만들면 좋다구. 이거 몇 장이고 필요하다구. 이다음에 도안해서 좋은 것을 하라구. 이리 전부 갖고 오라구.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매일 가는 걸 원칙으로 하되, 못해도 한 주일에 한번씩은 가라구요. 한 주일을 그냥 빠져서는 안 되겠다구요. 한 주일을 넘기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 가지고, 이름을 걸어 놓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잡지도 사다 주고, 신문도 사다 주고….
명령대로 하면 뜻적으로 실체적으로 나라를 구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가 신문…. 뉴 월드가 되느냐, 뉴스 월드가 되느냐가 지금 문제 되어 있지만 말이예요, 친하게 되면 신문도 전부 다 팔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신문 팔아먹어야지요, 또. 그래서 뉴욕 전지역을 그렇게 해가지고, 워싱턴 전지역에 우리 식구 있는 데는 전부 다 트럭으로 날라다가 집합해서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즈를 눌러 놓아야 되겠다구요.
자, 여기 워싱턴하고, 그다음에 보스턴하고, 그다음에 필라델피아하고, 그다음에 시카고하고,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그다음에 로스앤젤레스, 아틀랜타까지 8개 도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신문사의 인쇄소를 만들어서 전국지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여러분들 중에 이 조직을 잘 갖춘 사람은 앞으로 거기 지국장이 되고 신문사 사장이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래 가지고 이걸 다 해서 할 데가 없거든 옮겨요. 120가정을 다 했으면 옮기라구요. 이렇게 해서 전시(全市)를….
데니스, 신문사에도 이거 빨리 조직하라구. 이거 조직하라구. 신문사 사원을 중심삼고 이 조직을 빨리 하라구. 뉴욕 교회하고 의논해 가지고 하는 거야. 뉴욕 교회의 닥터 버그만하고 가미야마하고 의논해 가지고 하라구. 그것 필요할 것 같아요, 안 그래요?
딴 데 나가 전도 안 해도 시간만 있으면 가라구요. 될 수 있으면 거기 가서 자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그 집에 가서 자면서, 그 동네 처녀들이 있고 아이들이 있으면 전부 다 친구 만들어 가지고 데려다 이야기도 해주고 그러라는 거예요. 그거 그럴 수 있다구요. 그래서 우리 친척집으로 만들자구요, 친척 집. 그거 3년도 안 간다구요. 일년 반이면 완전히 되지 않나 본다구요. 그러면 거기의 아들딸이 전부 다 인연되고, 거기의 유명한 사람 다 소개받을 수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여기서 인삼차를 전부 다 마시게끔 만들어 놓으면 말이예요, 이런 것을 360집만 딱 만들어 놓으면 너희들은 일 안 하고도 먹고 산다구요, 일 안 하고. 이거 25불씩 하면 얼마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25불에 360집을 하면, 오륙 삼십(5×6=30), 삼오 십오 (3×5=15)…. 이렇게 하면 얼마예요? 9천 불. 9천 불이면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에 3분의 1, 원가를 제해야 할 테니 제해 놓고, 이 절반만 하더라도 4천 5백 불은 그냥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거 무엇에 쓰겠어요? 이거 360집만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해 놓으면 말이예요. 그런 뭐 신문을 팔아먹더라도 그렇고, 장사를 하더라도 그렇고, 또 식구 만들더라도…. 모든 면에 이런 집중작전을 안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렇게만 하게 되면 앞으로 선거운동 할 때도…. 선거운동,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아무 말 말고 선생님이 명령한 대로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러면 뜻적으로도 나라를 구하고 실체적으로도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되면 말이예요.360집에만 영향 미치게 되면 거기가 동(洞)이면 동회장 된다구요. 몇천 호 맡은 책임자 돼요, 책임자. 생각해 보라구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자, 이게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 그러면 미국 인구가 2억 2천만인데, 이것 몇 배예요? 120집의 몇배예요, 2억 2천만이면? 집 수로 하면 한 5천만 호 되나요? 한 집에 네 사람씩 잡으면 5천만 호. 5천만 호면 뭐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120집씩 하니까, 얼마예요? 450만인가? 450만 명만 있으면 완전히 2억 2천을 조직적으로 딱 짜 버린다구요. 그런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되겠다구요. 그게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 대답해 보라구요. 「필요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뭘하려고 그러는지 내가 전부 다 얘기 안 한다구요.
자, 이렇게 하면 뉴욕 타임즈를 이 120집들은 못 보게 하는 거예요. 속닥속닥해 가지고, 공산당 사상이 있고 뭐 어떻고…. 얼마든지 요리할 수 있다구요. (웃음) 그래서 20만 부만 척 하면 뉴욕 타임즈가‘아이구, 레버런 문! 우리 화해합시다, 화해' 할 거라구요. 반드시 그런다구요.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박수) 우리가 천 5백 명 동원해 가지고 30만을 40일 이내에 워싱턴 대회에 동원했던 그 주도적인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배경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까 그런 자신을 가지고 명년부터는 이러자구요. 4년 동안, 1981년까지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뭐가 되나. 굼벵이가 되겠으면 되고 그저, 뭐가 되나 보자 이거예요. 4년 동안 못 해보겠어요? 남들은 4년 동안 감옥에 들어가서도 사는데 말이예요
앞으로 4년 동안은 희망적으로 전도하라
그래, 여러분들‘우리는 차 있어야 돼요' 그러지 말라구요. 어디든지 걸어다니라구요. 발벗고 걸어다녀요. 120집이야 얼마든지 걸어다닐 수 있잖아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명년 초하루부터는 넥타이 매지 말자구요. 어디 누구 만나러 갈 때나 그렇지, 우리끼리 만날 때는 이렇게 하고 오라구요. 거 매기 좋아요? (웃음. 박수) 이렇게 하고도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정, 인사 차려야 할 때는 넥타이 하나 지갑 꽁무니에 집어넣거나 안경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하면 변소에 들어가서 쓱 매고 나타나는 거예요. 필요하면 말이예요.
자, 그게 얼마나 절약이예요. 이거 하나에 돈이 얼마예요. 미국 사람 가운데서 여자를 빼놓고는 1억 1천만인데, 그 1억 1천만이나 되는 사람이 전부 다 넥타이 사면 돈이 얼마예요. 5불씩만 하더라도 5억 불이란 돈이 전부 다…. 그것을 저개발 국가를 도와주면 미국이 얼마나 이름나겠어요. 넥타이 안 맸다고 일을 못 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나에게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 주면 세계를 살릴 텐데, 일년만 안 하고 말이예요. (웃음) 알겠어요?「예」 다음에는 이거 하지 않아도 돼요. 선생님도 될 수 있으면 이렇게 하고 다녀요. 지금도 난 이러고 다니는 거예요.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자, 우리가 그렇게 해 가지고 뭘하자는 거냐?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헌금을 하고, 세계를 도와주자는 거예요. 그거 나쁘다고 그러면, 그것 나쁘다고 하는 녀석들은 역적이라구요. 우린 그런 사고방식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앞으로는 내가 우리 통일교회 제복까지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누가 제일 깨끗하게 몇십 년 입느냐 해 가지고 상 주는 제도까지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미국이 망하겠어요? 통일교회가 망하겠어요? 그 돈 가지고 세계를 도와주는 거예요. 세계를 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4년 동안은 선생님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을 하고…. 뭐가 되나 한번 보자구요. 지금까지 역사노정에 있어서 모든 선지자들이 전부다 말을 안 들어서 여러분들을 고생시켰는데, 이 4년 동안에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전부 다 하게 되면 역사적으로 모든 것이 해원된다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자구요. 그래 어떻게 되나 보자구요. 잘될 것 같아요, 못될 것 같아요?「잘될 것 같습니다」 그거 좋은 거라구요. 좋을 거라구요. 자, 그러니까 가미야마! 이것 알았지? 뉴욕에서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예」 그럼 여러분들 전부 알았지요?
자, 새로 들어오면 이 증서를 줘요, 이 증서를. 120집을 정해 주는 거예요, 새로 들어온 사람 전부에게. 책임자에게는 그게 취미예요. 몇백 집이 불어 나느냐 하는 그걸 취미 삼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 카드를 만들어 가지고 밥 먹기 전에 전부 다 10분 내지 15분을 내서 그 운동 하는 거예요. 그것 알겠어요?「예」 이것을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재미로 알고 하는 거예요. 재미로 하는 거예요, 재미로.
자, 이거 하는 데서 어떤 사람이 걸려들 거냐? 대통령 조카도 될 수 있고, 대통령 아들딸도 될 수 있고, 이 나라에서 제일 역사적인 인물도 될 수 있고,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이 걸려들지 모른다구요. 그것 얼마나 궁금해요. 총각이 지구장이면 말이예요. 그렇게 만난 사람이 장인도 될 수 있고, 처녀가 그러면 부인도 될 수 있고, 뭐 전부 다 친척이 될 수 있는 이런 인연이 다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 얼마나 재미있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 배후가 어떤 사람이냐 하고…. 그거 아주 흥미진진해요. 그게 생활적인 유모어다 이거예요. 얼마나 재미있느냐 이거예요.
지나가는 개를 딱 차 가지고 그 주인하고 친구도 될 수 있고 말이예요, 뭐 다 할 수 있다구요, 이거 전부다. 뉴욕 거리에 다니다가 제일 좋은 차가 있으면, 링컨차가 있으면 쓱 들어가 앉아서 주인을 기다리는 거예요. (웃음) 뉴욕에서는 몇 시간 안 된다구요, 세 시간 이내에 찾아올 거예요. 그러면‘당신이 주인이구만요. 내가 다섯 시간을 여기서 기다렸는데' 하는 거예요.‘왜?' 하면‘한번 만나고 싶어서'하라구요. 그러면‘아, 그러냐'고…. 얼굴도 잘생기고 풍채도 좋다고 칭찬을 떡 해놓고‘내가 당신 한번 우리집에 초대하고 싶은데…'라고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자기 카드 주고…. 얼마든지 인상적인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웃으심)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그것 얼마나 재미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참 재미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억지로 하지 말고 그렇게 생각해서 하라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오늘 아침은 시간이 바빠 가지고 못 갈 텐데도, 그래도 시간을 내 가지고 뛰쳐 나가서 몸부림하며 큰소리치면 거기에서 자기 일생의 은인도 만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아주 희망적으로 하라는 거예요. 억지로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기쁘게 희망을 줘 가지고, 전부 다 카드를 만들어 가지고…. 이러면 통일교회 발전하겠어요, 발전 안 하겠어요? 앞으로 우리 다 같이 10년만 이렇게 나가는 날에는 뉴욕의 누구든지 우리를 못 당한다고 보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이 20대 아니예요? 30대, 40대가 되면 미국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지요?「예」 이젠 한 장면 끝났다구요, 한 장면. (웃으심) 또 계속하자구요, 그만두자구요? 「계속해요」
우리가 돈 버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 또 시작하자구요. 여러분들 동그라미가 뭔 줄 알지요? 동그라미가 뭐예요? 동그라미 하게 되면 무슨 생각이 나요?「휠(wheel;바퀴)」사과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돈, 돈이라구요. (웃음) 50원짜리, 하프 달라(half dollar;50센트) 같은 것, 저 뭔가, 실버 코인(silver coin;은화)을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그래, 너희들 동그라미 필요해? 동그라미를 볼 적마다 돈을 생각하라구요, 돈, 돈, 돈!
자, 하이웨이에 나가면 동그라미 많이 봐요, 못 봐요?「봅니다」 그게 뭐예요?「바퀴입니다」그래, 차 바퀴라구요. (웃으심) 그걸 볼 때마다 반드시 돈을 위한 돈이 아니라 뜻을 위한 돈으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달을 보아도 동그라미다, 돈이다 생각하라는 거예요. 하늘의 해를 봐도, 눈을 봐도 돈! 하나님 뜻을 위한 돈! 아침에 얼굴을 볼 때도 말이지요, 거울을 보고 입을 왁, 크고 큰 동그라미를…. (입으로 흉내내심. 웃으심)
너희들 돈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 얼마나 필요해요? 선생님이 당장 일주일 이내에 세계의 큰 대학을 지을 수 있는 돈도 당장에 쓰고 싶다구요. 돈 주고 살 수 있으면 사서라도 이루고 싶다구요. 그거 죄예요? 나빠요? 하나님이 만약에 그렇게 해서 뜻을 이룬다면‘아! 그 돈 나쁘다' 그러겠어요? 우리에게는 돈이 필요하다구요. 우리는 전통도 가졌고 사상도 가졌고 모든 것을 안팎으로 다 갖췄어요. 이제 돈만 있으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 이거예요.
자, 여기서 내가 미국의 맨하턴 센터를 사고, 뉴요커 호텔를 사고, 뭐 어디를 사고, 뭐 어디를 사고, 여기의 그린힐을 사고 다 이랬기 때문에 돈이 많다고 해서 문제가 되잖아요? 그래서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 세상 사람은‘거 레버런 문 자기 욕심 때문에 하지' 라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어때요? 아니예요. 하나님 욕심 때문에 한다는 걸 여러분은 알고 있다구요. (웃으심) 하나님의 욕망을 위해서.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내가 돈이 있으면 한 주를 사면 좋겠다구요. 미국은 몇 개 주를 다 사지 않았어요? 팔겠다면 내가 사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자,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 안에서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어떻게? 우리가 핍박받는다고 걱정하겠어요, 바람이 분다고 걱정하겠어요, 뉴욕 타임즈가 문제예요, 워싱턴 포스트가 문제예요, 백악관이 문제예요, 국무성이 문제예요? 그게 나빠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돈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앞으로 포드 자동차 회사를 사야 되겠다구요. 크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내가 사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이젠 미국 사람들이, 뉴욕시의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산다 하게 되면 그거 그럴 수 있다고 할 단계에 왔다구요, 지금. (웃음) 그렇다구요.
자 그러니까 동그라미만 보면 우리 통일교인들은 그저…. 영어로 머니(money)가 한국 말로 많이라는 말이예요. (웃으심) 영어하고 한국 말하고 참 상대적이라구요. 여러분들 한국 말 하나 배웠지요?‘많이많이'의 뜻은‘매니매니(many many)'라구요. (웃으심) 자, 이제 한마디 배웠다구요. 이렇게 배우면 잊어버리지 않지요? (웃음)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들에게 돈 필요해요? 얼마나 필요해요?「마니마니」(웃음) 자, 그러면 그 머니가 많이 되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어서 되겠어요?「안 됩니다」 그러려면 그저 달려야 돼요. 달려야 된다구요, 쉬지 말고. 언제나 생각해요, 언제나.
인삼은 방대한 자본을 취할 수 있는 멋진 상품
자, 이제 돈 좀 벌자구요. (웃으심) 여러분 돈 필요해요? 보라구요. 내가 실화를 하나 얘기하겠어요. 일본에서 일본 식구들이 인삼차를 팔러 나가…. 구라파 얘기를 하자구요. 독일 식구들이 내가 구라파 대회 때 영국에 가 가지고 얘기할 때,‘너희들이 인삼차 팔아야 산다'고 했더니 말이예요, 폴(Paul)워너 뭐 누구 누구 할것없이 뭐 잠들만 자고 이러면서 ‘선생님이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를 하는구만' 그랬다구요. (웃으심) 하도 안 하기 때문에, 내가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갖다 실어다 놓으니까 안할 수 없어서 시작한 거라구요. 갖다 실어다 놓고 하라니까 안 할 수 있어요?‘안 하겠어? 이놈의 자식아' 하니 할수없이 시작했다구요, 할수없이. 해보니까 이거 큰일났다는 거예요. 이거 상상 외의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자, 지금 독일에서 인삼차는 완전히 전멸되어 있다구요, 완전히 전멸됐다구요. 이태리도 그 모양이고 불란서도 했다가 문제가 되어 가지고 이랬지만 말이예요, 이것이 앞으로 상당히 희망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인삼차 뭐 어떻구 그런다구요. 요즘은 만나면 말이예요, 선생님, 인삼차 뭐 어떻구 어떻구, 일화가 뭐 어떻고…. 이런 걸 보고, 야 이 녀석들아 너희들이 언제 그렇게 됐어…. (웃으심) 세상이 그런 거라구요.
자, 여러분들은 인삼차에 대해서 관심 있어요?「예」 이런 말 듣고 나서‘예' 그러지요.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꽃팔이할 때 말이예요, 그게 손 빠르다구요. 나가 팔게 되면 말이예요, 인삼차보다 많이 팔거든요. 맨처음에는 2배 이상 수입이 된다구요. 그건 하면 할수록 매번 마찬가지로 반복되지만, 인삼차는 한 번만 열어 놓으면 자꾸 일생 동안 먹는다구요, 일생 동안.
그러면 점점점 옆의 사람한테 얼마나 선전해요, 저 인삼차 좋다고. 이제 조금만 가게 되면 전부 다 배달해 가지고도 지금 경제기반…. 해가 가면서 판매 인원은 점점 작아지고 양은 점점 많아져서 배달해 가지고도 전부 다 이것을…. 방대한 자본을 여기서 취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이래서 방대한 자본이, 일본에서 쓸 수 있는 자본이 생겼기 때문에 미국을 전부 다 돕고도 남을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거라구요. 그래서 신문사에서 매달 20만 불, 30만 불 가까이 손해나는 것도 전부 다 거뜬히 물고도 남을 수 있어 가지고, 지금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 왔다 이거예요. 이제 일본에서 통일교회는 부자다, 레버런 문이 돈 많이 가지고 있고 통일교회가 부자다 하는 이름을 떳떳이 낼 수 있는 권위를 당당히 세워 나가고 있는 거예요.
3년 동안에 이렇게 벌었다구요, 3년 동안에. 미국은 3년도 안 걸린다구요, 시장이 넓고 그렇기 때문에. 2년이면, 1년 반 이상이면 올라간다구요.
자, 일본 식구들이 맨 처음에는 그저 뭐 죽겠다고 안 하려고 했어요. 선생님이 공장 만들어 가지고 이제 한국의 인삼 팔아먹으려고, 우리 고생시키려고 그러지, 뭐, 선생님도 할수없다고, 세상 사람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별의별 사람 다 있었지만, 요즘에 와서는‘아이구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런다구요, 전부 다.
보라구요. 장사를 하는데 땅콩 가지고 다니면서 사라는 것하고 인삼차를 사라는 것하고 어떻게 달라요. 이런 상점을 떡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배달 척 해주는 것하고 어떻게 달라요? 그 거리면 거리, 도시면 도시의 상류층이 전부 다 고객이 되는 거예요. (웃으심) 나는 인삼을 그렇게 믿지 않는 사람이었다구요. 나같이 건강한 사람은 약도 필요 없고 인삼차도 필요 없다고 코웃음치고, 그거 약이 될 게 뭐냐고 내 자신이 그렇게 생각했었다구요.
자, 그런데 이것을 직접 내가 만드니까 그저 시험해 보려고 먹어 봤다구요. 여러분, 인삼정과 있잖아요, 인삼정과. 이것 하나만 아침에 먹으면 점심 안 먹어도 끄떡없다 이거예요. 아침은 물론이고 점심 안 먹어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바짝 마르던 내 손에 이거 먹기 시작하니 땀이 나기 시작한다구요. 또 겨울이면 춥던 것이 요즘에는 그저 덥다구요. 이것을 갱년기에 들어간 사람이 한번 먹기 시작하게 되면, 집을 팔고 여편네를 팔아서라도 사 먹게 되어 있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보희도 다리에 힘이 없다고 그래서 그것 한 통 먹으랬는데, 먹어 보니까 어때?「예, 저도 땀이 나고요」 그래 생각해 보고서 얘기 좀 해보라구요. (박보희 총재 얘기함) 그거 아주 신비로운 힘이 있다구요, 신비로운 힘. 이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장복하게 되면 청춘 같은 기분이 나요, 청춘. 돈 있는 사람 안 먹겠어요? 이거 먹기 시작하면 술 먹을 필요 없다구요, 술.
자, 이게 상품 중에 얼마나 멋진 상품이냐 이거예요. 돈을 암만 비싸게 주더라도 좋아하고 말이예요, 환영하고. 이런 장사가 어디 있어요? 더우기나 미국 사람에게는 참 잘 듣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이 시장이 얼마나 커요. 미국 시장이 얼마나 큰가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미국 시장이 완전히 개척되면 한 달에 3천만 불어치 이상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3천만 불. 일년이면 4억에 해당하는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구요, 일년이면.
자, 4억이라는 돈은 원가예요. 원가의 5배로만 팔아도 4억의 5배에 해당하는 수익이 미국 교회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미국에서 그 돈 다 쓰겠어요? 그 돈 다 어떻게 하겠어요? 저 포드 자동차 회사 사겠어요, 못 사겠어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사겠어요, 못 사겠어요?「삽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라구요.
자, 이거 할 만해요, 안 할 만해요? 여러분들 전부 다 이스트 가든 같은 빌딩 혹은 벨베디아 같은 빌딩을 하나씩 사 줄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어때요? 그거 안 하겠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그걸 알게 되면 전부 다, 저 협회장도 협회장 그만두고 이 장사 하려고 그럴 거예요, 이 장사.‘나 사장시켜 주소?' 할 거예요. (웃으심) 그럴 수 있다구요.
입체적인 판매활동을 하라
자, 그러한 장사를 하기 위해서 아까 그것 전부 다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아까 말한 것이 전부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입체적인…. 한 가지 일해 가지고 세 가지, 네 가지 장사를 할 수 있게 하니 이게 머리 좋은 사람들이지요. 이거 왜 안 하겠느냐 말이예요. 이거 할 기분이 나요?「예」이제는 여러분들이 믿을 만도 하다구요. 믿기지 않으면 독일로 전화해 보고, 일본에 전화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스위스로 전화해 보고, 마틴 포터한테 전화해 보라구요, 다 그런가 안 그런가.
그래 여러분들, 돈 필요하지요? 「예」 여러분들 한 번 팔고 나면 점점 안 팔리는 거 팔겠어요, 한 번만 팔면 자꾸 사러 오는 것 팔겠어요? 어느 거 할래요? 여러분들 꽃다발 들고 나가 가지고, 피넛 부대를 차고 다니면서 팔 거예요, 밴(van;운반차) 트럭에다 척 물건 쌓아서 척척척 배달할 거예요? 어떤 것 할래요?「트럭에다…」 얼마나 멋지고, 장사의 권위도 얼마나 당당하냐 이거예요. 그리고 먹은 사람들이 암만 비싸더라도 먹고 와서는 고맙다고 하지‘이 녀석이 날 속였구나'라고 절대 그러게 안되어 있다구요.
자, 금년부터는 말이예요, 한국 정부에서 인정하는 일등품은 별이 네개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제일 좋은 거예요. 그다음에는 말이예요, 둘이 있고 이렇게 전부 다 이런 표시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물건이 제일이라는 것을 대번에 알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인삼차에 인삼이 15퍼센트 이상 들어가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는 29퍼센트를 넣었다구요, 29퍼센트. 알겠어요? 그거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약효과가 나오라고. 배 이상 들어 갔으니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게 장사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건 뭐 세계 어디 가든지 첫번째라구요. 공산권의 인삼이 나오더라도 그것 전부 다 누르기 위한 작전을 한다구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정부도 보통 거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정부도 우리 것이 조금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거 뭐 쭉 모르니까, 우리가 작전상 이렇게 나가는 것을. 일년만 먹어 보면 전부 다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대번에.
인삼차 만드는 데 인삼이 15퍼센트 들어가는지 7퍼센트 들어가는지 모른다구요, 일반은 모른다구요. 7퍼센트를 해도 마찬가지라구요.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시장에 있어서 말이예요, 정부가 질 좋은 한국 상품이라는 것을 인정시키기 위해 이런 제도를 지금 만든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세계에서 제일 좋은 인삼차라는 걸 생각하라구요. 이거 틀림없는 거예요.
그건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하느냐? 왜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우리는 인삼 에끼스를 추출하는 기계시설을 연구해 가지고 보통 공장의 배 이상을 낼 수 있다 이거예요. 인삼공장이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공장이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그래, 인삼차 팔고 싶은 사람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2년 동안 고생할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다음부터는 올라간다구요.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리고 미국은 문서 판매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국적인 선전만 하면 많이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선전만 해주면 전국적으로 나갈 수 있다구요.
현재 한국의 실정을 보게 되면, 명년에는 미국에서 인삼을 많이 팔아도 가져 올 물건이 없게 돼 있어요. 일본에 수출하는 것도 지금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지금 원료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금년에 천 5백만 불에 해당하는 자금을 투입하여 땅도 사고, 2년째, 3년째 된 인삼을 더 사라고 내가 지시했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미국에 판매할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을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거 해야 되겠지요?「예」 그야 말로 밥먹듯이 먹게끔 만들어 줘야지요. 만약에 커피 먹듯이 전부 다 만들어 놓으면, 그거 굉장한 거라구요. 얼마나 좋을 것 같아요? (웃으심) 그렇게 되면 커피 같은 것을 암만 갖다가 손님에게 대접하더라도 안 먹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몸에도 나쁜데 왜 먹겠느냐 말이예요.
자, 이젠 더 설명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이젠 알지요?「예」 그래 팔아 볼래요?「예」 조지 후렌슬러도 팔아 볼래?「예」(웃으심) 그래 네가 어렵게라도 팔게 되면 문제가 다 해결된다구. 지금 인삼차 재고가…. 보라구요. 워싱턴 대회가 끝나고,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끝날 때까지는 내가 손댈 수 없기 때문에 손을 안 댔지, 명년서부터는 손대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여러분들 할래요?「예」전도도 하고 인삼차도 팔고…. 그거 할수없다구요. 먹으려니까 할수없지요. 여러분들 중에서 누가 먼저 꾸준히 기반을 닦느냐에 따라 그 주의 경제문제가 해결됩니다. 이건 순차적으로 공식적인 차이가 벌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인삼차만이 아니라 인삼 에끼스를 만들어 캡슐로 해 가지고, 이거 전부 다 미국 사람들에게 필요하게끔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인삼 에끼스를 중심삼은 경제활동
자, 우리 인삼 에끼스에 대해서 한마디하자구요. 인삼 에끼스는 일본에서도 수입하는데, 이것은 농산 가공품이기 때문에 세금이 없어요, 세금이 없다구요. 그런데 인삼차는 25퍼센트의 수입세를 내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금년에는 인삼 에끼스 팔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300그램 한 통에 180불짜리 이거 팔기 운동을 했다구요.
이게 대량으로 팔리자 일본 정부에서는 이것이 가짜인지…. (판서하시며) 진짜가 이렇게 나가는데, 18불에 해당하는 물건 가지고도 얼마든지 그것과 같은 색깔과 같은 맛이 나는 것을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걸 어떻게 믿겠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 정부가 이것이 얼마나 비싼지 통상성에 특별 의뢰해서 전부 다 분석, 연구한 거예요. 이렇게 비쌀 수 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통일교회 때려잡으려고 계획을 세웠던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몇 명의 약사들이 분석해서 연구했는데, 이것이 너무나 좋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생각할 때는 120불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쉬― 쉬― 했다구요.그걸 우리의 정보처에서 다 알아낸 거라구요. 국가에서 전부 다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했지만 이거 알게 되면 얼마나 많이 팔아먹겠느냐구요. (웃음)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건 틀림없는 거예요. 이건 약재 중에도…. 일본 사람들이 약으로 일부러 이렇게 만들려고 해도 못 만든다는 거예요, 약으로서. 그래 가지고, 인삼차에서 인삼 에끼스로 바꾼 후에 두 배에 가까운 판매고가 올라갔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미국도 이제 인삼차도 팔지만 앞으로는 에끼스 판매를 시급히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지금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어서 싸게 파는 세일기간이라구요. 이것을 12월하고 1월까지 한다구요. 지금 한 50만 불어치의 재고가 있는데, 그것을 몽땅 다 팔아 버려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팔래요?「예」
자, 우리가 수입해 들여올 때, 200그램 한 통에 5불 이상 들었다구요. 그동안 들어온 것이 벌써 일년 반이 넘었으니 이자를 치면 7불 가량 나간다구요. 6불이 넘는다 이거예요. 이건 외부 사람에게는 얘기 안 하는 거예요. 오늘 여러분들은 알더라도 가만히 입 다물고 있으라구요. 팔 때 그런 얘기 해서는 안 된다구요. 이것을 이제 얼마에 파느냐 하면 25불에 파는 거예요.
자, 그래서 얼마에 넘겨 주느냐 하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한통에 100그램짜리 하고 200그램짜리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가 백화점에 15불로 넘겨 주면 거기서는 25불에 판다구요. 백화점에 200그램짜리를 15불에 넘겨 주고 100그램짜리는 그러면 얼마에 넘겨 주게 돼요? 7불 50센트 그러면 100그램짜리하고 200그램짜리하고 합하면 이것이 22불 50센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가미야마, 100그램에 원가가 얼마야? 100그램은 13불에 팔고 있지만 원가가 4불이지?「원가는 3불 5센트입니다」4불이라고 그러지 않았어?「100그램은 3불 5센트입니다」3불 5센트?「예」그러면 200그램짜리 7불하고 합하면 10불 50센트, 50센트는 삭감해 가지고 10불에 여러분들에게 넘겨 주겠다 이거예요. 앞으로 두 달 동안에 원가로 넘겨 주는 거예요. 300그램을 원가에 넘겨 주려고 그래요. 자, 그런데 얼마나 있느냐 하면 200그램짜리가 4만 5천 개 있고, 100그램짜리가 3만 개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가미야마, 많이 있지?「예」 그것을 이번 2개월 동안에 모두 팔라는 거라구.「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에끼스를 수입하려고 그런다구요, 캡슐로. 파는 건 마찬가지예요. 일반적으로 25불하고 100그램이 십 몇 불이라고 그랬나? 「13불이라고 합니다」 13불? 앞으로 계속해서 판매할 터이니 그렇게 파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그다음에는 조용히 가서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고 특별히 해 가지고…. 그건 여러분이 적당히 하라는 거예요. 일반 백화점에서도 이건 15불하고, 이 두 통에 22불 50센트는 넘게 간다구요. 그러니 그보다 적게 받아서는 안 된다구요. 그거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나 25불에 200그램 한 통을 사게 되면 100그램짜리 한 통을 거저 줘도 좋다는 거예요. 거저 주는 거야 뭐…. 그러면 여러분들이 25불에 파는 것은 틀림없다구요. 하나는 거저 준 거지요. 그러니까, 가격은 25불인데 하나는 선물한거다 이거예요. 백화점에서 알면 큰일난다구요. 알겠어요?「예」
가미야마! 어떻게 할 거야? 이달부터 18개소에…. 미국 전주에 18개소가 있으니 각주의 18개소에서 차 타고 와서 갖다 팔라고요. 자꾸자꾸. 그대신 체크를 끊어 놓고 가야 될 거라구요, 현금으로. 왜 그러냐 하면, 대번에 한국에 주문해야 되는데 주문하려면 3개월 이상 결려야 된다구요. 그래야 다음에 여러분들이 팔 수 있는 물건이 온다구요.
그러니까 한 통 팔면 말이예요, 배로 살 수 있으니까 이거 얼마든지 늘릴 수 있는 거예요. 삼칠은 이십일(3×7=21) 3배 이상 살 수 있으니까 많은 돈 안 가지고도 발전시킬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번에 갈 때 두 달 동안에 대강 얼마나 팔 수 있는지 개수를 가미야마에게 보고하고 가라구요. 그래야 여기서 단도리(だんどり;준비)해 가지고 배치해 놓을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책임을 져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가미야마!「예」그거 준비하라구.「예, 알겠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이것을 2개월 간에 전부 판매하도록 하라구.「예」
그다음에는 기한 문제가 있는데 만약에 기한이 넘었다고 하게 되면, 배로 싣고 수입해 들어오는 데 6개월이 걸린다구요. 그건 뭐 괜찮을 거라구요. 그건 아무 지장 없는 거라구요. 자, 이제 다 알겠어요? 여섯 시 반이 됐구만.
예배, 기도생활로 전통적인 형태를 만들어야
오늘 내 지시사항은 대개 다 얘기했다구요. 오늘 얘기한 것이 대개 지시사항이라구요. 이제 알겠어요? 금년에 어떻게 할 것인지 대강 다 알거예요. 이젠 명년부터 중점적으로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거 알고 이대로 다 실천할 수 있게끔 전부 다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자, 만약에 명년에 인삼차를 한 달에 백만 불어치씩 수입한다 하게 되면, 한 달에 5백만 불은 수입이 오르게 된다구요. 이렇게 일년만 하게 되면 3배로 올라갈 것입니다. 일년에 3배가 남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한 사람이 세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선전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음에는 3백만 불이 넘을 것입니다. 이게 3백만 불만 넘게 되면 그다음에는 천만 불로 올라간다 이거예요. 또 다음에는 3천만 불 대로 올라간다 이거예요.
명년에 백만 불 하면 4년 이내에 그 기준으로 올라간다구요, 4년 이내에. 그것이 먼 이야기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기적적인 경제자원이 여기 있다구요, 기적적인.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의욕이 있거든 한번 해보라구요. 이건 틀림없는 것이니까. 그렇게 알고….
시간이 많이 갔구만, 지금 저 뉴욕의 래디오시티에 가려면 얼마나 걸리겠어요?「여기서 한 시간 반 잡아야 되겠습니다」 거기 몇 시에 끝나든가요? 아홉 시 몇 분? 요즘에 크리스마스 쇼 하는데 말이예요, 한번 가서 구경하면 괜찮을 거라구요. 저녁 먹고 빨리 가서…. 그거 구경하고 싶어요? (박수) 자, 몇 명인가요? 전부 다 몇 명이예요? 「115명입니다」 그러면 전부 다 해서 얼마예요, 4백 불씩이니까. 여기서 저녁은 먹고….
그리고 한 가지 이야기할 것은 뭐냐? 내가 8일엔 라스베가스에 가려고 그러는데, 거기서 지금 엘비스 프레슬리가 쇼를 하고 있다구요. 내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동경 데려다가 쇼 계약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한번 가서 들으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거기 가는데 열두 사람을 뽑아야 할 텐데, 서부에서 두 사람을 데려오고 열 사람을 여기 우리 가드들 하고 해서 빼면 좋겠다구요. 서부에서는 닥터 더스트하고 닐하고 부를 거라구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에, 요전에 신학교 학생들을 갈 수 있는 사람은 보내라고 그랬어요. 자기 집에서 초대한 사람들이나 특별한 경우에는 가지만, MFT 활동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가면 큰일나니까, 될 수 있으면 그 주를 중심삼고 자기 부모들이 오게 해 가지고 한번 만날 수 있으면, 그렇게 해 가지고 지내는 것도 괜찮을 거라구요. 자기 부모가 차비를 보내 오고 하여 문제가 생기겠으면 될 수 있으면 보내지만 말이지요. 이번에 이동하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봐 가지고 부모가 차비를 보내고 다 이래서 이 사람은 안 보내면 안 되겠다, 문제가 되겠다 하는 사람은 보내 주라구요, 강요는 하지 말고.
그리고 여러분, 주일하고 초하룻날 아침에는 우리 식이 있다구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수요일도 집합하고, 주일 저녁도…. 저녁 일곱 시면 좋을 거라구요. 지금까지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니 뭐니 이런 일 하느라고 못 지켰는데 그거 안 되겠다구요. 앞으로 우리가 정식적인 예배를 보지 않으면 기성교회로부터 참소를 많이 받는다 이거예요. 기성교회, 일반 교회에서는 우리가 예배도 안 보고 성경도 안 보는 줄 안다구요. 그것 알겠어요?「예」
자,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할수없이 그랬지만 명년부터는 이것을 정식으로 부활시켜 가지고 이 시간에 친척이라든가 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 찬송 지도라든가 기도라든가 설교하는 것 등 전부 다 식에 맞춰 가지고 기성교회에 지지 않는 전통적인 형태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순회사들은 열심히 순회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특별한 사항이 있으면, 저 상철이는 옛날에 잘하더니 지금은 안 하더군. 최선생한테, 미세스 최(최원복)한테 연락하라구요. 특별한 사항이 있으면 미세스 최가 선생님한테 보고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가지면 좋을 거라구요. 알겠지요?(박보희 총재 기도함)
내일 아침에는 여섯 시에 하겠으니, 그때 참석하려면 참석하고 말려면 말고 자유라구요. 떠나고 싶으면 떠나도 좋다구요. 내일 아침에 여기서 집회 있다구요.
그리고 닐은…. 여러분들 돌아가서 뭘해야 되느냐 하면, 이제 다음 해 정월 초하룻날은 하나님의 날이고, 미국이 3백 년을 처음 출발하게 되는 해의 식이 있는 날이므로 우리 뜻적인 입장에서 역사적인 해이기 때문에 그날은 잘 지내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원리강의 대회라든가 노래 대회라든가 전부 다 미리 계획해 놔야 된다구요. 콩쿨 대회라든가 전부 계획해야 할 거라구요. 지금부터 계획하라구요. 여러분들 집에 가 있다가 그때 와 가지고 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도 해야 되겠다구요.
아마 31일 아침에 여기에 참석해야 될 거라구요, 회의 다 하려면. 오후 되면 같이 참석할 사람…. 그때 가서 그런 회의도 하고 다 할 테니까요. 그러니까 31일날 와서 모든 준비도 하고 다 해야 될 거라구요. 열 시까지 다 와야 될 거라구요. 회의도 그전에 다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리고 보희는 우리가 방송하려고 준비하던 것 이제부터 빨리 서둘러야 되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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