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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은 흔히 간질이라고 이야기되는 대발작부터 소아의 열성 경련, 그 외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므로 평소 경험이 없던 일반인들은 당황하기 십상이다. 어른에게서는 간질이 원래 있던 사람은 평소에 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갑자기 처음으로 생기는 경련은 의료기관에 가서 궁극적으로 원인을 알아서 처치해야 한다. 소아는 열이 심하게 날 때 경련이 생기기 쉬우므로 해열제를 먹이거나 옷을 벗기고 물로 닦아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 경련의 증상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이 나타나는데 눈이 뒤집힌다던가, 온 몸을 부르르 계속하여 떨고 거품을 물며 신체가 비정상적인 행동이 반복하는 것 등이다. 물론 이러한 증상 중의 일부는 진짜 경련이 아니고 정신적인 문제 때문에 나타날 실제 응급환자가 아닐 수도 있다. 이는 일반인으로서는 감별하기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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