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24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당신이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하나님이 <다윗>에게 인류 구원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을 계시해준 것은
신앙적인 성공을 이루었을 때가 아닙니다.
<골리앗>을 넘어뜨리고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구원했을 때라든지,
<사울>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았던 멋진 신앙의 모습을
나타냈을 때 받은 계시가 아닙니다.
<시편>51편은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
그의 남편 <우리아>를 죽인 죄를 지적받았을 때
회개한 기도 내용입니다.
<다윗>의 인생에서 가장 큰 수치로 인해
절망 속에 빠져 있을 때의 회개기도 속에
하나님의 인류구원 계획이 놀랍게 계시된 것입니다.
이 사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우리가 측량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잘 순종하면
하나님이 그분의 일을 하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성경의 인물들 중 <아브라함>을 비롯한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순종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완벽하게 순종할 때만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절망에 빠져 있거나
연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실수할 때도
그분의 일을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바로 실수투성이인 인간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인간이 만든 종교와 확연히 구별되는 점입니다.
<다말>, <라합>, <룻>, <밧세바>, <마리아>.
이 다섯 명의 여인은 <마태복음>1장의
영광스러운 메시아의 족보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섯 명 모두 당시 상황에서
부도덕한 행위를 한 여인으로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의 여인들입니다.
또한 <마태복음>의 영광스런 메시아의 족보 가운데
모든 조상들은 누가 누구를 낳았다는 표현으로 지나가는데
오직 <다윗>에 대한 표현은 남의 아내를 취하여 아들을
낳았다는 파렴치한 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온전한 순종을 통해
메시아의 뿌리를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여러 가지 행동을 한
사람을 통해서도 메시아의 족보를 만들었습니다.
이 두 가지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경륜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작은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인간의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절망스러운 상황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구속사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
있을지라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와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들은 인내하며 하나님의
시간표를 받아 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정확한 때에 가장 적절한
일을 행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작고 연약하여
하나님의 크고 높으신 계획을 알 수 없습니다.
오랜 고난과 시련에 많이 지쳐서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어떻게
행하실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의 계획을 굳게 믿을 뿐입니다.
궁핍의 때를 극복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풍족의 때로
옮겨 주실 것입니다.
병상의 때를 통과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건강의 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모든 때를 지나며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해야만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마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뜻입니다.
우리는 알 수 없는 고난과
보이지 않는 미래에 답답해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기도하다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말씀대로 제대로
순종하며 살기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이 우리 편이심을
믿고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믿음 좋은 성도들도 험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면서 낙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 기도했는데 응답이
되지 않을 때 낙심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시고, 다 보고 계시니
억울한 마음과 분한 마음도 갖지 말아야 합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상황이 팍팍 풀리지 않아서
마음이 슬프고 답답해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말씀대로 제대로
순종하며 살기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외롭고,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억울한
거짓 공격을 겪으셨는가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 모든 일들을
다 겪으시며 인내하시고 승리 하셨습니다.
혹시 지금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면서 낙심하고 있는가요?
일이 잘 진행되지 않거나, 일이 이뤄지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지쳐 있지는 않은가요?
사람들이 당신을 알아주지 않아서,
혹은 당신을 오해하고 떠나가서
낙심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막혀 있는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이 우리 편이심을 믿고
그분의 얼굴을 바라봅시다.
하나님은 이미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오늘의 묵상>
<갈라디아서> 6장 9절
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16절~18절)
16절 항상 기뻐하라
17절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돈이 없이도 병원 이용하는 방법
국가가 병원비를 대불해 주는
<대불제도>를 아직도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고 하여,
그 이용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전달합니다.
새벽에 응급실에 갔는데
돈이 없을 땐 이렇게 하세요.
사고나 응급 질환으로 급히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수중에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응급 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하면 해결 됩니다.
이는 촌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가
당장 돈이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 국가가 응급 의료비를
대신 내 주고, 나중에 환자가
국가에 상환하는 제도입니다.
국가가 먼저 내준 병원비는
12개월 분할 상환 하면 됩니다.
<대불제도>는 전 국민이 누구나
법률이 정한 응급 상황에 해당하면
동네 병원 응급실부터 대학병원 급
의료 기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도 간단합니다.
응급실 창구 직원에게
환자의 신분을 알려주고
<응급 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 하겠다 고 말하고
병원에 준비된 응급 진료비
미납 확인서를 작성하면 끝입니다.
만약 병원이 거부할 경우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 의료 급여 관리부
전화 (02-705-6119)나, 건강 세상 네트워크
전화 (02-2269-1901~5)로 연락해 도움을 청하면
담당자가 병원에 진료를
받아들이도록 조치해 준답니다.
하지만 아직 국민의 인지도는 낮아서,
중앙 응급의료 센터의 지난해 조사결과
이제도를 아는 사람은 9.8% 로
10명중 1명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응급 상항이 오고 병원비가 없을 때
한번 기억하고 메모 하여서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