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함니다 이달균아우님 ! 지난 유학시절 84년에 프라이부르그,몇번의 전화통화, 85년엔 스위스 바젤에서 콘서트후 맛있는 스테이크 와 즉석 에서 작품도 봐주시고 추천서도 써주셨던 윤이상 선생님과 소중한 인연의 기억이 새로새록..............이병욱
첫댓글 그렇습니다. 윤이상 선생과의 과거 추억이 왜 떠오르지 않겠습니까? 저는 지난해 이곳에서 시장님과 함께 극우단체의 윤이상 비방에 대해 치열하게 싸웠고 이제 그 싸움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오마쥬 윤이상 작사는 그런 계기로 해서 이수자 여사님의 부탁과 통영국제음악제 재단의 요청으로 작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 그분에 대한 존경심으로 참여한 것이구요.
첫댓글 그렇습니다. 윤이상 선생과의 과거 추억이 왜 떠오르지 않겠습니까? 저는 지난해 이곳에서 시장님과 함께 극우단체의 윤이상 비방에 대해 치열하게 싸웠고 이제 그 싸움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오마쥬 윤이상 작사는 그런 계기로 해서 이수자 여사님의 부탁과 통영국제음악제 재단의 요청으로 작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 그분에 대한 존경심으로 참여한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