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35060?sid=101
2. 기사 요약
지난 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수요가 늘어 반려동물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관련 양육비 약 40%가 병원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통한 진료비 부담완화로 반려인이 동물의료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식품부와 금융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 나의 의견
대한민국 가구 중 600만 이상의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동물의료서비스나 보험은 그 수 만큼 활성화 되어있지 않고 반려동물 가구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지출 부담은 반려동물 양육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이다. 반려동물보험의 활성화는 기사에서 명시되어있듯 반려동물의 양육비 중 40% 가량을 차지하는 의료 서비스 지출을 완화시킬 것이며 반려동물가구가 급증하는 시대에 걸맞는 변화이자 긍정적인 결과로 돌아올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 병원비인데 반려동물 보험이 활성화된다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는 큰 도움이 되는 제도일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반려동물과 관련한 제도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고령화와 1인가구 확산으로 반려동물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양육비의 40%가 병원비라는 것은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놀랐습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으로 병원비가 매우 많이 나옵니다. 반려동물보험 제도가 보다 개선되면 진료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업무협약(MOU)가 성공적이라면 유기견도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바람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의료서비스가 활성화되면 그에 관련된 직종도 늘 것이고 일자리도 늘어 경제 선순환이 예상된다. 긍정적이며 전망이 좋은 정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