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ade to summertime (여름날의 소야곡) / Paul Mauriat
https://youtu.be/wqfLJxC8YOY
영상편집체칠리아
Paul Mauriat (폴 모리아)
폴 모리아(Paul Mauriat, 1925년 3월 4일 ~ 2006년 11월 3일)는
프랑스의 작곡가, 편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 쳄발로 연주자이다.
이지 리스닝계의 일인자로 유명하다.
프랑스 남부의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9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1941년에 마르세이유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이후 아마추어 재즈 밴드를 결성하거나 스튜디오 디렉터, 오케스트라 지휘 등의 활동을 하다가
1965년에 ‘폴 모리아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결성했다.
이어 앙드레 포프의 곡을 편곡해 출시한 〈Love Is Blue〉(L'Amour Est Bleu)는
5주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5백여만 장).
그 외에도 El Bimbo, Toccata, Penelope, Isadora, Nocturne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대한민국과 일본, 중화민국, 홍콩,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69년의 첫 방일과 1975년의 첫 방한 이래 도합 1,200회 이상 공연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민요 ‘아리랑’,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Please return to Pusan port),
채은옥의 '빗물'(Rainwater)을 연주곡으로 편곡하였으며,
1976년에 프랑스에 아리랑을 소개하여 이후에 유럽에 아리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블로콜리 얼려서 먹으면 좋다니
얼려서 먹어봅시다
이 음식 "꼭 냉동해서 먹으세요" 면역력 5배 이상 좋아집니다
요즘처럼 감기와 바이러스가 번지는 환절기,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냉동 보관하면 영양이 파괴된다고 오해하고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특히 오늘 말씀드릴 ‘브로콜리’는 냉동실에 넣는 것이 오히려 더 건강에 이롭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식재료입니다.
단순히 ‘냉동 브로콜리가 편하다’는 차원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냉동된
상태에서 영양소가 더 잘 보존되고,
그 효능이 배가된다는 연구 결과들도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브로콜리를 냉동실에 넣어야 면역력에 좋은지,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식품입니다
브로콜리는 세계적으로 항암작용과 면역력 향상에 뛰어난 채소로 손꼽힙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성분들이 면역 기능을 돕습니다.
설포라판(Sulforaphane) : 체내 염증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항산화물질로 유명합니다.
비타민 C : 브로콜리 100g에는 오렌지보다도 많은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 루테인 :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문제는 이 유효성분들이 열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브로콜리는 냉장고에 오래 두면 쉽게 노랗게 변하면서 산화가 진행되어 영양소 손실이 큽니다.
냉동 브로콜리는 오히려 영양소 보존률이 더 높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냉동 보관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오해하시는데, 브로콜리는 정반대입니다.
냉동 브로콜리는 수확 즉시 살짝 데친 후 영하 4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됩니다.
이 방식은 내부 영양소를 고정하고, 세포벽 파괴를 최소화해 줍니다.
실제로 미국 농무부(USDA) 자료에 따르면, 냉동 브로콜리는 생 브로콜리보다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보존율이 높으며, 설포라판의 생체 이용률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면역력 향상을 목적으로 브로콜리를 섭취하신다면, 냉동 상태로 보관한 뒤
필요할 때마다 바로 조리해서 드시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잘못된 오해가 건강을 막습니다
많은 분들이 "냉동식품은 건강에 나쁘다",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고정관념입니다.
냉동실에 제대로 보관된 브로콜리는 신선도 유지, 영양 보존,
면역력 향상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채소입니다.
이제는 냉장고가 아닌 냉동실에서 브로콜리를 꺼내세요.
그 한 끼가 여러분의 면역을 5배 이상 올려줄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식탁에 바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정보나눔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 챙기시구요~양떼님^^
이왕이면 좋다는 방식으로
잘 챙겨 먹읍시다
맞아요
오늘도 폭염입니다
접사에 특히 조심 하셔요
모모수계 님
양떼님
저도 브로콜리 자주 먹는편인데
냉동해서 함 먹어 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잘 챙기셔요
이렇게 먹으면 더 좋다니요
저도 이렇게는 아직입니다
뭘 그렇게 욕심내지 않다 보니
안 먹어져요
오늘도 더위와 잘 견뎌 내십시다
시인 님
냉동 보관해서 먹어야 겠네요
그런데 어디에서....출처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와 싸워 이겨내십시다
그러니요
저도 몰라어요
뭘 그렇게 못 챙겨 먹어요
저는...
양배추도 하도 먹어라 먹어라
냉장고에 그냥 있어요
먹어치워야 하는데ㅠ
우리 강남 친구는 얼마나 잘 챙겨 먹는지
건강하긴 해요
그 친구는
맞아요
오늘도 더위와 잘 나십시다
오늘 조계사 좀 갈까 하다가 그냥 주저앉았어요
뭘 재미가 없어요
누군가는 그럽니다
다움이 너무 횡포를 부린다고
다른 사이트로 이사하고 싶다고
맞아요
바뀐 지 얼마 안 되는데
또 이렇게 뒤시럭을 떨어요
브로콜리 좋아요
브로콜리하구 목이버섯 함께 버무림도 좋아요
냉동하는것 배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그러니요
홍미숙님께선 아주 살림여인이십니다
저는 요즘엔 그냥 대충이라서
그나마 혼자다 보니
못 챙겨 먹네요
오늘이 중복이라지요
제라늄 님의 정보 처럼 저도 오늘 롯데마트로 보양식 챙기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ㅎ
건강 잘 챙기십시다
미숙 님
@양떼
저도 청암님 안계시니
대충 까스불 안키고
간단히 해먹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살아 있는 목숨인지라
먹고 살아 보려고
대충이라도 해먹자 하는 편이랍니다
작년 김장 끝나고는
올 여름엔 김치도 사먹고 있답니다.
어쩌다 시장봐둔게 있으면 간단명료 하게 후딱 해먹는거로요
양떼님 음식 혼자 드시니 소비가 량이 넘치지요?
#양배추 채썰어서 2번 정도 세척후 비닐팩에 넣어 냉동하세요.
#브로컬리도 데친후 비닐팩에 넣어 냉동하세요.
#시래기 만드는 무청요 삶아서 물기 꼭 짜지 말고 비닐팩에 넣어 냉동보관하세요.
비닐팩은 내가 한번에 먹는 량 기준으로 작아도 됩니다.
가을 무 좋을 때 무청 이렇게 하면 우거지 볶음, 육개장---요리에 좋습니다.
출처요??? 나는 수십년째 그리 합니다.
## 대파와 쪽파요 갑자기 필요할 때 (게을러 마트가기 싫을 때) 있잖아요.
파 세척후 취향대로 썰어서 냉동 보관하세요.(단점 꺼내면 숨죽어 바로 음식에 넣어야함)
국이나 무침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혼자 사는 이들은 뭘 한웅큼 살 수도 없고 양배추 한 번 썰어 보세요
얼마나 많은지요. 냉동을 잘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anna 님
참으로 알뜰하사다기 보다
꼼꼼하게 단도 리 잘하셔요
알뜰하게 챙겨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게시물로 인해서
덕분에 공부합니다
솔직히 이젠 아예 뭘 하기가 싫어요
전엔 남편 챙기려면 어쩔 수 없이 함께 얻어먹기도 했는데
요즘엔 좀 게으름 피웁니다
지금 마늘 갈아서 냉동시켜 놓고 컴에 앉았답니다
맞아요
양배추 안 먹어 저요
아직도 반은 그냥 있어요
냉장고예요
그러니'
그렇게 해 볼게요
ㅋㅋ 울 집에 당장 보여줄 수 있는 냉동 물건 직어 올렸습니다.
혹시 모두 알고 있나요? 아니 브로컬리 얼리는 것 처음 인것 같아서요.
지난번에 커피에 스프랜다에 대한 것도 2개를 올렸다가 오지랖인가 싶어 지웠습니다.
그리고 양떼님 글 올릴 때 글쓰기에서 HTML 이용한 쏘스로 올리시지요?
행운님이 설명한 <>꺽 부분을 클릭해서 음악소스 붙이기 하시면 될텐데요?
아이고여
그러셨어요
커피 올린 기억이 나요
그리고 먹지않으니 사면 그냥 냉장고에서 ...ㅠ
잘 안사요
지금도 양배추 꺼내 보기나 해야겠어요
냉동실에 넣어나 봐야겠어요
뭘 넣는지 자리도 없어요 ㅎㅎ
네...
이젠 또 머리쓰면서 살아라
다음이 그렇게 뇌 훈련을 시켜요
다움은 뭘 그렇게 이변이 많은지...휴 잘났나 ㅎㅎ
차차 익숙에 지겠지요
해봐야지요
음악이 없으면 정말 암흙 ㅎ
오늘 여긴 찜통입니다 ㅎ
건강 하 입시다
먼;길 반가우신 님이시여
지금은 꿈길이제요
대파를 길게 그냥
우리 집엔 썰어서 넣기도 하는데
살림꾼이셔요
천상의 여자여...
블로콜리 얼려서 먹으면 좋다니 얼려서 먹어 봅시다 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개인적으로 전
블로콜리는 건강에 좋다는 생각만으로
볼때마다 사기는 잘 사지만
냉장고에서 그대로 있다가 버리게 되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시인님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기바랍니다
그런데 어제 게시물을 올리긴 해도
브로콜리는 얼린다는 생각은 미처 몰랐는데
아름다운 세상 님께선 이렇게 얼려서 드셨군요
덕분에 이렇게 한 수 배웁니다
솔직히 사와서 냉장고에서 누렇게 변해서 버리기도 했지요 ㅎㅠㅠ
이 새벽에 아름다운 꽃 과 웃어 마중을 드립니다
늦었지요
어제 중복 삼계탕 드셨어요
양떼 님~💗
저는 브로콜리는 하루도 빼지고 먹는답니다.
각종 견과류도 넣고 두부도 넣고 샐러드 해서 한 접시씩 먹는답니다.
야채 중에 제일 좋은 게 케일이고 그다음 브로콜리라고 해요~
잘 챙겨 드세요~🙇🏻♀️💗🙏🏻
그러니요
야물딱지게 하는 살림이 엿보여요
우리 집엔 요즘 대출하고 있어요 ㅎ
어제 딸이 하는 말 오늘은 시 어른들과 식사 약속이라
엄마 다음에 미안 합디다 ㅎ
좀 신경써야지 하는데
안 먹어져요
덥긴 하기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