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하루 지난 15일 ......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받고 오니
삼계탕이 가득담긴 박스가 택배로 와 있었습니다.
ㅎ 분명히 받은 사람은 실버하우스 맞는데
보낸분은 잘 모르는 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 한태 혹시 김병균 이라는 분을 아는지 물어봤지만
다들 모른다 하셔서 궁금하던차
딸인 지혜를 통해서 알게 되였습니다.
지혜가 대학 1년때 부터 다니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하늘교회
윤목사님의 남편인 김병균장로님이 보낸 것이였습니다.
(담임목사 윤보경 목사님은 가수 윤형주 장로님의 친여동생)
지혜를 통해서 우리 실버하우스의 소식을 늘 듣던차
복날도 맞고 해서 보낸 선물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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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버하우스를 개원하기전에
이곳 저곳을 찾아 해매일때
하늘교회 윤보경 목사님께 기도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예언 기도내용이
"하나님이 예비 해 놓으신 하얀집이 보입니다.
산 아래 하얗고 큰 집을 주실것이니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포기하지 말라십니다....."
그렇게 기도해 주신 대로 똑같이 이루어 졌는데
청원의 엘림교회 최익선 친구목사님과
단양의 유병옥 권사님
아내의 친구인 00집사님도 똑같은 예언기도를 해주어서
늘 힘이 되곤 했었답니다.
그 기도대로
처음 발견 당시의 모습입니다.....
ㅎ 김병균장로님 ~ 보내주신 삼계탕 ~ 잘 먹겠습니다.
윤보경 목사님 ~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녀석 지혜 ~ 잘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정말 아름다운 모습니다...
하늘교회에서 천사님이 보내주셨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