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만 고집하고 30년 사용하던 제가 이제..
리얼마스터2가 반주기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버전Ver.333 업그레이드는 삼삼합니다..
이제야 반주기 같고
리얼마스터2을 선택한것이 잘 한 일이 된것같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색소폰 반주기로 시작한 리얼마스터도
이제 타악기 사용자들 기타, 피아노 처럼 본조 악기들도
접근 할수있게 쓸만한 환경이 됬습니다.
그동안 망서리다 밀린 신곡 출시곡 비용 지불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반주기 리얼마스터2가 되리라 믿습니다.
반주기가 아무리 좋다!! 라고 떠들어도 프로 연주자가 불편해서 안쓰게 되면 저변확대가 어렵습니다..
저의 경우는 엘프 반주기 활용에 아주 오래도록 익숙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 반주기를 사용하는 기능은 물론 어려움 없이 사용할수가 있었습니다.
단 리얼마스터 반주기는 행사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엘프사의 상술에 기업의 비린내를 느끼게 되어 타 반주기로 갈아 탈 마음을 먹고 있다가
이번 리얼마스터2 로 리 오프닝을 하게된 리얼마스터2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예약하여
제품을 받았는데 초기 생산품이 UI 부분이 생각보다 너무 초라하여...
쓸까 말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
리얼마스터2 구입한 것이 70여일 되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업그레이드 버전Ver.333가 큰 산을 또 하나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프로 연주인들이 사용할수 있는 정상적인 반주기가 된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엘프엔 아주 오래된곡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리얼마스터2 도 같은 상황입니다.
반주기 업체에서 곡 하나 만드는 비용이 4백만원 정도 듣다고 합니다.
엘프나 리얼마스터2나 곡이 없다! 안들어있다! 만들어 달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뭐 노래반주 하다보면 없는 곡도 당연 있습니다만 반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처음 격는 일도 아니라,
그리 심각하진 않고 그러나 무명가수들이 특히 뜨지도 않은 자기곡 이런 일로 반주기 업체에 딴지 거는걸 보긴 합니다.
그래서 곡이 비교적 많은 엘프는 신곡 없이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기로 합니다..
엘프중고 808,909는 가격이 하루아침에 더 푹 떨어지기도 힘들 것이고
언제 팔아도 시세값을 받는 것이라
굳이 미리 팔아 정리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지금 시점에서
반주기는 리얼마스터2가 엘프 반주기 보다 똑똑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A.S는 너무 확실 합니다.
또 밴드에서 구매자와 직접소통으로 UI는 나날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리얼마스터 사용자와 기업이 직접 빠른소통이 가능합니다.
신곡이 필요없는 취미 사용자의 경우 필요한 1곡만 인증 구매가 가능한 기능이 있습니다.
이제 엘프 사는것보다 리얼마스터2를 사는것이 현명한 선택일것 같습니다.
최신형 엘프 919는 909와 크게 다른내용이 없으며 360만원에는 거품이 있습니다..
저는 엘프 909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엘프 919로 간다해도 100만원 이상 가치도 없고 특별히 사용할 기능이 없어서 입니다.
리얼마스터는 220부터 320까지 4가지중 선택적으로 골라 쓸수 있습니다.
리얼마스터2는 모듈도 동일한걸 사용하고 엘프처럼 가격으로 장난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큰 발전 기대하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림니다..
=== 채실짱 일기 ===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