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두번째 토탈공예 시간이예요~
이번에는 어떤 작품을 만들까요~
두근두근.
오늘은 목공 수업이네요!
오늘의 재료~
매우 간단하죠?! ㅎㅎ
본드도 붙이고, 망치로 뚱땅뚱땅 두드리기도 하고.
우리 가족들이 뭘 만들었게요~?
후후, 바로바로 원목 휴지걸이 랍니다.
디자인도 깔끔 그 자체, 사용법은 말해 뭐 해, 너무 쉽죠잉~
우리 가족들 자리에 한개씩 놓고 사용하기에 너무나 좋은 작품 아니겠어요?!
만드는데 어렵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망치질 하는 것이 좋았는지 생글생글 웃으며 망치질을 하기도 했답니다~!
당연히 사람한테 휘두르지 않도록 안전에 대해서는 신신당부했고요.
토탈공예다보니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다음 시간에 뭘 할 지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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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꽃 너무너무 좋아해요.
엄밀히는 키우기 보다는 다발로 받는거 좋아하는데요.
ㅎㅎ
우리 가족들은 어떨까요~~???
아무래도 무언가를 키운다는 것은 참 어렵죠.
특히 식물의 경우 더 그런 것 같아요.
햇빛도 마냥 쬐면 말라 죽으니까 잘 봐가며 해야 하고, 물도 너무 주면 젖어서 죽으니까 잘 줘야 하고,
한번씩 만져주지 않으면 외로워 죽으니까 이쁘다 해가며 만져줘야 하고,
더 쑥쑥 잘 자라라고 영양제도 줘야 하고...
우와, 할 일이 엄청 많아요!
그럼에도 우리가 식물을 키우는 이유가 뭐겠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는 식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된다고 하죠~
그래서!
우리 가족들에게도 힐링을 안겨주고 싶어 원예 수업에 참여하였답니다!
제가 앞에 설명한 글만 보면 초록초록한 친구들을 떠 올렸을텐데요.
초록초록도 좋지만 알록달록이 더 좋잖아요?!
그래서 우리 가족들과는 알록달록 예쁜 꽃들로 꽃꽃이를 하였어요.
꽃꽃이는 화초나 나뭇가지를 꽃병, 수반 등의 화기 등에 꽂아넣어 예쁘고 아름답게 꾸미는 일이죠.
꽃꽃이는 그냥 장식 아니예요? 네, 맞아요. 장식 맞죠.
그런데요, 꽃꽃이 해놓고 끝 이게 아니고 물도 주고 이쁘다 이쁘다 해주면서 키우면
얘네들도 생각보다 꽤 오래 아름다움과 향을 유지한답니다.
꽃 싱싱한거 보이시나요?!
우리 가족들 취향 담아 완성한 꽃꽃이.
너무 이쁘죠?!
이대로 집에 가져가서 잘 모셔두지 말고, 잘 키워서 오래오래 힐링을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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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간세상이 알록달록하니 그 문구가 더 좋네요 알록달록~~
알록달록~~~ ㅎㅎㅎ
알록달록^^ 꽃꽂이 할때면 너무 행복하더라고용
우리 가족들도 행복하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