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릿지 산악회에서 완주의 운암산을 계획하고 진행 했으나 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통제되어 이동중에 급하게 변경을해서 운암산 근처의 블랙야크 백대명산의 운장산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참고로 완주군은 전체가 산방기간으로 입산이 안된단다.( 모악산,대둔산만 가능) 수원에서 41명의 인원이 이동을해서 산행을 하기에 강행을 포기하고 운암산을 패스하고 버스를 피암목재(운장산휴게소)로 이동한다. 운암산은 6월에 산행예정.... 10시 40분에
들머리 휴게소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개인차량이 10여대 주차되있음) 들머리로 오르는데 여기도 입산금지 표가 있다.휴게소부터 내처사 갈림길까지는 통제되는듯(네이버지도 참조,트랭글참조) 이곳에서 여러번 올랐던 나는 후미에서 챙기면서 따라올라간다 선두가 활목재에서 쉬고 있어 조우 하고 진행한다. 잠시 오르면 암릉구간이지만 어렵지 않게지날수가 있다. 선두에서 이른 점심을 먹자고 좋은 자리를 잡았다고해서 30여명이서 한곳에서 즐겁게 식사한다. 등산을 재미중 큰거로 생각합니다. 식사후 잠시내려 내처사동 갈림길에서 칠성봉으로 향합니다. 여기부터 오르막이 심해서 더디게 천천히 오릅니다. 음지라서 잔설과 길 얼어있어 주의를 요해요 잠시오르면 연선산 갈림이있고 위가 칠성봉이 있어요. 날이 풀려서 등로가 질퍽이지만 이내 운장산 갈림길 에도착해서 우측으로 칠성봉으로 향해 일행과함께 인증합니다. 이곳은 여름에 파리때로 오래 머물지못한다. 땀흘리면서 와서인지 유독 파리가.....
한숨돌리고 나무데크로 내려가 정상을 향한다. 능선으로 은근히 올라서 금새 운장대에 도착해서 단체사진를 찍고 동봉으로 향한다. 삼장봉이 높은데 운장대에 밀려서 옆에 서있습니다. 하산시간에 맞추워 내려간다. 경사가 꽤있어 주위를 요해 조심스럽게 내처사 주차장에 도착해 산행을 마무리 한다.주차장엔 버스 한대만 있고 우리 일행이 후미를 기다리고 있다 주차시설과 화장실 이 잘 갖춰있다. 일정 변경으로 하산식 장소가 버스로 20여분 거리에 있어 승차후 운일암반일암을 경유해서 하산식 장소로 이동한다.
저예요
음지에 잔설도 있어요
서봉이(칠성대) 코앞에
능선에서 낑낑대며 올라오고 있죠?
칠성대에 일행들
옆지기
칠성대
선두는 내려가고 우연찮게 중앙에.....
동봉 높이가?
이쯤에서 모자분실
내서차동 하산
하산식 장소인줄 알았는데...
버스로 20여분 이동해서 도착한 하산식
장소
하산식이 의외로 좋아요.
ㅇㅕ 기 부턴 운일암반일암
차후에 명도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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