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체포안 부결호소, 공언 뒤집어 부적절" 57.5%…진보층도 3할 넘어 明 체포안 국회 가결 찬성 과반 여론조사 잇따라 MBC-코리아리서치…"가결 동의" 54.6% "동의 안해" 38.4% 부결요청 "부적절" 57.5% "적절" 33.5%…연령별 40대만 반전 27일 포함된 KBS-한국리서치, "가결 잘돼" 52.5% "잘못" 38.8%
# "방어만 할 수 있게 해달라"…감정 북받쳐 최후진술한 이재명 이재명 대표 구속 영장 기각을 두고는 오늘까지도 여러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대표가 최후 진술에서 방어만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강하게 호소한 걸로 알려졌는데 결과적으론 이 대표의 그 호소가 먹힌 셈이 됐습니다.
# 이재명 "윤 대통령에 민생영수회담 제안…정기국회까지 정쟁 멈추자"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님께 민생영수회담을 제안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병상에서 단식 후 회복 치료 중인 이 대표는 추석 당일인 오늘(29일) 오전 페이스북에 "정치는 상대의 다른 생각과 입장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사법개혁 물건너간 ‘김명수대법원장 코드인사' 법관 대거 이탈하고, 재판은 줄줄이 지연 지난 2017년 9월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한해 평균 법관 75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인사 때마다 판사들의 ‘줄사표’가 반복되면서 김 대법원장의 6년 임기 중 법원을 떠난 판사 수는 총 454명에 달했다. 법원 안팎에선 김 대법원장이 도입한 인사개혁이 오히려 열심히 일할 동기를 떨어트렸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