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18) 창조적 기도를 드리자 ＜2024년 5월 1일 수요일＞

설교 제목 : 창조적 기도를 드리자 성경 본문 : 여호수아 10장 8절-14절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4년 5월 1일 수요일>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기도란 사람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 입니다.기도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자리입니다.기도는 그 분 자신의 뜻을 우리에게 내려 주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이 거 하시면 여러분이 예수님 안에 거하면 모든 것이 다 있음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하는 방법은> 1) 성경을 가까이 하라.2) 기도로 가까이 하라.3) 찬양으로 가까이 하라. 주님의 뜻은 우리에게 실패하거나 좌절하거나 병 들거나 절망하게 하거나 시험 들게 하거나 고통당하게 하거나 이러한 뜻이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복으로 부유함을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기브온>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항복하고 들어갔다고 <아모리>다섯 왕이 모여서 자기들을 배신했다고 <기브온> 땅과 백성과 왕을 몰아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때에 <기브온>왕은 <이스라엘>진영으로 연락병을 보내어서 <아모리>다섯 왕이 결합하여 자기들을 치러 올라오니 <이스라엘>군대를 파병하여 이 전쟁에서 구하여 달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이 급박한 소식을 들은 <여호수아>는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어 시고 올라가라 <아모리> 다섯 왕을 내손에 붙였느니라. 라고 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간략하게 기록이 돼 있지만 <여호수아>가 얼마나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를 드렸겠습니까?  하나님은 <기브온>을 구하러 올라갈까요? 말까요? 아마 이 같은 목적과 내용으로 꽤 오랫동안 엎드려서 기도를 드렸을 것 같습니다. 전쟁이 코앞에 닥쳐있는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먼저 기도하기란 쉽지 않겠죠?  그러나 <여호수아>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매사에 하나님을 먼저 찾고 하나님께 아뢰고 보고하고 상의 하고 의논하는 <여호수아>의 기도야 말로 성숙한 기도요 창조적 기도라고 아니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 기도 후에 응답받고 <여호수아>는 나가서 <아모리> 다섯 왕을 사로잡아서 죽이기까지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위에 머무러라.  이렇게 명령할 수가 있었다는 것은 <여호수아>가 사람이지만 이때에는 기도로 나아가서 응답받은 후 하나님의 신으로 가득 찼기 때문에 이 같은 확신에 찬 명령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여러분 이러한 명령이 어디서 나올 수 가 있었습니까? 바로 기도의 능력에서 나올 수 가 있었다고 봅니다. 믿음의 확신 없이는 이러한 명령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못합니다. 공연히 하나님의 영광만 가리 웁니다. 사람들에게 망신만 당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태양도 달도 멈추게 할 믿음의 확신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평소에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얼마나 가까이 했으며 얼마나 그를 인정 했으며 기도로 깨어 있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평소의 기도의 자리가 매우 중요한 줄 믿습니다. 기도의 자리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창조적인 수준에 도달하는 능력의 자리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의 자리에서도 능력과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기도의 능력과 역사가 나타날 때 내가 기도해서 문제가 해결 되었다. 내가 기도해서 질병이 낳았다. 내가 기도해서 악마가 물러갔다. 이것은 교만인줄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 내가 한 겁니까? 하나님의 명령으로 하셨죠? 주님이 하셨죠? 성령님이 일하신거죠? 우리는 기도의 처소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능력만을 바라보고 응답을 기다릴 뿐입니다.  우리교회의 강단의 의자는 기도의 자리입니다. 하나님과 저와 만나는 <시은 소>이기 때문입니다. 창조적 기도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는가? <여호수아>가 기도의 자리로 나갈 때 인간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기도를 깊이 하게 됨으로 차츰차츰 변화되어 신의 경지에 이르게 되고 마침내 하나님과 대화가 이루어지고 응답을 받아서 일어 날 때는 하나님의 신으로 가득차서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신의 자리에서 명령했고 태양을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가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로 가득 찼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기도의 처소로 나오십시오. 그리고 기도의 자리에서 오래 머무르십시오. 왜 우리는 구해야 할 것은 구하지 않고 구하지 않을 것은 구해야하는가?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이며 그분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가슴을 치는 기도 여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눈물을 흘리며 통회하는 기도여야 합니다. 혹은 우리의 기도가 감격스러워서 기쁨의 눈물로 드리는 기도여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의 장소가 어떤 장소였던 가요? 형식적 습관적 타성에 젖어서 드린 기도의 자리가 아니었든가요? (병든 사람을 위한 기도. 사망한 사람을 위한 기도) 먼저  왜 이 사람이 질병으로 고통당해야 하는가를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물어야 합니다. 왜 이 사람이 죽어야 하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는 것 이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 그 사람이 죽어서 온 가족이 화목하게 되기도 하고 온 가족이 복음화 되기도 합니다. 멀어 졌던 형제자매가 화해하는 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값 비싼 죽음이어야 합니다. 기도는 인간으로 들어가서 신으로 나오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흙으로 들어가서 영으로 나오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의 단계가 다양합니다. 어린 아이의 단계에서 장년으로 성장 성숙한 기도의 단계가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에 나가면 대로 주고 말로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졸거나 잠을 못자면 못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기 위하여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십니다. 이 은혜가 얼마나 큰 은혜인줄 모릅니다. 우리가 기도의 자리로 들어갈 때 마다 내 영혼이 성장한 것 만큼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의 위치에서 어느 때는 서서 기도하고 어느 때는 부르짖고 어느 때는 무릅 꿇고 어느 때는 앉아서 기도하고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자세가 불량하다고 꾸짖어 시면 무릅 꿇고 기도하게 됩니다.  <여호수아>의 명령은 기도 없이는 할 수 없는 명령임과 확신 없이는 할 수 없는 명령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암탉이 계란을 10개를 품었는데 5개는 유정 란이고 5개는 무정란입니다. 다섯 개의 유정 란은 흰자와 노른자가 자꾸 자꾸 바뀌어져서 병아리가 돼서21일 만이면 새로운 생명으로 나옵니다. 이와 같이 기도의 자리는 계란으로 들어가서 병아리로 거듭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무정란은 어미닭이 알을 품는 순간부터 죽어갑니다. 계속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죽어가고 후에는 썩어갑니다.  생명 없이 죽어가는 자리 기도의 자리가 유정 란 인가 무정란 인가 확신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생명 없이 떠돌다가 마는 자리가 아니라 생명 있는 유정 란의 자리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저는 요가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요가의 깊은 경지에 들어가면 앉아서 하다가 붕 떠서 한다고 합니다. 도를 많이 딱은 사람은 천리안이 있어서 천리 밖을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도의 세계가 어느 신을 붙들고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납니다. 무속 인들도 깊은 산속에서 촛불 켜놓고 기도를 합니다. 이단들도 기도를 합니다. 기도의 줄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오른쪽은 하나님의 능력의 세계요 왼쪽은 잡귀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씀의 씨앗으로 들어가는 자리는 주님께 감사와 그 은혜를 깨닫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리입니다. 우리는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들어가는가?잡귀의 영으로 들어가는 가 영 분별력이 있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잡귀들도 병도 고치고 기사와 이적도 행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한다고 했습니다. (참고 성경 <마태복음> 7장 22절-23절) 우리는 기도의 자리에서 들어 갈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나의 영혼을 예수의 영으로 함께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머리에서 부터 덧 입혀 주옵시며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의 피를 온몸에 바르며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오직 주의 성령님만이 나를 사로잡아 주옵시며 기도의 세계로 인도해 주옵시며  사단의 세력 마귀의 세력 잡귀의 세력들은 다 물리쳐 주옵시며 성령의 능력으로 나의 마음과 심령과 생각을 주관해 달라고 기도하고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탐욕으로 기도해서 안 됩니다. 내가 이렇게 금식하고 장시간 기도하는데 뭔가를 반드시 받아서 일어나야지 하는 것은 어둠의 영의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탐욕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요리할 때 온갖 재료를 다 동원하여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재료가 되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를 하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초청한 자리라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자리는 하나님의 만찬의 테이블에 풍성한 잔치를 준비하시고 나를 초청한 자리라는 것인데 ... 우리가 세수도 안하고 얼굴에 때가 꼬장꼬장하여 나가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자세와 태도가 불량하면 되겠습니까? 용모도 단정히 하고 해야겠죠?  그리고 탐욕이나 탐심이나 지저분한 생각이 들어갈 때 어떻겠습니까? 기도의 자리에 바르게 들어갈 때 하늘의 보화와 은총이 가득하게 임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기도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초청하신 만찬 테이블과 같다는 이 진리를 깨닫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참고 성경 <시편> 23편 1절-6절  하나님의 만찬 테이블의 말씀인 우리의 양떼들을 그 분의 골짜기로 이끌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의 기도 그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가 무엇인지를 우리에 가리켜 주셨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의 기도도 내 기도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 나의 기도가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내 뜻이 그를 통해서 이루어 지리이다. 라는 기도를 우리는 언제쯤 하겠습니까?  이렇게 하려면 기도의 자리에 자주 나와야 하고 기도의 자리에 오래 머물러 있어야 하는데 언제 하렵니까? 기도의 단계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땅에서 기어 다니는 애벌레의 단계가 있습니다.  젖 먹는 기도 네발로 기어 다니는 기도 두발로 걸어가는 기도 뛰어가는 기도 이렇게 기도의 단계 단계가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혹은 기도를 하려고 해도 잘 안 되고 힘이 들 때가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는 사단이 철문으로 막아놓은 상태 일 때입니다.  이것은 사탄의 방해 공작 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주님을 부르짖고 기도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해 달라고 부르짖고 한참 동안 찬양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의 기도가 정상적으로 되게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또는 아니면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회개 할 것이 있는데 잘못을 고백하지 않고 죄 사함을 얻지 못하고 기도할 때 기도문이 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는 회개부터 하십시오. 충분히 회개기도를 드리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여러분 배를 저어갈 때 닷을 사람이 저어서 가는 게 좋습니까? 자동 모터를 달아서 배를 저어 가는 게 쉽습니까?  기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의지로 하기 보다는 성령의 의지로 능력으로 할 때에 기도도 잘됩니다.  그래서 방언기도는 마치 자동모터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바닷가에 나가보면 파도가 밀려와서 닿는 부분을 살펴보면 소라껍질 조개껍질 아니면 지저분한 쓰레기 죽어있는 해조류 등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들어가면 살아있는 생물들이 많습니다. 바로 기도의 자리가 바닷가에서 깊은 바다를 향하여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에 고치가 뽕잎을 엄청나게 많이 먹고 잠을 잡니다. 누에 고치가 뽕잎을 많이 먹고 잠을 자지 않으면 번데기가 될 수가 없고 번데기가 되지 못하면 나비가 되어서 날수가 없습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누에고치가 뽕잎을 많이 먹듯이 우리도 기도의 자리로 자꾸만 나아가서 기도하지 않으면 애벌레의 상태로 밖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꾸만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서 기도를 하게 되면 나비가 되어서 날아오르는 기도를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영적으로도 기상이 있습니다. 영적인 풍랑이 동쪽으로 흐르면 동쪽으로 가야 합니다. 영적 기상이 서쪽으로 흐르면 서쪽으로 가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 때로는 말씀으로 음성으로 영감으로 환상으로 꿈으로 환경을 통하여 자연으로) 알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애벌레의 단계에서 나비의 단계를 향하여 정진하는 기도를 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