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기생충설 주장한 학자들 ♠♠♠♠♠♠♠ 참고하세요!!
⑴요하네스 피비거(Johannes A. G. Fibiger, Ph.D)
1926년도 노벨 의학상은 기생충이 암을 유발시킨다는 이론을 주장한 요하네스 피비거박사에게 돌아갔다(Dr. Johannes Fibiger). 그는 1867년 덴마크에서 출생하여 코펜하겐대학을 졸업하고 줄곧 세균학을 전공했다.
그 후 베를린에 유학하여 세균학의 창시자 고호박사와 혈청연구로 유명한 베링박사 밑에서 세균학을 배우고 귀국, 모교의 교수가 되었다. 피비거박사에 대한 기사를 국내에서 번역된 한 책(노벨상, 1996년 겸지사, 박택규 역)에서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어느 날 쥐의 위암을 관찰하던 중 그 속에서 기생충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기생충은
바퀴벌레를 매개하여 쥐로 옮긴다는 사실도 알았다. 바퀴벌레를 먹는 시궁쥐의 반수 이상이
위 속에 이 기생충이 있었던 것이다. 더 자세히 조사한 결과 기생충이 있는 시궁쥐의 절반
정도가 위암에 걸렸거나 위암의 전구적 상태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 바퀴벌레를 실험쥐에
먹인 결과 대부분의 쥐에 기생충이 발생했고 그 중에 몇 마리에 암이 발생했다. 그 위암을
이식할 수도 있었다.”
현재는 이유가 불확실한 가운데 피비거박사가 주장한 이 "암 기생충설“은 각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의과대학에서 사용하는 기생충학 교제는 암의 원인과 관련된 기생충으로 최소한 4, 5개 종류를 지목하고 있다. 이에 관해서는 기생충 부분에서 이미 언급되었다.
⑵알란 켄트월 주니어(Alan Cantwell Jr., M.D)
알란 켄트월은 암과 에이즈 미생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피부과 의사이다. 그는 유육종증과 암의 관계를 연구하다 본격적으로 암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환자들의 림프종과 유육종증에서 각각 암 기생충을 발견했다.
그리고 얼마 후 또 다른 젊은 환자의 유방에서 같은 기생충을 발견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암 기생충은 건강한 조직세포가 악성 암으로 변하기 전에 이미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하지킨스 병(특이한 임파선암), 균상식육종(희귀 피부임파선암 종류), 카포시육종(희귀 피부암)을 연구하게 되었다. 훗날 카포시육종은 에이즈 환자와 호모관계를 맺은 소위 “게이 암”으로 알려지게 된다. 이 암 기생충은 이 세가지의 다른 종류의 피부 종양에서 동시에 나타났다.
의사들은 켄트월 박사가 발견한 암 기생충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그가 배양한 암 기생충이 일반 피부세균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는 그 회의적인 의사들에게 암 기생충이 암 환자를 죽인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림프암, 하지킨스 암, 균산식육종, 카포시육종에서 채취한 샘플연구에 주력했다.
그리고 그 연구 결과를 의학잡지에 소개했다. 그의 이 모든 연구에서도 암 기생충은 존재한다 것을 입증했다. 세포막이 결핍된 암 기생충은 암세포에 반드시 존재하며, 모양은 다양했다. 어떤 때는 구균, 간상균, 큰 구상체, 이스트 모양, 곰팡이 모양, 산에 의해 퇴색되지 않는 과립 등의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의사들이 세포벽이 결핍된 박테리아에 대해 거의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암 기생충은 감추어진 킬러로 남아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나는 나 스스로 암 기생충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에 이제는 암 기생충에 관해 연구한 다른 학자들의 연구를 살펴 보고싶었다. 도
서관에서 책으로 확인한 결과 나는 100년 전 당대의 최고 학자들이 ‘암 기생충’에 관해 심각한 논쟁을 벌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⑶구엔더 엔더라인(Guenther Enderlein, M.D., Ph.D)
독일의사인 엔더라인(M.D., 1972-1968) 박사는 혈액 속에서 생물체를 발견했는데, 이 생명체는 모양이 수시로 변하기도 하고 일반 기생충에서 치명적인 병원소로 변하는 생물체였다.
그는 60년 간의 임상을 통해 환자의 생혈 속에 살아있는 미생물이 존재함을 확인했는데, 그것을 그는 프로타이트로 명명했다. 프로타이트는 단백질로 형성된 미생물로 혈액, 조직세포, 진액, 플라스마 속에 풍부히 존재했다.
프로타이트는 건강한 인체에서는 몸을 이롭게 하지만, 인체내부의 환경이 산성과 알칼리성, 독성물질, 산소나 영양공급여부에 의해 바뀔 때 프로타이트로 병소 형태로 바뀌게 된다. 이를 세균학에서는 플레오모르피즘이라 부른다. 플레오모르피즘은 “여러가지”(pleo) “모양”(morph)으로 바뀐다는 문자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그에 따르면, 동물성 지방과 동물성 단백질은 인체의 pH를 변화시켜 이 정상적인 미생물체인 프로타이트를 해로운 미생물로 바꿔 버린다. 그러므로 육식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프로타이트의 해로운 상황은 발암물질이나, 식품첨가물, 농약, 바이러스, 술, 담배 등에 의해 더욱 악화된다. 이런 류의 화학독성물질들은 세포막과 미토콘드리아 등에 상해를 입혀 단백질과 지방을 대사시켜 에너지로 바꾸는 세포의 능력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⑷훌다 클락(Hulda R. Clark, Ph.D., N.D)
훌다 클락 박사는 카나다의 사스카치완 대학에서 우등생과 최우수생으로 각각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에서 생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에 몸 담고 있던 정부기금 연구기관을 떠나 개인 컨설팅과 연구에 몰입했으며, 11년 후에 암의 원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았다.
연구기간 중 자연치료사자격(N.D)과 아마추어 라디오면허를 취득했다. 약초연구와 전기기술이 그녀로 하여금 암의 원인을 찾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암이란 하나의 기생충에서 시작되었다.
기생충의 이름은 장흡충, Fasciolopsis buskii 이다. 정상적인 건강상태에서는 간이 장흡충의 번식을 막거나 장흡충을 죽인다. 그러나 체내에 화학용해 물질인 프로필 알콜이 축적되면 면역체게가 장흡충을 죽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클락박사의 설명이다.
프로필 알콜은 우리 주변의 생필품을 통해 체내로 유입된다. 예를 들면, 화장품, 시리얼, 샴푸, 헤어스프레이, 생수(플라스틱 통 속의), 시판 과일쥬스, 러빙알콜, 가그린, 아프터세이브, 소다음료, 디케페커피, 백설탕 등등이다.
장흡충은 많은 알을 까는데, 알이 부화해서 성장해 숫자가 많아지면 특이한 세포성장인자를 배설하는데 그것이 바로 오토-포스포-타이로신 이라는 물질이다. 이 물질이 생기면 바로 암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녀의 부연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오늘날은 화학용해 물질과 진독균(아플라톡신 같은)이 우리의 건강에 최대의 적입니다. 곰팡이 독성은 화학용해물질의 대사를 저해하고, 화학용해 물질은 기생충을 번식시킵니다.
중간 숙주가 아닌 장흡충이 체내에서 번식할 수 있는 것은 화학용해 물질 때문입니다. 더구나 화학용해 물질은 인체조직에 기생충이 자유로 드나드는 길을 만들어 결국 암이나, 에이즈, 기타 수많은 현대질병을 일으킵니다”
그녀는 암의 원인을 기생충으로 보고, 발암물질로 알려진 수많은 종류의 화학물질이나 중금속들은 암의 원인이라기 보다는 인체 조직세포의 면역성을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보고 있다.
면역이 떨어지면 장흡충이 번식되고, 암성장 물질이 생성되면 암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종양만을 수술하거나 약물로 치료하는 현대의학에서는 이 성장물질을 없애는 방법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암의 재발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그녀의 치료방법은 기생충을 죽이는 것을 시작으로 체내의 오염물질들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⑸윌리암 러셀(William Russell, Pathologist, 1852-1940)
윌리암 러셀 박사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라 대학의 임상의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1890년에 암 조직에서 “암 기생충”을 처음으로 확인하고 학계에 보고한 탁월한 병리학자이다.
그는 자신이 실험한 모든 암 종양세포에서 미생물들을 발견했는데, 그 “기생충”은 세포 안팎에 존재했다. 가장 작은 것은 현미경으로 간신히 보였으며, 가장 큰 것은 적혈구 크기였다. 그는 결핵, 매독, 피부궤양 에서도 그와 유사한 기생충을 발견했다.
⑹플리머(Plimmer, MD)
1899년에 1278개의 암세포 중 1130개에서 세포 안팎의 기생충을 발견했다. 그는 동물에게 암기생충을 주사하여 동물에서 암을 만들었다.
⑺제임스 영(James Young, MD, Obstetrician)
스코틀랜드의 산부인과 의사인 그는 유방암과 자궁암, 생식기암 그리고 악성 림프절에서 다형태 박테리아를 발견했다. 그에 따르면, 이 박테리아는 지극히 작고 거의 보이지 않는 포자로 형성되어 있는 “포자기(胞子期)”로 시작되는 “특이한 생명주기”를 갖고 있다.
실험실 배양 연구에서 이 포자들은 보다 더 큰 구균모양, 이스트 모양, 간상균 모양 등으로 형태가 변형되었다. 그는 암기생충이 자연 어디에서나 발견되는 일반 세균과 관련된다고 했다.
⑻쟌 뉴점(John Nuzum, MD)
미국 시카코 출신 의사이다. 그는 쥐와 사람의 유방에서 각각 다형태 구균을 배양했다. 그이 구균의 크기는 바이러스 정도로 박테리아를 저지하도록 고안된 필터를 쉽게 통과했다. 그는 강아지 암컷의 유방에 구균을 주입하여 유방암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보다 더 위험성이 큰 실험은 유방암에서 배양시킨 구균을 70대 남자의 사타구니에 주입시키는 실험이었다. 그는 18주 동안 62회를 그 부위에 주입하여 피부암을 형성시켰다. 그의 연구는 유방암 기생충이 피부암 같은 다른 종류의 암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⑼마이클 스캇(Michael Scott, MD, Surgeon)
미국 몬타나 출신의 이 외과의사의 연구는 1925년 노스웨스드 잡지에 2쪽에 걸쳐 게제되었다. 그의 기생충은 제임스 영의 것과 유사했다. 그 기생충은 구균기, 간상균기, 포자기로 구성된 세 단계의 생명주기를 갖고 있다. 그의 발견에 의하면 암조직에서 발견된 암 기생충은 인체 세포를 악성 암으로 만드는 하나의 독성을 분비한다는 것이다.
그는 암도 결핵처럼 전염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그는 의료 전문가나 일반인들이 암의 감염성과 전염성에 확신을 갖는다면 예방으로 암의 발생률을 낮추게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또 그는 암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백신을 개발해야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백신을 개발하여 희망이 없는 말기암 환자에게 투여하려 했으나 그의 치료방법은 의학계의 강한 저지를 받고 말았다.
위에 설명한 모든 의과학자들은 시대적으로도 다른 시기를 살았고, 학문적 유대관계는 없었지만, 암의 원인이 기생충이든 바이러스든 아니면 박테리아이든 상관없이 그와 같은 인체 유해 미생물들을 암의 원인으로 확신하고 그것들을 죽이는 것을 치료원칙으로 삼은 데는 의견이 동일하다.
더구나 그 결과 모두 괄목할 만한 치료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물론 이들은 기존 의학계의 무차별적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 날 수많은 의사와 대체의사들이 그들이 주장한 암의 원인과 치료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자신들이 나름대로 계발한 대체의학적인 치료방법으로 성공적으로 암을 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