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북조선의 제6차핵실험(2017.9.3)후에 국내외정세가 어떻게 전변되었는지 알아보자.
북의 제6차 핵실험으로 다급해진 문대통령은 뉴욕 유엔 방문한 김에 한미정상회당(2017.9.22)에서 미트럼프에게 한국방문을 정식 요청한다.
그후 미트럼프는 방한하여 한국의 종주국으로서 한국국회에서 연설(2017.11.08)하였으며, 북조선 김정은국무위원장은 2018년 연두교서에서 당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한다고 제안ㆍ통보한다.
평창올림픽 북조선사절단 김영철ㆍ김여정등은 한국문대통령의 환대를 받으며, 두해전 2016.4.7(제20대국회선거)즈음에 기획ㆍ강제납치된 북종업원13명 중10명을 만나 같이 귀국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상기 정세변화 이전에 기존언론에서 다루지 않아 우리가 자주 간과했던 부분이 바로 박근혜탄핵ㆍ파면결정의 원동력에 해당한 강성대국조선의 역할이다.
강성대국조선은 제20대국회선거(2016.4.7)즈음에 기획ㆍ강제납치된 북종업원 북송문제를 전쟁없이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2017.9.3 제6차핵실험까지 단행한 것이다.
상기 북종업원비밀북송을 인정하면 2022.5.21한미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철수조약밀서 비밀전송도 이해ㆍ납득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북에서 제7차핵실험후에 벌어질 국내외정세변화들을 예상하여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깨달음에서 이 글을 미리 써서 남긴다.
강성대국조선이 2022.3.9한국대선이후부터 제7차핵실험까지 여러 미사일시험발사를 통해서 한미당국에 줄기차게 요구하며 해결하려는 현안문제는 바로 윤석렬사퇴와 주한미군철수문제이다.
이런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일부러 숨기려는 윤석렬패당과 기존언론에 의해 세뇌된 우중을 제외하고는 다 아는 상식이다. 그래서 정세현 前통일부장관의 기자회견에 대해서 "정세 현혹 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정세현 "尹, 北 압박하면 임기중 전쟁 날 수도..北 겁만 주면 사고친다" | 다음뉴스 - https://news.v.daum.net/v/20220530115535850
상기 기사는 북의 3종미사일섞어 발사의미에 대해 전형적인 국가보안법회피 정세현혹 내용이다.
윤석렬탄핵경고 대신에 자신의 전쟁경고를 받아들이도록 정세현혹하여 늙어서도 윤정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한자리라도 차지하려는 전형적인 정ㆍ세 ㆍ현ㆍ혹이다.
우리민족끼리 핵전쟁은 앉아서 글이나 말로 하는 말대포 경고대상이 아니다. 사선(국가보안법위반소지)을 넘어 예방해야 할 절체절명의 사명에 해당되기 때문에 "정세현혹말라"경고하는 것이다.
진보정부시절 통일부장관했던 작자가 전쟁이라도 나서 구시대정신인 통일(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통일론자들의 시대착오적인 시각으로 현재 정세를 분석하고 있으니 젊은60대가 늙은70대를 걱정하는 모순적인 노파심이 들 수 밖에 없지 않은가.
"ICBM은 미국을 상대로, 중단거리는 남한(과 일본)을 향해..." 공중폭파 미사일에 대해서 정세현은 꿀먹은 벙어리신세.
이름 그대로 정ㆍ세 ㆍ현 ㆍ혹이다.
정세현은 前통일부장관으로서 尹이 北을 압박하면 尹의 임기중 전쟁난다고 말할 게 아니라 박근혜처럼 탄핵ㆍ파면당한다는 경고장을 윤대통령에게 날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도 올바른 말을 못하는 통일부장관이었다는게 씁쓸할 뿐이다.
아무튼 북이 제7차핵실험하고 나면 분명 정세현같은 작자들이 또 언론에 등장하여 정세를 현혹시킬 것인데 먼저 알고 중심을 잡고 있어야하는 대목은 다음과 같다.
북이 제7차핵실험후에 한미양국에 윤석렬사퇴와 주한미군철수조약이행을 강제하여 조성하고자는 궁극적 최종목적지는 민족의 중흥기였던 고대삼국시대의 재현 곧 3국 련방ㆍ교류ㆍ협력시대입니다.
이미 낮은 단계연방제는 2000.6.15부터 이미 실행하고 있었다는 간접증거가 바로 김대중前대통령의 통일후에도 주한미군주둔설입니다.
6.15이후 주한미군철수까지는 김대중前대통령이 말한 낮은단계 통일시대이고 주한미군철수부터는 높은단계 통일시대라는 뜻입니다.
통일지향성의 6.15선언도 20년세월이 지나면서 교조주의화되었기때문에 주체사상의 변화발전정신에 따라 결정된 제8차조선로동당규약 통일문구삭제 이후에는 공식업무에서 '통일'낱말은 찾아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실예 2022.4.25 인민군창건일 방송과 연설문 참조)
필자 오승기도 6.15선언에 있는 낮은 단계연방제에서 높은단계연방제로의 변화발전을 위해서기존의 통일시대를 마감하는 뜻에서 다음카페이름을 3당 연방ㆍ교류ㆍ협력으로 정하여 활동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필자오승기활동보다 앞서서 강성대국조선은 2021년 1월초 제8차조선로동당 규약변경ㆍ 전원회의결정에서부터 한미양국에 주한미군철수조약을 강제하려고 제7차핵실험까지 사전 준비하여 지금은 전세계에 알리는 굉음폭발실험만 남겨뒀다고 필자오승기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제7차핵실험이 6.1지선이후로 미루어진 이유를 강성대국 조선의 배려라는 사실로 이해할 때 동시에 종주국 미국으로부터 하달되는 종속국 윤석렬패당공중분해 강제명령까지 납득되어 박근혜탄핵처럼 윤석렬을 쉽게 탄핵시킬 수 있습니다.
6월1일 이후에는 6.1지선 결과에 상관없이 민주당은 우선순위로 주한미군철수조약이행을 당론으로까지 정하여 윤석렬정부를 압박해 나갈 때 민주당의 내분도 사라질 것이고, 반동성의 윤석렬은 박근혜처럼 탄핵되고 파면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