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중에서 위대한 수행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공자, 그리스도 바바지, 밀라래빠 등과 부처님을 비교할 때 부처님은 이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하고 훌륭하신 분이십니다.그 분이 이 세상에 와서 살다가신 족적을 보면 알 수 있다.
어떤 점이 희유하고 거룩한 것인가?
부처님 몸의 근원적인 존재인 몸을 지니고 계시다는 것이다.
불신을 얻기 위해서는 억겁을 수행하여야 한다. 보살도를 완성해야 한다.
그래야 빛덩어리의 몸인 부처님의 몸을 얻을 수 있다.
부처님의 위대한 점은 색신인 부처님의 몸의 근원인 존재, 법신불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이다.
부처님은 지혜와 자비, 복덕이 구족하고 계십니다. 백천만억의 몸을 나투어 중생을 교화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그런 불신을 얻을 수 있나?
타인을 위해 몸숨까지도 받치기도 하고, 불교의 포교를 위해 순교도 하시고, 계율을 몸숨보다도 더 소중하게 지키셨다. 이런 삶을 많이도 사셨다.
가리왕에게 난자당해 죽어도 상대를 원망하지 않고 인욕행을 잘 하셔다.
어떤 수행자보다도 잘 수행을 하셨다.
어떤 사람보다도 진실했고, 한 번 옳다고 결정한 사항은 절대 바꾸지 아니하셨다.
세세생생 보살도를 완성하셨다. 그래서 불과를 이루셨다.
불과를 이루신 후에도 중생구제를 위해 인간세상에 오셔서 불과를 증하기위해 고행을 자처하셨다. 뼈를 깍는 고행을 마다하지 않고 수행을 하셨다.
한편생 탁발을 하며 산다.
잠은 나무 밑이나 토굴에서 잔다.
가난한 농부들이 입다 버린 천조작, 분소의 이상은 입지 않는다.
병이 나면 오줌과 똥으로 반죽하여 만든 진기약을 먹는다.
이 네가지를 의지해 수행한다.
불과를 증하면 무아 속 절대 세계에 계신 당신의 몸을 봅니다.
그러나 어 떤 성자도 이런 불신은 가지지 못했습니다.
불과를 증하신 분은 어떤 수행자가 불신을 이루었는지를 압니다.
보신불의 근본체가 법신불입니다. 삼천대천세계에 충만해 있는 불을 법신불이라 한다.
색신으로 이루어진 육체안에 있던 영체가 무아 속 절대계에 있는 불신 속으로 들어갑니다.
불과를 증하면 모든 업장이 녹고, 업연도 녹아 원력으로 해서 사람 몸을 받아 옵니다.
부처님은 2600년 전에 최초로 불과를 이루신 것이 아니다.
무량겁전에 오셔서 최초로 불과를 이루시고 중생 구제를 위해 수없이 많이 사람몸을 받아와 보살행을 하셨다.
본생담은 부처님이 최초로 불과를 이룰 때까지의 이야기 이다.
기존 불교는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없다.
마음이 부처라 한다.
부처님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으면 정법은 없다.
부처님의 실존을 믿고 부처님의 은혜를 갚겠다는 마음으로 수행하여 성불을 해야 한다.
누구나 성불할 수 있는 불성을 가지고 있다.
정법은 염불이다.
염불이 정법이다.라고 모든 부처님께서 말씀하신다.
불과를 증하면 법보화 삼신을 구족하신다.
삼신에 대해서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온 우주를 구제할 수 있는 그 능력,
부처님의 실존을 믿고, 부처님의 능력, 부처님의 자비, 부처님의 구원력을 믿고 부처님을 의지해서 수행하면
누구나 구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