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0일 목요일, 경기 고양시 한양파인골프장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골프회(이하 세조회)의 6월 월례회의와 운동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월례회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4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신입 위원 5명이 새로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기온이 최고조에 달해 활동하기 어려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조회 조사위원들의 열정은 더위를 이겨내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사위원들은 신입 위원들과 함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골프를 즐기며 건강 증진과 친목을 다졌습니다.
운동을 마친 후 송성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6월 월례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개회선언과 함께 최규철 부회장이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였고, 참석한 모든 조사위원들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화합을 다졌습니다.
이상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기후변화가 인간의 활동에 따른 결과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조사위원들이 기후환경 보호를 위해 작은 부분부터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재호 조사국장은 세계일보와 조사국에서 진행해온 활동을 공유하며, 모든 조사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22일에 예정된 제1회 세계일보 조사위원 평화기원 걷기대회의 의의와 취지를 설명하며, 실천강령을 실천하는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많은 조사위원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결과를 발표하고 귀중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난 10일 생일을 맞이한 서울 노원구협의회 황재희 사무국장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으로, 오랜만에 세조회 모임에 참석한 민경준 서울시 수석부회장의 건배 제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오찬을 즐기며 6월 월례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7월에도 많은 조사위원들과 함께 할 것을 결의하며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사위원들의 높은 참석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7월에도 많은 조사위원들이 참석하여 더 큰 화합의 장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