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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총생축헌납
2003.06.25 (수)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2003년 5월 17일 워싱턴 방문 때에 하신 말씀 훈독)
여러분이 이 내용을 다 알아야 돼요. 한 번 들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원리 내용 전체를 알아야 이걸 이해할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마지막에 한 훈시의 내용들이에요, 5월 달을 중심삼고.
이제 나라가 있으니 보고를 해야 돼
자, 20일 동안 매일 이런 내용을 교육하고 또 낭독하고 낭독하고 낭독을 되풀이하면서 지냈다구요. 그 기간에 선생님 몸 컨디션이 거기에 따라 가지고 7월 달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해야 할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기간에서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에 대혼란이 벌어지면 그걸 가려 가지고 나온 거라구요. 자!
「다음은 2003년 5월 20일 이스트 가든에서 주신 말씀입니다.」 2003년 5월?「20일입니다.」응, 그래. 읽어요.
『……나라를 넘고 사선을 넘고 종족을 통일할 보따리를 마련하고 돌아오는데, 그런 사람들을 환영해야지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밤낮 없이 그 시간을 위해 가며 중간 소식을 기다렸는데, 양창식이요 시간에 들어와서 보고하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는데.』
효율이!「예.」어저께 대회를 지금 보고하라고 그래.「지금 전화로 연결해서 보고 들으시겠습니까?」아, 보고보다는 문서로써.「어제 아버님 지시하셨는데….」지시했는데 그 기록을 남겨야지. 왔어?「아직 안 왔습니다.」보고를 남겨야 돼요.
여러분이 사는 것도 전부 다 이제부터 그래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어떻게 산다는 가정의 보고를 남겨야 된다구요. 개인과 가정의 보고, 종족도 합해 가지고 국가 보고를 하늘 앞에 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보고를 못 했지만, 나라가 있으니 보고를 해야 돼요.
‘천일국’ 해봐요.「천일국!」 그건 천년 만년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의 나라예요. 거기에 입문할 수 있는 자격은, 세상 모든 것을 불살라 버리고 그 대신 기쁨으로 이 이상 자기 자신이 됐다 하는 입장에서 자기 가정만 바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일본도 일본 나라가 필요 없고, 축복받은 가정이 세상의 모든 것을 청산한 위에서 바쳐야 들어가겠기 때문에, 천일국에 입적하는 데는 가정 입적이에요. 개인이 아니라 가정 입적한 역사가 없었다는 거예요. 그 가정은 천국 들어갈 수가 있어요.
영계의 축복가정이나 지상의 축복가정이나 한 형제
부모님의 이번 생신 때에 하나님과 더불어 성혼식을 한 거예요. 혼인신고를 해서 성혼식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들은 그 자리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거예요. 부모가 있으니 출생신고까지 해주는 거예요.
출생신고를 하기 전에 사탄세계에 있어서 절반 이상을 찾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리 축복을 30년, 40년 전부터 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타락한 사탄 피를 중심삼은 이것을 분별해 가지고 절반 이상 축복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서 한 것입니다. 절반밖에 안 되는 거예요. 나라가 없었어요, 나라가. 나라가 있는 부모가 성혼식을 하고 결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출생신고, 그 부모의 몸을 통해서 한꺼번에 태어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세계의 절반 가까운 모든 영계 육계의 몇 천, 수천 가정은 부모님이 성혼식을 하기 전에 다 태어났던 것인데 비로소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천일국을 가졌기 때문에, 출생신고의 순서가 참부모의 1대로부터 수많은 조상들 잃어버렸던 1대, 2대를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가 지금까지 비어 있는 데에 갖다 맞추는 거라구요.
세상은 그렇잖아요? 결혼을 다시 하여 스텝 파더(stepfather; 계부), 스텝 마더(stepmother; 계모)가 되게 된다면, 그 전에 태어난 아들딸들도 둘이 결혼하게 된다면 입적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수천년 전에 타락했지만 수천년 후에 이루어진 부모가 다시 성혼식을 하는 그때 날을 맞기 때문에, 그 전에 태어난 모든 남편의 아들딸, 아내의 아들딸도 따라서 입적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입적하려면 어머니 피와 아버지 피의 일체권을 중심삼고 혈족이 됐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가지고 입적하는데, 또 그것은 축복이 인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부모님의 성혼식과 더불어 여러분이 출생신고 할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몇천년 전에 해야 할 부모님의 성혼식을 해 가지고 몇천년 후 자녀들이 상속해 나와 가지고 출생신고 하는 것을 일시에 타락 안 한 것으로 바꿔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없던 것이 참부모가 찾아져서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일시에 여러분도 동참해 가지고 부모님이 들어가는 천국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형제예요. 영계에 있는 축복받은 사람이나 지상에 있는 모든 축복받은 사람이나 참부모의 배에서 쌍둥이와 같이 태어난 거라구요. 같이 태어났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에 관계를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축복가정의 의의가 없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져요.
사탄세계의 핏줄이지요? 그래, 사탄세계의 핏줄을 완전히 잊어버려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수많은 원수가 있었어요. 그 원수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잊어버리기 위해 싸움을 했어요. 이름까지도, 그 얼굴까지도 잊어버리려고 한 것입니다. 왜? 앞으로 입적할 때 원수 되는 그 아버지 어머니를 잊어버리고 원수의 아들딸을 내 아들딸로서 인정할 수 있기 위하려니 그랬어요. 입적하는 때가 지금 이 시대라는 거예요.
동양과 서양, 천지가 다 갈라지던 것이 상하 좌우, 부자지관계, 남자 여자 부부관계, 형제관계, 세계가 전부 갈라져 가지고 제멋대로 갈라진 것을 전부 다 한꺼번에 해 가지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 안 되었던 것을 부모님의 축복을 통해 연결돼 가지고 태어난 거예요. 태어나는 데는 수천년 전 가정도 수천년 후에 스텝 마더, 스텝 파더가 아닌 리얼(real) 마더, 파더를 중심삼고 거꾸로 태어난 것으로 해서 입적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부모님을 따라서, 핏줄이 연결된 부모님을 따라서 천상세계에 비었던 모든 것을 한꺼번에 메울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 알겠나, 효율이?「예.」그렇기 때문에 다 형제예요. 5월 10일을 중심삼고 같이 태어났다는 거예요, 동양 사람, 서양 사람 할 것 없이.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형제와 같이,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형제와 같이, 참부모가 사랑하고 싶은 형제와 같이 원수를 사랑했다는 그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입적이 안 된다구요.
입적하는데 천주천지 참부모님 평화통일 가정축복왕 즉위식을 했으니, 거기서부터 부모님이 하늘 천주부모의 결혼식을 해주고 출생신고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거꾸로 여러분이 그 권한을 상속했기 때문에 자기 형제를 축복해서 강제로도 찾아오고,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오고, 또 그 할머니 할아버지, 더 올라가서 그 조상 전부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일족 성씨를 규합해 가지고 나라에 붙이고, 나라를 규합해 가지고 세계 나라에 붙이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통일된 세계에 못 가는 거예요. 자, 그거 읽으라구. 잘 알라구요. 지금 2층에 좀 잠깐 갔다 올게.
축복받지 않으면 천국 들어갈 도리가 없어
『……선생님은 옥중에서도 ≪하나님의 뜻과 세계≫라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선생님 말씀을 사상적으로 재편성해서 섭리와 세계에 대한 내용을 만들었어요. 거기에 있는 내용 중에 해와가 어떠한 희생이라도 참고 넘어설 수 있어서 하나님의 문턱을 밟고 넘어서 아들딸의 환경을 하나 만들어야 오시는 남편, 재림주를 가르쳐 주어서 재림주가 동생을 해서 데려가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복귀섭리의 결론입니다. 이걸 기록해서 잘 가르치라구요.』
아까 스텝 마더, 스텝 파더 얘기를 했는데, 사탄세계의 어머니가 사탄세계의 맨 타락한 조상이에요, 인간 세상으로 보면.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는 사탄 남편을 얻었다가 하늘 남편을 얻어 들어오는데, 사탄 편 세계의 남편과 아들딸이 이제 새로이 시집가는 그 남편의 아들딸이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몇천년 전에 해와가 낳아 놓은 전부가 그렇게 된다는 거라구요. 그 해와가 시집을 다시 가는 거예요. 재림주를 맞아 가지고 참부모 앞에 시집을 옴으로 말미암아 그 해와의 아들딸을 죽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와 같은 입장에 지금 세계가…. 지금 한국이 재미있지요? 조상 다 해 가지고 여자들이 주인이 될 수 있는 시대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참 역사가 재미있어요. 맨 마지막 고비예요.
그렇기 때문에 직계에 타락한 혈통이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이걸 끊어 버려야 돼요. 남편을 끊어 버리는데, 가는 데 있어서 뭐냐 하면, 남편의 아들이지만 어머니의 아들도 되는 거예요. 씨가 없는 거예요, 씨. 씨 없는 것을 다시 어머니한테 와 가지고 참부모의 생명의 씨를 접붙여 주는 거예요. 그래, 축복받지 않으면 천국 들어갈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잘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읽으라구.
유엔을 중심삼고 전세계가 하나된 기준에서 축복을 해줘야
『미국 나라가 기독교 인구가 몇 퍼센트예요? 백 퍼센트인데, 2.8퍼센트인 유대 나라에서 120퍼센트를 만들어야 할 놀음을 제2이스라엘 나라가 대신할 수 있는…』
미국 나라가 뭐라구? 그거 다시 읽어 봐.「‘미국의 기독교 인구가 몇 퍼센트야?’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2.8퍼센트인 유대 나라에서 120퍼센트를 만들어야 할 이런 놀음을 제2이스라엘 나라가 대신할 수 있는, 내가 기독교가 희생했던 그 몇백 배를 희생해서라도 이것을 만들어 가지고 제1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접붙여서, 하늘나라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하통일 해방세계의 문을 열어 가지고 사탄의 담이 하나도 없는 평지 천하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장자에게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의 사탄의 혈통을 받은 그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이제 다시 가정을 이루게 될 때는 그 가정 이룬 아버지를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역사적 모든 것보다도 귀하게 느껴야 돼요. 그렇지 않고 흔적이 남게 되면 저세계에 아들딸이 증거되기 때문에 천국 못 들어간다구요. 문턱에 걸린다는 거예요. 자!
『이제 교육을 다시 해야 됩니다. 책임을 몰아 가지고 제1, 제2이스라엘이 실패했으니, 이 사람을 시켜서 어머니 아버지 대신 가인세계를 살릴 수 있는 책임을 져서 장자가 대신 자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아버지가 ‘너도 하니 나도 한다.’ 서로 협조해서 망쳤던 것을 회생시킬 수 있는 복귀의 봄철을…』
40년이 4천년 역사를 대신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을 40년 전에 했더라도 핏줄을 연결시켰기 때문에, 다시 참부모를 모시더라도 같은 씨를 받은 그런 입장의 축복가정이 됐기 때문에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확실히 해야지, 한꺼번에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혼란이 벌어져요. 시집간 그 어머니가 옛날의 남편을 원수의 씨인 줄로 알았어요. 그러니까 그 아들딸이 있지만 어머니가 죽일 수 없어요. 어머니 몸뚱이로부터 복중시대에는 어머니의 뼈․살․피가 99.9999퍼센트가 되고 아버지 씨라는 것은 0.0001퍼센트밖에 안 된다구요. 그런 어머니가 돼 있기 때문에 씨를 다시 붙여 줘 가지고 참부모가 축복해 줬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씨를 이어받아 가지고 세워진, 사탄세계 대신 찾아진 아벨이 되는 거예요. 그 아벨 자체가 참부모가 성혼식을 하고 천국 들어갈 때 다시 따라 들어가게 되는 거라구요. 그걸 확실히 하지 않으면 혼란이 벌어져요.
그래서 아버지가, 참부모가 1대라면 1대, 2대, 3대, 4대, 이렇게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것이 여기서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36가정으로부터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모든 사실을 같이 취급해야 돼요. 재편성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도 1차 하게 되면 2차를 중심삼고 3차까지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래, 제1, 제2, 제3이스라엘 지금까지 4천년 역사 한 것을 중심삼고…. 1차 36가정이 실패한 것은 제1이스라엘이에요. 자기 멋대로 결혼해 가지고 축복받은 자리에 떨어진 것이고, 2차 축복가정은 약혼 단계, 축복받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한 자리이고, 3차에서 비로소 완성한 가정을 중심삼고 거꾸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제 유엔을 중심삼고 축복하는데, 우리가 교회축복, 그 다음에 뭐라구요?「국가축복!」국가축복, 그 다음에는?「세계축복입니다.」 천주 축복이에요. 다 바쳐 가지고 상속받아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사탄이 주인이 되었던 것을 전부 다 총생축헌납으로 바쳐 가지고, 그때 성주를 먹여요. 성주를 먹어야 돼요. 성주는, 그건 다른 성주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모든 만물의 주인이고, 사탄 분깃을 주지 않는, 본래 타락이 없는…. 제물도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절반 갈랐어요. 신약시대도 가르고, 성약시대도 가른 거예요. 그것은 갈라지는 입장의 축복이 아니라구요. 이제는 완전히 복귀된, 유엔을 중심 삼고 전세계가 하나된 기준에 있어서 본격적인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축복을 해줘야 된다구요. 중요한 문제라구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제1이스라엘 평화통일 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가야 할 것은 제1, 제2, 제3이스라엘 통일시키는 것인데, 섭리의 뜻 가운데서 가야 할 우리들이 해야 할 책임은 뭐냐?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 뭐라구요? 갱생이에요. 하나님 편에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 편. 제1, 제2이스라엘권 평화통일 갱생, ―하나님 편에서 하는 갱생이에요.― 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이거예요.
그것만이 이제부터 우리가 할 일이에요. 유엔을 중심삼고 세계 만민을 축복해서, 모든 물건과 모든 전체를 몽땅 묶어서 유엔 자체의 법, 헌법을 통해서 축복해 가지고 ‘이 세상 모든 전부가, 미국이든 뭐든 전부가 사탄세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고 봉헌해 드리는 예요. 그때에 축복을 받는 거예요. 그때는 다시 탕감과정을 거친 축복이 아니에요. 해방에 입성할 수 있는 축복이에요. 상속을 받으면서 축복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이 세계는 상속 못 받았지요? 나라를 찾아서 세계에 접붙이기 위해 가잖아요? 교회, 자기 나라, 그 다음에 타락한 세계예요. 타락한 세계를 하나님 앞에 봉헌해 가지고 하늘나라가 된 후에 타락이 없었을 때에 하나님이 상속해 주시려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전체 소유가 되게 해 가지고, 가정이나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게 해 가지고 다시 축복받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나라의 조상으로부터 나라의 대통령, 국회의원 할 것 없이 전부 다 그 권내에 몽땅 하나된 유엔의 관리 아래에서 그래야 됩니다. 앞으로 얼마나 복잡해요? 자기 나라를 하늘 앞에 바치지 않겠다는 사람은 앞으로 추방당하는 거예요. 격리 당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교육해 가지고 알 때까지, 느낄 때까지 별동 세계에 두어두고 이 세계는 딴 세계로서 나가야 된다구요.
타락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사랑을 잘못한 결과가 얼마나 무섭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기 몸뚱이, 남자 여자의 몸뚱이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겼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 몸뚱이 자체가 출생한 목적도 사랑 때문이고, 생식기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그 생식기에 병났다는 사실은 남자 여자, 이 우주 전체가 그 원소를 통해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우주 전체가 썩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걸 부활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부활시키는 것은 참사랑의 인연을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자, 계속해요.
자체자각이 아니라 타아적 자각을 해야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내 몸과 외적인 세계가 하나되고, 하나님의 생각과 같이 하나되고 일심, 하나님 마음에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말려야 돼요. 여기 목사들도 몸 마음이 싸우는 자기 몸뚱이를 가지고 휘젓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일심․일체가 되어서 주체 대상이 주고받으니 꽃필 수 있는 것입니다.』
몸 마음의 싸움은 간단한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지, 하나님과 이 유엔을 넘어서 가지고 하늘나라를 생각하면 싸울 게 뭐야? 그 갈 길이 바쁘지요. 안 그래요? 마음을 중심삼고 창조하던 하나님이 몸뚱이를 창조하는데 딴 생각할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라는 것이 없어요. 자기가 있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지요. 이렇게 자주적인 자각을 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타위적(他爲的)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타아적(他我的)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투입해야 돼요. 하나님이 재창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는데, 몸뚱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할 수 없어요.
몸뚱이는 이 세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하고 유엔을 생각해 가지고 이 땅에서 잘살겠다고 하는데, 그걸 넘어서 유엔 이상에 있어서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소유권으로 바쳐진, 전체 소유권에서 자기 아들딸 승리의 패권을 사탄세계에서 완전히 찾아 가지고 선 그 위에 축복하는 거예요. 상속받는 거예요. 축복이 아니에요. 상속받아야 된다구요. 축복받아 가지고 최후의 상속은 자기 것이 없어요. 미국 개인주의자들 큰일났어요. 큰일난다는 거예요. 이 원칙에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본래 타락이 없었으면 이 모든 우주가 하나님의 소유지요? 일본 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아니고, 미국 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아니에요. 일본 사람들의 나라고, 미국 놈들의 나라고, 독일 놈들의 나라라구요. 도적놈들이에요, 도적놈. 사기꾼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울 필요가 없어요, 통일교회는. 싸우는 존재는 걸려요. 그래, 자아적 자각을 했는데, 이제 타아(他我)예요. 타아라는 거예요. 상대도 나예요. 이타적이 아니고 타아적 자각이에요. 상대를 위해서, 자기보다도 상대를 주체로 세우는 거예요.
그러니 싸울 여지가 없어요. 어떻게 싸우겠어요? 하늘땅이 떨어져 나가고 우주가 파괴된다는 것을 알고도 싸울 수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운다는 것은 자기의 욕심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문제는 나예요. 하늘을 잃어버린 것도 나요, 하늘을 찾는 것도 나요, 부모를 배반하고 쫓아낸 것도 나요, 부모를 맞는 것도 나요, 부모님의 결혼식, 부모님의 출생신고를 망쳐 놓은 것도 나예요.
참부모가 와서 천일국을 가졌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
그래서 참부모가 와 가지고 천일국을 가졌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천일국! 해봐요.「천일국!」천일국, 생각만 해도 춤출 노릇이에요. 천일국 땅에서, 우리 고향 땅에 묻힐 수 있는 것입니다. 고향 기점은 돼 있지만 나라 기점은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자아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하늘나라를 알고, 하나님을 알고, 유엔을 넘어서 가지고 내가 상속을 받아야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어떻게 싸우겠나? 갈 길이 바쁘지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해도 될 것 같았으면 뭐 감옥을 찾아갈 게 뭐야? 그건 제2축복적 기준, 중요한 축복의 기준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제1축복은 탕감세계요, 제2축복은 본연의 상속 축복이라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운다는 것은 타락한 혈통, 자아적인 자각의 기준이 아직까지 있기 때문이에요. 타아적, 상대를 보다 위하는 이런 세계를 가야 할, 자기 생명까지 투입하고 희생해서라도 상대를 찾기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입장에 선 하나님이 자기를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마찬가지로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운다는 것은 자기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고 유엔을 넘어서 가지고 하늘나라의 건국 용사가 되고, 그 나라의 주인이 되어야 된다는 사람이 싸울 여지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사토! 고바야시!「예.」어드래, 효율이?「예.」싸울 여지가 없어요. 선생님이 그래요. 지금 여기 와 있지만, 여기서 낚시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일심․일체가 전부 다 하나님의 대회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데 쏠려 있어요.
그거 연락했어?「예. 연락했습니다.」보고하라는 것 전부 다 여기도 보고해야 돼. 역사의 진짜 역사를 남겨야 된다구, 이제부터. 지금까지는 지나가는 것이었지만, 유엔을 중심삼고 공략하기 때문에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 갱생운동, ―하나님의 입장에서 갱생이에요.― 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에요.
이것은 여러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 갱생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거예요. 그걸 아는데, 그것이 안 돼 있는데 뭐 몸 마음이 싸울 수 있어요? 일심․일체․일념이 거기에 딱 돼 있어요. 그걸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일화의 마음, 내 세포나 모든 오관, 십관이 거기에 있는데, 중간적 입장에서 자기가 싸울 수 있는 여지가 없어요. 그것이 꼭대기에서 달리는 기관차와 같이 움직여 나가는데 자기가 생각할 수 없어요. 끌려가게 돼 있지. 싸울 수 있나?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그래서 어젯밤에도 곽정환에게 얘기했는데, 결의문을 채택 안 했어, 이놈의 자식. 효율이, 그거 들었지? 「예.」그거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하늘나라의 실재 사실을 알기 때문에 유엔을 넘어서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없는 자리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받으면서 상속받아야 할 것인데 안 받았다는 거예요.
천일국이 있으니 총생축헌납을 해서 하나님의 상속을 받아야
그래, 유엔을 찾아 나가는데, 거짓 부모가 유엔까지도 망쳐 놨으니 참부모는 유엔을 넘어서 가지고 다, ―총생축헌납이에요.― 바쳐 가지고 하나님 소유권 내에 있어서 축복을 받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요? 그 자리에 가야 돼요. 거기에 서슴지 않고 자기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다 바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번에 미국을 떠날 때 열 세 가지 물건을 전부 나눠 줬어요. 그게 또 열 세 가지예요. 나눠 주고 한국에 돌아가 가지고 8천만 달러 되는, 7천 몇만 달러 되는 돈들을 다 나눠 줬어요. 그렇게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여러분도 해야 돼요. 자기 무엇이 있을 수 없어요. 하늘이 그걸 돌려주는 거예요.
내 것을 하늘 것으로 치부해 놓고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과 천국이념, 주체적…. 가정맹세 5번이 뭐예요?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 상세계의 통일을 향하여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자!’ 이 몸뚱이가 안 들으니 몸뚱이를 발로 차 가지고 여지없이 포기해 버리라는 거예요. 사탄의 그림자가 찾아오는 것은 나 싫다 이거예요.
그래 놓고 한국 나라 앞에 대통령으로부터 ‘내 말 들어라!’ 하고, 세계도 ‘내 말 들어라!’ 이럴 수 있는 거예요. 안 들으면 망하는 거예요. 갈라져요. 자꾸 갈라진다구요. 선생님 말씀을 안 듣고는 갈라져요. 그 갈라진 것이, 악도리들이 갈라져 가지고는 딴 데 가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에게 돌아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자! 왜 그래? 힘들어? 힘들겠지. 중요한 것이에요, 이거. 몸 마음이 싸울 수 있게 돼 있나, 싸울 수 없게 돼 있나? 싸울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잘 모르고, 영계를 모르고, 육적 세계의 완성과 영계의 완성을 몰랐기 때문에 그렇지, 이걸 아는데 몸뚱이를 중심삼고 요구하는 그걸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일편단심(一片丹心)이에요.
일편(一片), 조그만 쪼가리도 단심, 불타는 마음이에요. 충신․효자, 충효의 도리에 불타는 마음에는 딴 것이 없어요. 중심에 무엇보다도 하나되기 위한 그 마음이지. 거기에 싸움이 있을 수 있어요? 알겠나? 「예.」
사업분야에 있는 임자들은 더더욱이나, 자기들을 위해서 버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위해서, 만민을 도탄 가운데서 구하기 위해서예요. 내 소유를 털어서 아프리카에서 2천만 이상이 죽어 가는 것을 살려 주기 위한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다 해 가지고, 샘이 말라 가지고 있어도 ‘이제는 큰일났 구나!’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없어지면 없어진 것보다도 그 옆에 복귀의 샘이 터져 나와 가지고 몸뚱이까지, 마음까지 합해 가지고 솟을 수 있는 그런 샘물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알겠나?
몸 마음이 지금까지 싸웠지만, 오늘부터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다 하고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하늘나라를 알고,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안다면 그럴 수 없어요. 선생님도 여기 미국 떠나게 될 때는 이제 미국을 이별하는 거예요. 세계가 다 하나돼 있기 때문에, 국경이 없기 때문에 한국에 있으나 미국에 있으나 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지만, 본래는 지금 타락한 세계의 미국과는 이별이에요.
유엔 이상의 자리에서 지금 내가 지시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영계는 그렇게 통일돼 있다구요. 모든 것을 총생축헌납 해야 된다구요. 이제 선생님이 자기를 도와준다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다 나눠 줬어요. 없어요. 손바닥밖에 없어요. 뒤집어졌다 이거예요.
몸 마음이 싸운다는 사실은 뭐냐? 하늘나라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상속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못 갔기 때문에, 자아를 중심삼은 사탄세계의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인연의 영향으로 몸 마음이 싸우지요.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끌고 가서라도…. 기관차의 힘에 차 칸들은 끌려가게 마련이에요. 싸워야 되겠어요, 안 싸워야 되겠어요? 모를 때는 싸우지만 이제는 알았으니 싸울 수 없습니다. 자!
유엔을 하나 만들어야 상속 축복이 벌어져
『……미국이나 한국이나 기독교문화권이었기 때문에 박 마리아라든가 이 박사가 하나되었더라면 그 행정부를 중심삼고 선교사들을 앞세워서 전세계에 원리 말씀과 영계의 실상을 선포했을 텐데, 책임을 못 한 가운데 공산당이 오고 남북이 갈라져서 반쪽이 되어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싸움 가운데 지금까지 흘러왔다는 것입니다.』
반쪽 가지고 축복을 못 해준다구요. 그걸 찾아와야 돼요. 이제 유엔을 하나 만들어야 상속 축복이 벌어져요. 다 자기에게 없잖아요, 아무것도? 하나님 앞에 다 바쳤으니, 이제 사탄에게 잃어버린 것을 다 찾아서 하나님 앞에 바쳤으니, 본연의 축복자 참부모의 혈통에 연결된 존재이니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상속해 주는 거예요.
상속해 주는 데는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께 상속해 주는 거예요. 아담 해와에게 상속해 줘야지요. 부모님의 소유로 해 가지고 여러분이 분깃을 받아야 돼요. 그래야 자기 소유권이 된다는 거예요. 분깃 받은 기준만큼 천상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상에 있어서 부모님과 얼마만큼 하나되어 있느냐 하는 게 문제지요. 자!
『……2차대전 이후에 미국 가정이 얼마나 철저했어요? 하지만 공산주의가 주도권을 잡고 미국 사회는 이혼의 바람이 불고 타락한 것보다 더 나쁜 세계가 되었다구요. 이것이 한계에 왔습니다. 이걸 누가 책임지느냐 말이에요. 미국이 망할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제3이스라엘 한국에서 태어난 선생님이 이 미국에 와서 30년 이상을 수고하고 33년에서 34년으로…』
돌감람나무 가지가 말라죽기 전에 접붙여 줘야 돼요. 마른 가지에 접붙이면 참감람나무가 살겠어요, 죽겠어요? 지금 딱 그래요. 3분의 2는 죽었어요. 3분의 1이 남았는데, 이제 뿌레기가 회생하니만큼 순이 참감람나무의 하늘의 도리를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가 아니고 생명의 원천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확 살아난다는 거예요. 자!
반대하면 무너지게 돼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을 자기들이 못 찾아요. 제2이스라엘이 세계 인종을 결속시켜서 아메리카나이스 했지만, 제2이스라엘의 생명권을 중심삼고 세계의 어떤 나라도 소화할 수 있는 국권을 가지고 쓰고 있는데, 그 국권을 전체를 위해서 쓰지 않고 부시 행정부를 위해 쓰면 안 돼요. 만국 해방을 위해서 쓸 수 있게끔 장자권 외적인 몸뚱이, 타락해서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는 영적인 마음 기준을 접붙일 수 있는 것을 모르니까…』
여러분, 지금 하는 말이 이제 세계로 퍼진다구요. 미국 국민들은 물론이고 기독교 전체에 퍼지더라도 영계가 앞서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반대하면 반대로 자기가 무너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강력히 추진하면 추진할수록 반대가 강력해지면 그만큼 사탄세계는 수직으로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딱 유엔을 타고 넘어가 가지고 타락의 모든 전부를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 갱생운동은…. 탕감복귀운동이 아니에요. 갱생운동이에요. 다시 만드는 거예요. 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우리가 종교인, 그 다음에 정치인, 어떠한 경영자 할 것 없이 다 이 목적을 위해서 목을 매고 달려야 되는 거예요. 같은 운명이 돼 있어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문 선생이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미 넘어갔어요. 히말라야산맥 정상, 에베레스트산정을 넘어 가지고 케이블카로부터 해 가지고 흰 옷을 입고 넘어가는 것을 보게 될 때, 수많은 사람들이 넘어가는데 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넘어가니, 가정파탄이 되어 탄식하다가 빨리 접붙여 달라고 해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전부 가지 동쪽 자르고 서쪽 자르고 말이에요, ―지금 때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여덟 살 난 아기를 시켜 가지고도 접붙일 수 있어요.
그래, 환영할 수 있는 입장이라는 거지요. 딴 것이 필요 없어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가정을 찾아야 이제 하늘나라에 들어간다구요. 가정을 잃어버림으로 하늘나라를 잃어버렸는데 이제 가정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탕감해 주고 여러분은 한꺼번에 가정을 타고 천국 들어간다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하나님과 참부모님 대신 가정
부모님 대신! 맹세문이 그래요. 우리 맹세문이 어떻게 돼 있어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천일국의 주인이 아담 해와하고 하나님하고 가정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우주사적인 승리의 기반까지 같이 하나돼 있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아담가정이 지금까지 유엔을 넘어갈 수 있는, 탕감해 가지고 총생축헌납이에요. 하나님의 소유권을 완전히 뒤집어 박은 것을 완전히 다 찾아 가지고 돌려드려야 돼요. 돌려드리고 나 가지고 이제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살기 위한 새 세계에서, 사탄이 더럽힌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참생명․참사랑․참혈통으로 엮어진 모든 만물이 소생한 물건을 중심삼고 먹고 천국생활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 갈라지는 거예요. 나라가 아니에요. 가정을 중심삼고예요.
그래서 천일국 뭐라구요?「주인입니다.」주인! 아담 해와가 가져야 할 천일국이에요. 하나님이 가져야 할, 타락이 없어 가지고 개인에서 가정… 8단계를 마음대로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는 그 천일국 주인이에요. 그게 아담 해와 하나님, 3대권을 이룬 우리 가정을 말한다구요. 하나님이 1대, 참부모는 2대, 여러분은 3대예요. 3대권에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 것이 관념이 아니에요. 칸셉이 아니에요. 실재예요, 실재. 제1, 제2, 제3, 제4차이기 때문에 해양권 환원 선언을 했어요. 육지권, 피조 세계권, 창조세계권 환원, 그 다음에 제4차 아담권 환원이에요. 3차 재림주만 돼서는 안 된다구요. 4차가 돼야 됩니다. 3대를 중심삼고 4차서부터 1대조, 2대조, 3대조 이렇게 해 가지고 평면적 조상이 벌어져요. 여러분이 1대가 되면 여러분 아들딸은 2대, 평면적으로 3대가 돼요. 이래 가지고 3대를 중심하고 하나된 기준에 연결돼야 된다구요. 90각도에 연결해야 돼요.
그래, 여러분도 이제부터 하나님 대신 가정이 되고, 그 다음에는 참부모의 대신 가정이 되고, 여러분이 싸워 이긴 종적인 역사의 승리의 패권을 횡적으로 이루어 가지고 천상 지상의 완성한 열매를 하늘 앞에 따 바쳐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하나님과 영계를 알면 몸 마음이 싸울 수 없어
『……38수가, 삼팔 경계선이 하늘과 땅, 미국과 기독교가 잃어버린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을 다 잃어버린 것, 38선의 한의 푯대를 본연의 자리로서 평화의 상징으로 판문점을 어떻게 금문점으로 만드느냐…』
삼팔선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예요. 삼팔이지요? 이게 팔이에요, 팔. 다섯에다 하나 둘 셋이 되는 거예요, 삼팔선. 거기에 판문점이 있어요. 판문점이 뭐예요? 금문점이 되어야 할 텐데 판문점이 됐어요, 썩어질 나무. 영원히 한국의 통일이 벌어져야 할 텐데, 2차대전 직후에 통일했으면 선생님이 고생 안 해요. 미국까지 올 필요 없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전부 다 한국을 거쳐야 돼요. 천국, 고향을 찾아가야 돼요. 자!
『남북통일을 해서 삼팔선을 중심으로…』
이제는 내가 돌아갈 때가 왔어요, 돌아갈 때가. 지금 미국에 이렇게 있지만 한국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훈독 마침)
「끝났습니다.」그 다음에 뭐 있어?「그 다음에는 5월 22일 말씀입니다.」그래, 오늘은 그만큼 하고 끝내자. 효율이, 기도해. (김효율 회장 기도)
중대한 내용들을 다 알았구만.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과 영계를 알게 되면 몸 마음이 싸울 수 없어요.
오늘 기후가 어때?「남동풍 20마일….」20마일?「20노트요, 20마일이오?」「20노트요.」20노트면….
28일 얘기하고 다 그런 것….「그래서 파일럿들을 가능하면 낮에는 주로 안개가 걷히니까요, 28일 오후쯤 여기 와서, 비행기를 여기다 갖다 놓고 여기서 자고…. 편도는 별로 어렵지 않답니다.」 그러면 아예 28일 오후에 오면 그 날 떠나지.「그러시면…. 말일 날 오후에 떠나면 비행기가 떠나는 시간쯤에 서울에 도착하니까요, 그럼 29일 날 오후에 도착하십니다.」그러면 아예 그 날 떠나 버려.「예.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날 못 떠나면 그 이튿날 가도 되고. 둘 다 그렇게 하면 좋을 거라구.「그렇게 하겠습니다.」
만일 사탄도 마지막 때이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그날 떠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아. 아침에 왔으면 아침에 떠나고. 「예.」 그렇게 해서 준비를 둘 다 하는 게 좋아.「예.」 그러면 28일 날 떠나면 되지?「예. 28일 날 열두 시에 떠나면 29일 날 열두 시쯤 도착합니다.」 28일 날 안개가 끼어서 못 떠나면 29일 날 가는 거지.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얘기해 줘. 그리고 우리는 하루 빨리 가면 좋다구. 우리가 내일 모레, 글피? 내일이 26일, 모레가 27 일, 28일이니까 3일 남았구만.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은 나가 낚시를 해서 큰 킹 새먼(king salmon)을 잡아와요. 난 여기서 대회 끝날 때까지…. 대회 기간에 우리가 돌아가누만. 알겠어?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만일에 안개 때문이라든가 해서 못 떠나면 문제가 크다는 거야. 그러니 그렇게 해 가지고 그 날 여기에 몇 시에 올 것을 해 가지고, 그때 대번에 비행기가 떠난다는 것을 미리 연락해 놓고 갈 길에 지장 없게끔 연결해 놔야 될 거라구.「알겠습니다.」 그걸 조치해요.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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