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10. 12...프랑스 석학 에마뉘엘 토드, "우크라이나의 패배는 유럽전체의 승리"
한국의 6.25 전쟁을 빌미삼아서 네오콘은 유럽에 나토를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소련이 유럽으로 처 들어 온다고 선전하면서 냉전체제가 본격화되고 유럽의 군사력은 나토로 집중됩니다. 나토를 만든 것이 미국이니 결국 나토는 네오콘의 꼭두각시가 된 겁니다. 그리고 나토는 유럽을 좌지우지하게 되는 겁니다. 나토의 중심 인물들은 대부분 독일나찌의 후손들이거나 시오니스트들 그리고 네오콘의 사주를 받는 인물들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네오콘의 하수인들이 되어서 발언하고 움직입니다. 그래서 러시아에서 독일로 가는 가스 수송관인 노드스트림을 파괴했던 것입니다. 사실 노드스트림 파괴는 굉장히 황당한 일이지만 이게 독일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주 이상한 일입니다. 노드스트림 파괴는 독일이 러시아의 에너지를 거부함으로서 발생하는 경제몰락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패배는 결국 나토의 해체를 가져 올 것이고, 나토가 해체된다면 미국은 유럽에 간섭할수 있는 통로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유럽의 정치인들은 미국 네오콘의 꼭두각시들이 차지하고서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개입이 사라지면 유럽의 정치인들은 각자 자기 살길을 도모할 것입니다.
지금 유럽은 '러소포비아' 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는데 나토가 해체되면 러소포비아도 좀 수그러들 거라고 예상합니다. 러소포비아라는 망상속에 살고 있는 유럽 정치인들이 나토가 해체되면 약간 정신을 차릴 것이고 실제로는 미국의 속국처럼 움직였던 유럽은 자주적인 성격이 나타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엠마누엘 토드는 "우크라이나의 패배는 곧 유럽 전체의 승리"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 나토는 단지 네오콘이 유럽에 무기팔아 먹을 창구로서 만든 것입니다. 그러다가 소련이 해체되면서 무기팔이가 줄어들었던 겁니다.
프랑스 석학 에마뉘엘 토드, "우크라이나의 패배는 유럽전체의 승리"...월드 리딩
이스라엘이 이란을 치기 힘든 이유는!/"이스라엘의 수단은 사보타지, 테러 뿐"...월드 리딩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말은 현 사태를 논리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이란 죽으려고 작정하면 임금님 붕알도 만질 수 있는 존재입니다. 네타냐후가 논리적인 인간이었다면 애초에 중동전은 발발하지도 않았습니다. 10월 7일 하마스가 인질을 끌고 갈 때 그 목적은 이스라엘에 억류된 민간인들과의 교환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끌려가는 인질들에 대고 기총소사를 한 것이 이스라엘군(IDF)입니다.
아래 기사를 읽어보시죠. 아래 기사는 약 일년전인 2023년 11월 14일자 기사입니다. 그러니까 10월 07일 하마스의 "알 아크사 홍수작전"이 발생하고 약 37일 후의 기사입니다.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543
이스라엘 헬기가 죽인 사람들은 누구인가?
더 칼럼니스트 : 이해영 한신대 교수 글로벌 입력 2023.11.12 15:37 수정 2023.11.14 16:36
그런데 최근 등장한 너무나 충격적인 이스라엘군의 아파치헬기 영상이 다시 세계인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영상에서 이스라엘군이 노바음악회에 집결했다가 피신중인 이스라엘인을 무차별 사살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여기저기 등장하고 있는 가자 인근 키부츠의 생존자 증언을 비롯 여러 증언도 이스라엘군이 자신들을 죽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더군다나 아파치헬기의 기총소사와 미사일 폭격장면은 피신중인 민간인들을 무차별 사살할 뿐만 아니라, 그 중 가자지구로 향하는 차량에도 역시 무차별 사격을 퍼붓고 있었다. 키부츠 생존자 증언도 이스라엘군이 대대적인 폭격을 가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헬기조종사의 증언도 누가 누군지를 구별할 수 없었다고 실토하고 있다. 가자로 향하는 차량에는 하마스에 납치된 이스라엘인 인질이 탑승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군의 ‘한니발 독트린(Hannibal doctrine)’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지금은 철폐되었다고 하지만 실상은 아니라는 설이 유력하다. 즉 팔레스타인측의 포로나 인질이 되는 것보다 차라리 죽이는 게 낫다는 원칙이다. 그래서 포로나 인질이 발생하는 상황에선 대대적인 폭격을 통해 인질이건 뭐건 그 인근을 초토화해서 모두 죽여버린다는 말이다. 과거 이스라엘군 포로 1인당 팔레스타인 수감자 1000명을 교환한 데서 세운 원칙이었다...중략
이게 바로 이스라엘 집권층인 시오니스트들과 네타냐후의 사고방식입니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보면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은 없어야 하지만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네타냐후라는 미친개는 미국이 보복을 하지 못하게 한다면 핵탄두를 들고서라도.. 어깨에 메고서라도 이란으로 돌진하고도 남을 놈입니다. 머 그렇다고 100%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면전을 벌인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네타냐후의 속성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라빈총리(1922년 3월 1일~1995년 11월 4일) 당시 팔레스타인에는 두개의 국가가 존속하자고 평화적인 합의를 하고 이스라엘 국민들을 설득시키기 위해서 전국을 돌며 연설을 할 당시 극우당에 소속되었던 네타냐후는 라빈총리를 살해해야 한다고 공공연하게 떠벌였고 결국 라빈총리는 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뒤 이어서 총리가 된 놈이 네타냐후입니다. 물론 이후 팔레스타인에서의 두개의 국가존속 평화안은 휴지통으로 직행했습니다.
이란 공습, 이스라엘 보복공격 못 하는 이유ㅣ흡수통일 하겠다는 윤석열 [국제관계 이해해영 19화]...촛불행동tv
https://www.presstv.ir/Detail/2024/10/07/734791/Iran-foreign-trade-September-quarter-figures
이란의 9월 분기 무역은 30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
월요일, 2024년 10월 7일 오후 6시 28분 [ 마지막 업데이트: 월요일, 2024년 10월 7일 오후 6시 28분 ]
https://www.rt.com/news/605429-gaza-woman-tells-story/
RT : 2024년 10월 8일 16:46
'끝의 시작': 가자 여성이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이 어떻게 그녀의 세계를 파괴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년간의 전투 동안 이스라엘의 집중적인 폭격으로 41,0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1011224235711
전문가 "軍 무인기라면 평양 가면서 北에 들킬 가능성 없어"
뉴스1 : 박응진 기자2024. 10. 11. 22:42
"북에 무인기 보낸 적 없다"…박상학 "우리도 안 보내"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 거짓말 정말인가? 이러다가 전쟁 발발하면 북에서 먼저 침략했다고 나불거릴 겁니다. 마치 6.25 때처럼.. 거짓말은 머.. 자본주의 국가들의 속성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34712?sid=100
김용현 "북에 무인기 보낸 적 없다"…박상학 "우리도 안 보내"(종합)
뉴시스 : 옥승욱 기자 : 입력2024.10.11. 오후 10:17 수정2024.10.11. 오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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