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선생님의 저학년 동화집. 람으로 모습을 바꾸고 마을의 여름 성경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기 늑대 세 남매 이야기, 예배당의 꽃병에 갇혀 있는 꽃들이 가여워 남몰래 냇가의 모래밭으로 옮겨다가 심어 주는 동수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권정생/산하
첫댓글 읽었는데 워낙 오래 되어서 아리 까리 한데 이렇게 보니 새 기럭이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
첫댓글 읽었는데 워낙 오래 되어서 아리 까리 한데 이렇게 보니 새
기럭이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