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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3기 정금24님, 항암중단후 자연요법으로 6년9개월 이상없이 건재 | | |
직장암 3기 카페약초요법 중심 5년 완치판정 받은 정금 24님 | | |
| 카페매니저 |
정금24님(남편 직장암 3기)의 경우
2018.01.03 병원 검사결과, 아무 이상없고 3년에 한번씩 오라 한다고
2017.01.03 5년(16.4월) 완치판정 받으셨고, 산청이 살기 좋다고
2012.03.01 약초차 복용후기( http://cafe.naver.com/sansai/9754 )
손발통증,가려움증이 많이 없어졌다고
2012.02월말 카페약초요법시작, 일산 식사동 자택직접방문 전달
숲으로 갔다고 좋은 곳 알려달라 하심,
얼마후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 요양시설로 가심
2012.02.18 심각한 가려움증으로 고생( http://cafe.naver.com/sansai/9559 )
2012.02.04 항암후 손발가락 몹시 아파( http://cafe.naver.com/sansai/9297 )
2011.08월 비타민C주사 시작(반년간 처치 받았으나 무위로 돌아감)
2011.07.21 환우상태올림
2011.07.12 카페가입
2011.07월 항암시작(12차중 9차에서 중단)
2011.04월 직장암(3기중반)발견, 동국대 일산병원
수술27센치절제, 항암12차 예정
약초차
| | | * 투병일기(정금24) |
2012.03.01. 13:07 | | | 삭제 |
지기님 내외분께서
깨끗하게 손질하여 가져오신 약초들이 정갈하고 향긋하여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따뜻하고 감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계량하여 주신대로 약탕기에 다려보았으나 용량이 부족하여
다음날부터는 슬로우 쿠커에 물 2.5L를 채워넣고 계량하여 주신대로 토복령, 잔대, 칡, 싸리, 영지 등을 넣고 하루 저녁내 꽂아놓고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아주 좋은 냄새가 나며 마시고 싶어졌습니다.
아저씨가 마시며 흐흠~ 아주 좋으시다고 하여 처음엔 아까와 아저씨만 드리려 했는데
저도 한잔 마셔보니 싸아한 영지맛과 깊은 칡차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술을 마시고 회사일에 힘든 아들도 같이 마십니다. 좋다고 합니다.
온 가족의 건강차가 되었습니다.
매일 슬로우 쿠커에 2.5L를 다립니다.
슬로우 쿠커는 약초가 아주 쏘옥 다려집니다. 다 다린뒤 영지나 칡을 깨물어 봐도 맹맹하니 아무 맛이 없습니다.
잘 다려진것입니다. 전에 인삼을 이렇게 다려 먹으면 물이 별로 줄지도 않으면서 쏘옥 울어납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으나 시나브로 좋은 효과가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약초차를 마시기 전부터 였지만 어찌되었든 아팠던 손 발가락, 발바닥도 점차 덜 아파지고, 지긋지긋 가려웠던 피부의 가려움증도 거의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다행한 일입니다.
한데요.
요즘은 화장실, 개스횟수를 줄이고자 안먹는 음식이 늘었습니다.
그렇게도 열심히 드시던 비타민 C, 생청국장,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알로에는 영영 안드시고.
위의것들은 그동안 꾸준히 든든히 지켜주던 항암 식이였는데요.
요즘 잘 안드십니다. 전기 밥솥으로 만든 흑마늘도 조금씩 밖에는.
그동안 참으로 열심히 드셨는데요.
요즘은 효모, 판크레아틴, 오메가3, 정제칼슘. 이정도 이구요.
혼자 생각해봅니다.
* 자꾸만(현재7~8회이상) 화장실을 가는것과 잦은 개스는 장에 부담을 주는것이므로 해로울것이다.
* 한데, 커피관장등은 장에 처리물을 저장해두지 말라는 것이 아닌가?
엊그제 암센터 박사님도 TV에서 하루에 음식은 자주 먹으며 1회 배출은 부당하니(그러니까 암이 생기는거다라고 ) 서너번씩 생기는 대로 배출하는것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도 환자에 관한 말씀이겠지.
위 두가지는 서로 상반되는데....
어쨌든 요즘 안드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걱정이네요.
조금씩 조정하면서 드셔보도록 해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어렵습니다. 두 손을 딱 펼쳐 보이면 끝이라서요.)
기~인 나날들이 지루합니다.
봄이 오고 있는데 올핸 남쪽으로 섬진강따라 벚꽃 구경 갈 수 있을려나요? 아마도. 아저씨 운전이 피로해서. 전 못하거든요.ㅎㅎ.
그래도 모두모두 힘들어도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기로 해요.
좋은 소식도 있어요. 첫 손주를 보았습니다. 너무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출처] 약초차 (자연주의와 암,난치병 치유) |작성자 정금24
피부 가려움 | | | * 투병일기(정금24) |
2012.02.18. 03:14 | | | 삭제 |
| 감사멤버 |
http://cafe.naver.com/sansai/9559 <input id="cafeurlstr" value="http://cafe.naver.com/sansai/9559" type="hidden" name="cafeurlstr" /> |
그날이 그날이면서 마음은 늘 졸입니다.
식사도 잘 하시고 운동은 날이 추워 밖은 못나가나 베란다에서 체조며 아들 운동기구로 간단한 근육 운동을 하십니다.
그래도 옛날(건강시절)운동량에 비하면 거의 안하는 셈입니다.
피로를 부르는 심한 운동은 피하라는 주의 사항을 지키는 셈입니다.
남들은 2~3시간 산에도 다닌다는데 이렇게 안해도 되나 은근히 걱정될 때도 있습니다.
고기는 이제 거의 원하시지 않습니다. 별로 당기지 않아 다행입니다.
기름지지 않은 생선을 가끔 2일에 한번정도 조림이나 탕,구이로 해서 드십니다.
엄지 발톱이 빠질만큼 아프다던 발가락, 발바닥 통증이 얼마전부터 훨씬 줄어들고 참을만 하시답니다.
매일 2번 하는 각탕이 효험을 보나..시간이 갈 수록 좋아지길 바라고 있는데요.
한 일주일전쯤 될까요? 어쩌면 그보다 더 전부터..
온 몸이 가렵다고 하시고.
요즘은 너무 심하게 가려워 발갛게 긁으며 괴로워 합니다.
항암 약 독이 이제 피부로 밀려오나? 오버하며 짐작해봅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혹 도움 말씀 듣고 싶습니다.
정말 들쭉 날쭉 화장실을 하루면 7~10번을 -밤에 2~3번-줄기차게 다닙니다.
오전엔 조용하다가 오후엔 정신을 못차리게 다니십니다. 어느땐 더 유난히 자주 개스며 난리가 납니다.
그런땐 더 악화가 되는건가? 하고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위 사항에 대한 도움말씀도 들을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에 손발가락 저리고 아프다고 할때 조언해주시던 약초(발계, 칡, 잔대, 대계, 영지등)
제독하는데 필요한 약초를 공급받고 싶습니다.
전화드려야겠다고 하면서 전화번호 찾는다고 하다가 차일피일 했습니다.(이젠 알았습니다.)
토복령 등도 필요하면 같이 위의 약초들을 필요한 만큼
(얼마큼 필요한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우선 암량하신대로)보내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주소나 핸펀은 적어드리겠습니다.
대금은 알려주시면 바로 입금해드리겠구요.
아름다우신 까페지기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출처] 피부 가려움 (자연주의와 암,난치병 치유) |작성자 정금24
문의 드립니다. 손, 발가락이 몹시 아픕니다.
| | | 재조명 |
2012.02.04. 23:14 | | | 삭제 |
항암후 엄지 발가락이 발톱이 빠질만큼 아프다고 합니다.
잘 디딜 수 없을 만큼 발바닥도 아프구요.
열 손가락도 아파서 찬 물, 뜨거운 물을 잘 대지 못합니다.
아얏 소리를 내면서 깜짝 깜짝 놀랍니다.
항암 8차를 작년 10월에 마쳤으니 3달은 너끈히 지났는데(그 후론 항암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여전하여 영구히 그러할까 걱정됩니다.
치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병원에 가기도 두렵습니다.(항암 중도 포기해서요. 그렇기도 하지만 병원치료가 왠지 두렵네요. )
[출처] 문의 드립니다. 손, 발가락이 몹시 아픕니다. (자연주의와 암,난치병 치유) |작성자 정금24
환우상태 올립니다. | | | * 투병일기(정금24) |
2011.07.21. 20:22 | | |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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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멤버 |
01) 사는 곳:
* 사는 곳: 경기도 고양시 일산
* 환우와 관계: 배우자 년령대: 60대 하는 일: 주부
- 환우신상
* 사는 곳: 경기도 고양시 일산
* 년령대: 65세 체중 75 kg 성별(남), 직업: 없음
* 평소지병과 먹던 약: 없음.
* 특정질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지: 없음.
* 체형과 성격: 체격이 크고 건강하였으며 성격은 원만함, 때때로 급함.
* 식성: 음식을 안가림
* 특히 좋아하거나 잘먹는 음식: 고기, 술을 좋아하시나 늘 드시는건 아님
02) 암(질병) 발견
- 병명: 직장암
* 암인 경우 병기: 3기 중반
- 최초발견시기와 장소: 2011년 4월 동국대일산병원
- 언제 어디서 어떤 계기로 진단받고 발병사실을 알게되었는지: 갑자기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행,
CT 촬영후 이상소견, 대장내시경 확진
- 발견전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 최근 음식만 먹으면 개스와 화장실때믄에 외출을 꺼려하셨음.
5년전, 3년전 이유를 모르는 극심한 복통으로 응급실행,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퇴원, 한번은 담석 이 나와서 이번에도 그건가 하였음. 같은 정도의 극심한 복통이라함.
- 전이,재발,악화라면 언제 어떻게 알거나 진행되었는지 : 전이는 아직 없다고 함
03) 왜 암(병)이 왔다고 생각하는지: 음식? 스트레스
04) 그간 병원에서 받은 치료 내용과 추가할 치료계획
- 현재까지 병원치료내역: 직장수술(27센티정도),
항암 1차 실시(옥살리 플라틴, 류코보틴, 5FU)
- 향후 추가할 치료내역: 총 항암 12차
05) 현재 의사가 보는 소견: 아직 타기관 전이는 안되어 있으나 림프전이의심.
- 권하는 치료는: 일단 항암12차
06) 병원치료후 환우상태:
- 현재 있는 곳: 집
- 처음 치료이후 상황부터 현재까지 개략적 설명부탁드립니다.
평소 건강하여 수술은 바로 회복되었으나 잦은 불규칙한 배변(보통1일 10회~최고20회)현재 수술후 1.5개월. 항암1차시에 심한 식사 거부, 이틀밤 꼬박 설사, 변비 -처방약으로 넘김
현재는 열심히 식이(2차 항암준비중)
07) 대체요법을 썼다면
- 언제부터 누가 권해 어디서 쓰고 계시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넷에서 정보 얻고
- 월 비용은 약 만원
- 가족과 환우가 느끼는 대체요법효험은:
- 대체요법(건강식품,야채스프등 망라)의 종류와 성분을 전부 기재바랍니다
청국장가루, 현미효소 -개스와 화장실행이 너무 잦아 잘 안드실려고 함,
감식초드시고 이틀 날 새우며 설사, 감식초는 채소 식초저림으로만 섭취함
청국장 가루, 현미효소 야쿠르트, 마늘구워서 매일 3통정도, 삶은 토마토, 배, 무, 대추 다린물,
08) 한방치료도 받았다면
- 언제부터 어디서 얼마간 받는지요: 암 진단이후부터 바로 주 3회 산삼 약침
- 환우,가족이 볼 때 효험이 있다고 보이는지요: 산삼침을 맞으면 어지럼증이 현재 덜하고 면역력이 생긴다 하여 계속 맞을 예정이나 항암의 제독을 하게되면 어찌나 걱정입니다.
비타민 C도 알게되어 관심있으나 항암제독하면 소용없지않나 역시 우려되어 좀더 알아보고 할려고 합니다.
08) 현재 환우의 상태는 어떠한지 궁굼하군요
- 보는 그대로 건강상태는: 평소엔 환자같지 않으나 잦은 배변과 불규칙한 설사후엔
아무래도 환자같음( 말라보이고 기력이 없음)
- 산책,등산등 가능한지: 30분에서 1시간은 매일 산책 하려고 함.(등산은 배변문제와 기력이 안됨)
- 식사나 소화도 잘되는지: 소화 될 만큼만 먹음. 전처럼 많이 못드심.
- 현재 건강상 문제점이라면: 아직은 모르겠음
09) 발병전 주로 좋아했던 음식은
- 주식류: 가리지 않음
- 고기류: 육류,
- 반찬류: 골고루
- 어떤 맛 선호: 골고루
- 음식을 먹을 때 식초친 것을 선호하는지: 골고루 좋아하심
- 발병전 담배나 술을 좋아 했는지: 담배는 안하고 술은 매우 좋아하심
10) 현재 특별히 하는 온열요법: 제가 뜸을 하고 있으나 복부에 두군데만 함(잘 몰라서)
11) 종교,명상,웃음치료등 심리요법 여부: 카토릭 신자이며 믿음이 깊음.
12) 환우가 현재 주로 먹는 음식
- 주식: 현미밥
- 부식: 두부, 계란찜, 야채초절임(가지, 양파, 양배추, 무등) 생선, 닭가슴살, 가끔 장졸임, 버섯, 호박, 감자볶음 등, 된장국 전복도 가끔.
- 간식: 과일, 요쿠르트, 현미건빵, 단호박, 감자, 삶은 토마토, 키위 등, 그린비아 하이프로틴 (콩고단백)
- 효소액기스마신다면 어떻게 알고 어디서 구입하여 마시는지: 없음
(감식초 집에서 담근거 요쿠르트 타서 드시려다 심한 설사로 나중으로 미룸)
- 녹즙은:일일 마시는 량 : 없음 (병원에서 항암 맞는동안 녹즙을 마시지 않도록 함)
- 잘먹는 과일은: 종류 :계절과일 사과 귤 키위 방울토마토등
어떻게 드시는지 : 요즘은 생으로 조금씩 드심, 토마토는 익혀서 드심
- 야채스프먹는다면: 없음, 한동안 배, 무우, 대추 다려서 드심, 본인은 좋다고 하심. 영양이 없다고도 하고 다리는 슬로쿠커가 도기에 약바른거(옛날 미군부대구입)라서 어쩌나 하고 지금은 안함.
- 기타 건강식품(이름, 월 비용): 항암중 뭘 먹지 말라고 하니, 안먹고 있으나 어떻게 해얄지, 발효 홍삼도 좋다는데 항암중이라 보류하고요. 갈팡 질팡입니다.
13) 기타 건의할 내용이나 언급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비타민 C 요법이 항암중에도 괜찮은지 주의점이 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긴 내용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질문 전에 "환우상태 올리기"를 작성바랍니다 (자연의학과 치유) |작성자 포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