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경남 창원시의 한 식당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경남 창원시협의회 11월 월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전국 워크숍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자리로, 4명의 신입회원이 참석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월례회의는 이흥규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조사위원들이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조사위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지고 하나된 목소리를 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흥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모임을 계기로 창원시협의회가 더욱 단합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를 이어가길 바란다"는 희망과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처음으로 창원시협의회의 월례회의에 참석한 최형록 조사국 팀장은 "전국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함께 이끌어 주신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모든 조사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창원시협의회가 조직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신입회원 4명이 개인 소개를 통해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협의회에 잘 녹아들어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신입회원들의 참여는 창원시협의회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월례회의는 전국 워크숍의 성공을 이어받아 조직의 단합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조사위원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창원시협의회가 보여줄 활약과 그에 따른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