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오늘을 살아가지만, 마음의 한켠에는 불편한 이웃을 생각하며
조그마한 방을 언제나 비워두시어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니, 아름다우신 저의 벗님들....
올 겨울님께서도 여름과 같이 이상기온이 예외없이 발생할 것을 미리 알려주시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특히 겨울은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더욱 가혹할 수 밖에 없는 계절이어서 저의 하늘께 드리는 저의 기도는
간절해져 점점 높아져만 갑니다....
어떻게든 이 사람들이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당신께서 책임져 주시고 보살피소서....
안녕하세요....
금일은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그동안 깊이 희망(希望)하고 있었던 사업의 내용과 그 형태에 관해 말씀을 드려보는 네번째 시간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기본적인 말씀은 이미 올려진 <설립개요방> No4 핵심개요(3) : 2023년 10월 14일자로 올려져
있사오니 새벗님들께서는 참조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사업을 시작하기 앞서 반드시 전제(前提)되어야 할 사안으로
제일 우선하여 운영시스템(SYSTEM)에 관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에서 반드시 확보해야 할 시스템(SYSTEM)이라면, 당연히 사업의 성공은
보장되어야 하고 그 범위를 특정지역에 국한시킴이 아닌 전인류(全人類)로 무한히 확대해 나가야야 하기에....
궁극적으로 저희 시스템(SYSTEM)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달려가 인류(人類) 속에
강한 생명력으로 기생(奇生)하고 있는 가난과 굶주림을 온전히 추방하고....
마침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 본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무한복제(無限復製)성공시스템은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무한복제(無限復製)성공시스템에는 성공적 사업진행에 필요한 전반적 사항들이 빠짐없이 적시(摘示)되어
있어야 하지만, 그 내용은 때가 되면 진심(眞心)과 전문지식(專門知識)이 한데 모여 깊이 숙고하고 결정하여
법인정관(定款)에 반듯하게 등재하면 될 것이고, 지금은 몇가지 주요항목에 촛점을 맞추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시스템을 이루는 전체 내용 중 단연코 제일 먼저 마음을 쏟아야 할 영역으로서는....
유리알 처럼 맑고 투명한 회계(會計)제도의 확립과 정착이라 하겠습니다....
금전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기록 보존되어야 하고 그것에 대한 특기사항도
일목요연하게 적시되어, 보는 이는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AI(인공지능)로 비롯된 전자동화(全自動化)로 기업은 노동의 문제에서 자유로와지고, 사람들은 노동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운 본연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에, 미래로 갈수록 공동체적 필요에 따라
영리(榮利)법인의 수(數)는 현격하게 줄어들게 되는 반면, 공동체의 질적ㆍ양적인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機關)으로서 비영리(非榮利)법인의 수(數)는 점점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非營利) 법인으로서 운영되어야 하겠기에, 기본적으로 100% 기부(奇附)로 들어오는 수입에 따라
지출도 정확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단체들이 의기롭게 생겨났다 중간에 불현듯 사라져야만 했던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안타깝게도 부정한 회계(會計)를 들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회계(會計)제도가 확고히 정착될 수 있는가의 여부는 법인(法人)의 존속여부를 결정짓는
첫번째 주요한 조건이 되기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할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처음에 품은 순수한 열정 만을 내세워 회계(會計)제도에 대해서는
소홀히 했던 나머지, 사업을 영위해 가는 동안 점점 타성(惰性)에 젓어 초심(初心)을 잃어가고 있던 어느 날,
물질이 주는 유혹에 빠져들어 조금씩 조금씩 배임 횡령 등 부정한 올가미에 걸려 들게 되고,
마침내 그 개인과 함께 법인(法人)도 와해되고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한 수입처가 없어 기부(奇附)로만 운영되어야 하는 비영리(非營利)법인에게는 한번 신뢰가 무너지게 되면
그 생명도 함께 무너짐은 당연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이 때 탄탄한 회계(會計)제도가 정착되어 운영되고 있었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현상은 시스템상
미리 포착될 수 있어 그 불행을 미연에 막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정확한 회계(會計)제도가 정착되고 운영된다는 것은....
오랜시간 동안 법인(法人)이 부정적 행위에 노출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은....
조직구성원들 사이에 탄탄한 신뢰가 쌓여있다는 의미이고, 이 속에서 더 큰 신뢰가 생겨나 법인(法人)은
영원히 존속할 수 있게 되어, 본연의 목표를 충분히 달성해 갈 수 있는 그 근간(根幹)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기에....
가히 정확하고 탄탄한 회계(會計)제도야 말로 법인(法人)의 존속여부를 결정짓는 첫번째 주요한 조건이라
말씀드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법인(法人)이 문을 닫게 되면 그 후 어떤 것인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조직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기부처(奇附處)로서는....
첫째, 영리(營利)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체가 있을 것이고....
둘째, 공적 자금을 운용하는 정부및 지자체가 있을 것이고....
세째, 수많은 개인들이 있을 것이며....
네째, 필요하다면 예외규정을 두고 별도로 운영되는 영리(營利)법인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중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에서 사업상 가장 주요한 기반(基盤)이 되어 줄 주체로는
두말할 나위없이 개인들이었으면 하는 간절한 희망(希望)을 가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가슴에 담고 있는 원석(原石)의 말씀은 적지가 않은데 벌써 정해진 시간이 다 되었네요....
점점 추위가 깊어가는 가을날에서 성큼 겨울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11월에 보여주는 폭설은 올 겨울의 실체를 예상해 보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어 가족들과 정겨운 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이어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24년 마지막 달 12월 4일 (수)에 5번째 시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된 시간 되십시요....
(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물망초(Forget-Me-Not)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