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무장세력의 샘물교회 교인 피납사건은 두 분의 고귀한 순교와 나머지 21명의 석방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여전히 한국교회에 신앙적 도전을 던지고 있습니다. 석방 조건으로 우리 정부가 받아들여야 했던 아프카니스탄 선교중단과 피랍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시선 앞에 기독교계는 그저 힘없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을 뿐입니다.
과연 고 배형규 목사와 심상민 성도의 순교가 헛된 죽음일까요? 죽음의 공포를 견뎌야 했던 21명 샘물교회 교인들의 고난은 철없는 행동의 결과일 뿐일까요? 한국교회에 불어 닥친 시련 앞에 기독교인들은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이 혼돈의 시기에 발간된 「그 왕을 위하여」는 기독교인들에게 선교의 본질과 참 선교사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냘픈 여성의 몸으로 필리핀 오지 뚜게가라오에서 20년 동안 원주민 선교에 헌신해온 김자선 선교사. 그녀의 감동적인 사역 여정을 담은 이 책은 선교사로 파송되어 첫 사역지인 뚜게가라오에 도착한 순간부터 미전도 지역 라굼을 복음화시키기까지 기적의 역사와 주님을 향한 김 선교사의 신앙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공산반군과 원주민들의 살해 위협! 죽음과 맞선 20년의 사역
필리핀의 영혼을 하나님의 품으로 이끌기로 서원한 후 청춘을 바쳐 사역한 김자선 선교사는 공산반군(NPA)의 출몰로 필리핀 현지인들도 접근을 꺼리는 오지에 들어가 복음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순식간에 어두운 고갯길이 지옥으로 변했다. 뒤돌아보니 NPA들이 따라오고 있었다. 마치 우리 차 뒤를 따라붙겠다는 듯이 마구 총을 쏘아 댔다. 귀청이 떠나갈 듯한 총소리와 섬광이 터져 나왔다."
- 본문 중에서(p.24)
험준한 자연과 공산반군의 위협 속에서, 영광된 죽음을 예비하듯 새 옷을 갈아입고 전도여행을 떠나는 그녀를 하나님은 늘 강한 군대가 되어 지키셨습니다. 첫 사역지인 뚜게가라오에 도착하며, '이곳은 싫다'고 울부짖던 '철부지' 선교사를 통해 주님은 자신의 귀한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대동강변에서 순교한 토마스 선교사의 피가 한국 교회의 씨앗이 되었듯, 김 선교사의 헌신적인 사역으로 1990년 12월 뚜게가라오 교회 개척을 시작으로 로마 교회, 아파리 교회, 바시 교회, 시심 교회, 산안토니오 교회, 깔라오 교회 등 곳곳에서 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특별히 주님은 김 선교사로 하여금 미전도 종족 지역인 라굼을 발견하게 하시고 이 지역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역사하셨습니다.
"뱃사공은 조그만 가방을 하나 든 몸집이 작은 외국인 여자가 나루터에 매번 나타나자 갈 테면 한번 가보라는 듯이 이번에는 깊숙이까지 데려다주었다. 라굼의 첫 나루터에 닿은 나는 눈을 의심했다. 사람들은 말은 탄 채 허리에는 볼로라는 긴 칼을 차고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치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 같은 흥분을 느꼈다."
-본문 중에서(p.32)
"하나님, 저 땅이 제게 주신 땅이라면 우선 저의 두려움을 없애 주시고, 이 사람들을 죽음에 부치지 말아주십시오. 대신 제가 이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서 부지런히 전도하겠습니다. 저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달마다 사흘을 금식하며 저도 하나님께 약속하겠습니다." -본문 중에서(p.34)
선교사의 피와 눈물이 뿌려진 원주민 마을에 교회가 서다
현재 이 지역은 성령님의 역사 속에 제8 라굼 교회까지 개척되었으며 복음화율이 95퍼센트에 이르는 은혜로운 땅이 되었습니다. 또한 캄캄한 돌을 두 눈에 넣고 사는 원주민 아이들에게 그녀는 사랑의 별이신 주님을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주님의 보살핌 아래, 노방전도와 축호전도를 펼쳐 온 김 선교사의 사역지에는 현재 17개 교회, 17개 기도처소가 개척되었고, 아이들을 위한 유치원, 초등학교, 원주민 사역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도 세워졌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선교는 돈의 사역이 아니며 중보기도를 통한 영적 각성, 이 아름다운 관계 속에 이뤄지는 것이 바로 진정한 선교라고….
“선교사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사는 사람이다. 외국에 있는 영혼을 찾아 나서는, 흩어져 있는 형제, 자매를 찾아 나서는 직업인이다. 그러기 위해선 그 영혼을 위해 있어야 하고, 찾아 나서서 언제든 올 수 있는 생사여탈권을 바르게 행사할 수 있는 현장의 작전참모가 되어야 한다. 생명을 구하는 일에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오직 왕의 소식을 땅 끝까지 전하기 위해, 그 왕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해온 김자선 선교사의 고귀한 사역은 계속됩니다. 그녀는 오늘도 자신의 생명보다 소중히 여기는 복음을 들고 험한 계곡과 어두운 밀림을 지나 마을로 들어갑니다. 필리핀 오지 원주민 선교를 위해 일생을 바친 김자선 선교사의 간증과 사역을 담은 「그 왕을 위하여」는 한국 교회에 의미있는 신앙의 메시지를 던질 것입니다.
이동원(지구촌교회 담임목사) ㆍ김동호(높은뜻 숭의교회 담임목사) 손봉호(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직접 추천사를 써주셨습니다!
평범한 일상에 지쳐 삶의 의미를 상실한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눈물과 흥분이 없이는 읽을 수 없는 믿음의 드라마이다. 이 책을 놓는 순간 당신은 더 이상 옛날의 당신이 아닐 것이다. -이동원(지구촌교회 담임목사)
공부해서 남 주냐며 공부하고, 돈 벌어 남 주냐며 돈을 버는 참으로 야박한 세상에서, 자신의 생명를 걸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하여 20여 년 동안 최선을 다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김동호(높은뜻 숭의교회 담임목사)
한마디로 그는 보기 드문 영력(Spiritual Power)의 소유자이다. 영성이 강하고 밝기 때문에 그의 앞에서는 거짓이나 세속적인 계략이 통하지 않는다. 오직 주님, 오직 말씀, 오직 기도에 매달려 헌신해온 그의 모습에서 선교사의 본질을 목격하게 된다. -김경래(국제기드온협회 국제이사, 기독교 100주년 상임이사)
김자선 선교사를 만나면 나는 항상 빚을 진 기분이다. 그 분은 여자 독신 선교사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어렵고 큰일을 감당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과 함께 참 선교사란 어떤 분인가를 알게 해 줄 것이다. -손봉호(서울대 명예교수)
이 분은 오직 왕의 소식을 땅 끝까지 전하는 고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기도하는…그러기에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다. -김성수(고신대학교 총장)
김자선
1986년 여성 독신 선교사로 파송되어 20여 년간 필리핀 미전도 종족 지역의 원주민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된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그녀는, 자신을 철저히 부정하며 베푸는 헌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원주민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006년 9월, 고신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필리핀 선교 및 교육의 공을 인정하여 김자선 선교사에게 '자랑스러운 고신인 상'을 수여하였으며, 2007년 8월에는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였습니다.
프롤로그
제 1 장 순종과 헌신 하나님 여기는 싫습니다! / 내가 너를 위해 군대를 동원하지 않았느냐 미전도 지역, 라굼을 발견하다 / 들개에게 물리다 4만 원짜리 인생 / 인간의 계산과 하나님의 계획 / 뚜게가라오의 기적
제 2 장 미전도 지역, 라굼의 복음화 주의 종이 얼마나 무섭기에 / 칼을 들고 나를 내리치려는 자 반짝 반짝 작은 별들 / 골짜기를 깨우는 종소리 / 갓난아이를 이고 강 건너 예배당으로 기도를 통해 살아난 이들 / 교회를 불지르려는 자 / 놀미의 죽음 초대 교회를 닮은 이유 / 나의 마음에 사랑으로 피소서
제 3 장 바울처럼 떠나는 전도여행 여섯 명의 딸 / 첫사랑을 잃어버린 자들 석고처럼 굳은 여인이 일어나 걸으니 / 은빛 날개를 단 아이들 선교사님은 북한에서 온 공산주의자 / 서로 다른 토양처럼 하나님이 살려주신 조수아 / 긴급수배 당한 선교사 하나님 집의 마지막 문지기가 될 줄 알았는데…
제 4 장 주님을 향한 신앙 고백 그리고 묵상 내 신앙의 스승 명향식 무척산 기도원 원장님 / 아브라함을 통한 중생 체험 하나님 새 차 사주십시오 / 노방전도와 축호전도 나의 선교의 비밀 / 크리스마스 선물 정원 중의 정원 / 고단한 국제 나그네 목자 없이 하는 신앙생활 / 아무리 노력해도 친해질 수 없는 것들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불출이 산다
이 책의 문장들은 소박하다. 때로는 저자의 논지를 따라가기 힘들게 느껴지기도 한다. 잘 정리되고 수식된 문장들로 이야기하는 책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의 순종과 삶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 책에 대해 무엇이라 평할 수 있으랴... 단지 그분 앞에 무릎꿇어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될 뿐이다.
그 왕을 위하여.... 대학교 레포트로 처음 읽게 된 책이 그 왕을 위하여이다. 항상 선교에 대한 선교사님들의 책을 보면 흥분된다.. 나도 저렇게 까지 할수 있을까... 무섭다... 김자선 선교사님의 책 '그 왕을 위하여'는 선교의 본질과 참 선교사의 모습을 제시한 책이다.. 『그 왕을 위하여』는 가냘픈 여성의 몸으로 필리핀 오지 뚜게가라오에서 20년 동안 원주민 선교에 헌신해온 김자선 선교사의 사역 여정을 담고 있다. 그녀는 선교사로 파송되어 첫 사역지인 뚜게가라오에 도착한 순간부터 미전도 지역 라굼을 복음화시키기까지 기적의 역사와 주님을 향한 신앙고백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간다. 원주민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담긴 사진들은 현장의 느낌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다.
내가 만난 복음 우리 모두가 만나야할 복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책이다. 김자선 선교사님의 삶은 복음을 만난 자가 그 복음을 어떻게 나누며 사는지를 보여준다. 어떠한 표준도 아닌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나침판을 붙잡고 사역해나가시는 선교사님의 고백들 선교를 위해 준비하는 자들뿐아니라 복음이 무엇일까 방황하는 분들께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하나님의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쉬운길,편한길도 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한분만을 바라보면 나아가는 선교사님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몇번이나 정독하면서 읽고 또 읽고 읽을때마다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목숨을 내어놓고 섬기는 모습을 볼때 정말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감동과 기쁨을 준 그 왕을 위하여 적극 추천합니다.
결혼하지 않은 여성혼자서,그것도 최초 필린핀사역, 여러가지 감동으로,,또한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너무 은혜로운 책이였어요. 선교에 대한 비젼을 키워가고 준비하고 있는대요 그러던 중 필리핀 오지 선교를 하시는 김자선 선교사님의 사역내용을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선교를 한다 하면서도, 이곳에서도 내려놓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는게 저의 부끄러운 모습인데, 모든 것 다 마지않고 오직 한분만을 위해 사시는 모습이 참 은혜가 되고 도전이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하나 삶가운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했어요.
막연한 선교가 아닌, 정말 그분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고 실제적인 부분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고스란히 담긴 책이었습니다. 저도 더욱 준비하여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일꾼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볼 수 있는 감사한 책이였습니다.
너무 은혜로운 책이였어요. 선교에 대한 비젼을 키워가고 준비하고 있는대요 그러던 중 필리핀 오지 선교를 하시는 김자선 선교사님의 사역내용을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선교를 한다 하면서도, 이곳에서도 내려놓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는게 저의 부끄러운 모습인데, 모든 것 다 마지않고 오직 한분만을 위해 사시는 모습이 참 은혜가 되고 도전이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하나 삶가운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했어요. 필리핀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선교'라는 말을 너무도 쉽게 하는 시대이다. 우리 나라에 기독교가 전해진지 100년도 안 된 시기에 김자선 선교사님이 계셨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요즘에는 감히 엄두도 못 내는, 또는 땅밟기라는 명목으로 얼마든지 쉽게 생각되는 것이 선교 아닌가!
죽음이 두렵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감히 선교사로 안 가셨으면 좋겠다. 꼭 외국 오지가 아니어도 선교지는 많기 때문이다. 그간 단기선교라는 미명하에 저지른 엄청난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똑똑히 기억하고 보셨을 것이다. 분명 우리가 깨닫기를 바라는 것이 있으시에 어마어마한 선교헌금을 치루시는 것일 것이다.
이 책을 읽고 함부로 '선교하겠다'는 말을 안 하기로 결심해본다. 하나님의 종으로 산다는 것은 '내가 선언했으니 뒷일은 하나님이 알아서하신다'는 오만으로 사는 것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나를 구원하셨으니 구원받은 한 사람으로 내 몫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시기를 조용히 기다리고 싶다.
예전에 김자선 선교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많은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험난한 뚜게가라오 지역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전도자의 삶을 담담히 적어 내리고 있었다. 어쩌면 내가 들었던 내용들보다 더 다듬어서 책을 내놓지 않았는가 하는 아쉬움도 있다. 그 곳에서 전도하는 사역들 중에 더 힘들고 모진 일들도 많았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이 책을 통하여 김자선 선교님의 열정과 헌신을 생생한 감동으로 느낄 수 있다.
올봄에 선교사님의 사역지 뚜게가라오와 라굼지역을 함께 방문할 일들이 책들을 보며 사진을 보며 새록새록 생각이 더욱 더 간절하였습니다... 사람의 보기에 아무 흠모할만이 없이 피곤하여 도저히 여자의 몸으로 감당못할 넓은 사역지속에 어디서 힘이 왔는지 필리핀의 청년들을 향해 캄캄한 밤에도 12시가 넘게 성경을 가르치시며 "너희들의 꿈이 무엇이냐?" 며 도전의 말씀전하시는 선교사님......정말 존경하고 예수님의 모습을 옆에서 보았습니다. 아무턴 더욱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것 같고 그왕을 위하여 온전히 자신의 삶을 다 드리신 선교사님의 산 믿음의 길을 책을 통해 더욱 기억하며 강력 추천합니다....
이 책을 받자 마다 제목부터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왕을 위하여.. 표지부터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저 개인적으로는 사진들이 들어간 책을 좋아합니다. 특별히 전기나 선교사에 관련된 책을 읽을때 관련된 사진들은 저를 그 역사의 현장으로 이끌어 놓으며, 더 흥미 진진하고 살아 있는 글들로 경험케 합니다. 시대마다 사진이나 기술이 다르니 흑백과 칼라는 상관 없습니다.
이 책을 단숨에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읽었습니다. 살아있는 선교가 무엇인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답을 얻었습니다. 저도 평생에 선교를 생각하지만 장기선교..쉽지 않는 결정이요, 하나님께서는 아무나 보내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하나님의 역사와 증거들이 살아있고 감동적인 현지의 이야기들이 저를 이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나의 삶가운데 치열하게 살아내지 못하는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 밖에 이런 선교의 뜨거운 현장들은 마음으로 사뭇 기대하고 사모하면서 지금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이 땅가운데서의 사역들은 충성되이 감당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다시금 저를 돌아보고, 도전하시며 중보할수 있는 맘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진리, 복음, 예수님때문에 받은 영육 간의 상처로 상처투성이가 되어 돌아오는 자들의대열에 합류하여 함께 기뻐하는 이 복.......그 복을 위해 비록, 사역 현장의 갈피갈피 뒤에 생과 사를 넘나드는 남모를 고난이 있더라도, 고난을 도리어 영광의 상처로 알고, 그때까지 상처투성이로 살 용의가 있다. (본문 중에서)
20년을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살아오신 선교사님 앞으로도 계속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실 선교사님 선교사님의 삶이 책 한권에 다 들어가진 못했지만 이 책으로 인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비젼을 보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길 원합니다 필리핀에서의 선교뿐만 아니라 모든 선교가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계획 하셨기에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이책을 읽고나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주님께 순종함과- 내려놓음 -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하고 계신 김자선 선교사님의 열정에 너무나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왕을 위하여 사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항상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살게하는 힘임을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홀로 모든것을 감당해야 했던 선교사님의 모습이 상상이 되면서 그저 한 구절 제목만 보아도 눈물이 핑-도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살아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부끄러워 지네요.. 그 왕을 위하여,,목숨까지도 내어놓는 삶이 가장 가치있는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선교사님의 사역들이 힘들지만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모든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선교사님의 사역들이 잘이루어져 나가는 것을 느낌니다... 정말 책내용도 좋고 너무나 그곳을 사랑하는 선교사님의 마음과 그들을 한사람 한사람을 하나님 나라로 이끄시는 선교사님....
그 왕을 위하여~!! 선교사님이 필리핀 선교를 위하여 어떤 삶을 살았고 그리고 어떤 사역들을 펼쳤으며 또한 거기서 벌어진 놀라운 기적들이 담겨져 있다. 필리핀 뚜게가라오 지역에 선교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거기서 경험했던 수많은 일들이 회상 될 것이며 혹 가지 못했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하여 같이 공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나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김자선 선교사님이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또한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선교를 마음에 품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봤음 합니다. 절대 후회없는 선택!!!. 강추강추 합니다!!!!^ㅡ^
지난여름...내가 처음으로 해외선교를 간 곳 뚜게가라오 내가 직접 체험한 땅이 복음의 땅일수 있게 하나님께서는 연약하고 부족한 종을 쓰셔서 주님의 나라로 확장시켜가고 계셨다..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복종한 참된 순종과 필리핀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수있었다.. 한 성도 한 성도가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 끝없이 흘렸던 눈물과 땀방울들이 하나씩 열매를 맺어가는 아름다은 모습... 언제까지나 하나님께 헌신하는 아름답고 힘있고 능력있는 모습 기대합니다. 믿는 크리스챤은 더욱 깊이 주님을 묵상하고 아직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어서 빨리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길 ...
얼마 전 뚜게가라오, 라굼 선교를 다녀온 후 그 곳에 대한 설레임이 지워질 무렵 김자선 선교사님의 "그 왕을 위하여" 자서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시들해졌던 내 마음에 다시 그 곳을 향한 설레임의 물결이 소름끼치듯 밀려들어왔다. 선교 때 보았던 라굼 사람들의 헌신되고 섬기는 모습들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진 것이 아니구나.. 김자선 선교사님의 그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열정과 노력..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김자선 선교사님의 한 생명 생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을 느낄 수 있었다. 남자도 아닌 여자 선교사로 오지에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선교란 무엇인지 깨달게 되었다. 오직 그 왕을 위하여 순종과 헌신으로 나아가는 김자선 선교사님을 통해 더욱 더 크고 놀라운 일을 하실 주님을 기대한다.^^
저는 필리핀 선교를 가 보게 되었는데.. 선교 현장을 보고 사역지에서의 선교사님을 멀리서 봐서 그런지 책이 더 와닿았다고 할까? 우리가 알고 있는 선교는 멋있고..동경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는 현실이고 치열한 현장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있지만.. 전도는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이웃과가족에게도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전하지 못하는 게 저의 믿는다고 하는 크리스쳔의모습이기도 합니다. 선교는 사랑을 전하는 거고 사랑하는 것이고 생각이 듭니다. 예비 선교사님들의 필독 도서. 선교를 사랑하는 사람과.. 선교사님을 꿈꾸는 사람들은 꼭 읽어야 할것 같고.. 수 많은 크리스쳔이 읽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늘 우리를 기다시는거..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흥분할수밖에없었다. 선교사님의 헌신적 전도사역을 통해 변화되는 마을과 지역사람들. 그 들의 삶의 습관들 조차 바꿔버리고 새로운 하나님의 문화가 정착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복음 이라는게 정말 위대한것이구나하고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복음을 지니고있으면서도 주위에 제대로 전하지도못하고 포기하고 주눅들어 있었던 나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다. 우리도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시간을 바칠때 이책에서와 같은 역사들을 하나님이 보여주시리라는거 믿어의심치않는다. 정말 오랜만에 좋은 책을 만났다.!!!!
"그 왕을 위하여"에서 나오는 뚜게가라오와 라굼은 내가 매년 단기 의료선교를 나가는 곳이다. 그곳에서 나는 살아역사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만날수 있었다. 김자선선교사님도 우리가 항상 도착하면 "고생하고 먼곳까지 왔으니 우리 하나님 꼭 만나고 가세요"라고 항상 말씀을 하신다. 이 책을 읽으면 선교사님과 처음부터 동행하시고 함께 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직접 그 선교지를 가보지 않더라도 선교사님의 발자취를 통해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왕을 위해 헌신하는 삶이 얼마나 능력있고 귀한 삶인지 이책을 통해 묵상하게 됩니다. 힘없고 나약한 한여성을 주님들어쓰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통해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이시대의 크리스챤.아니 주님모르는 이들도 이책을 통해 더큰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길 기도합니다.
필리핀 오지에서 절대적인 선교사님의 주님을 향한 믿음에 감탄했습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써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구절한구절이 내 영을 자극하고 주님의 뜻과 살아계심을 느끼게 합니다. 김자선 선교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하심 또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게 하고 메말라 있던 내모습을 회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책을 읽고 저와 같은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글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직 한 분 '왕' 이신 주님을 따르는 데 하나의 길이 있고 타협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자신을 보면서 가끔 정말 그런 길이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오신 선교사님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삶을 살아오신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들을 혼자 소유하는 것으로 그치치 않으시고 책으로 나누어 주시기 까지 하시니 정말 멋지고 감사합니다. 정말로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들을 느끼며 울고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왕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항상 말로는 나의 구주요 왕이라고 고백하고 눈물로 부르짖지만 삶속의 주인은 항상 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주님의 나라가 내주변에 이루어질수 없고 그 능력을 기쁨을 그 열매를 맛볼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맛을 잃어 밖에 버리워져 밟혀버리는 소금처럼 세상가운데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떳떳히 말해도 열매없고 능력과 권세가 없어 밟히고 말하지 않으면 세상에 휩쓸려 밟히는 그런 삶의 모습이 참 싫었습니다.
선교사님 책을 읽으면서 그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선교지의 주인이시요 대장이신 우리주 예수님을 왕으로 모실때 그 삶의 권세의 능력이 어떠한가 참 많은 은혜와 감명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하시고 말씀한마디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는 그 여호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인생에게는 그래~! 이정도의 기적과 능력은 나타나야 안되겠나~하며 가슴을 치며 읽고 또 읽었습니다.
나의 원수로 부터 지켜주시고 그 대적된 자를 머지않아 세상에서 사라지게 하시고 선교지 영혼들의 생명을 연장시켜 달라하시면 그리해 주시고 왕께 순종할때 왕의 능력으로 선교사님의 체면을 다 지켜주시고 믿음보다 몇배나 역사해 주시는 선교지의 삶. 주와 복음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가리시고 정말 물과 산을 안가리시고 찾아다니시며 왕을 위해 사시는 모습! 참 멋지고 그 행복이 어떠할까 그 상급이 어떠할까 심히 부럽고 부끄럽고 내자신이 원통합니다.
17개의 교회와 17개의 기도처소, 유치원, 성경통신학원,신학대학교 등등 두분의 선교사님이 하셨다기에는 믿지못할만큼 주님의 손길이 곳곳에 느껴짐을 책을통해 보게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을 먼발치나마 뵙고 그저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뵈오니 그몸이 성하지 않은신것이 정상이고 그 마음이 주앞에 매일 새벽마다 통곡하며 부르짖지 아니하고는 견디시지못하겠구나 하는것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막연한 중보기도가 아닌 피부에 와닿는 절박한 중보기도를 하길 기도합니다.
또 좋은 모습들 좋은 사역의 열매들만 드러내시고 허물은 십자가 뒤에 숨기셔도 그 열매만으로 복음을 처음으로 접한 오지에 그많은 교회와 기도처소를 세우신 것만으로도 너무도 큰 은혜가 되는데 선교사님의 인간적인 모습 나약함, 좌절 절망, 현재의 상태까지 너무도 진솔하고 세세하게 표현해 놓으셔서 그 당시를 함께 하지 못한 저지만 마치 함께 하는듯한 마음이 들고 아픔이 애절함이 들어서 책을 쥐고 이틀을 넘기지 못하고 다 읽고말았습니다.
이시대에 더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이시대에 선교사님이라 부르는게 너무도 자랑스러운 그런 선교사님이 되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리고 그런 선교사님 보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만유의 왕되시고 구주되신 우리 주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특별히 개신교에 대한 불미스런 말들이 많고 선교에 대한 말들이 많은 이때에 참 선교가 어떤 것인가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주인 되시며 생명되시는 주님~♡ 김자선 선교사님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고 이렇게 책을 출간하게 해주셨습니다 필리핀 선교지를 다녀온 저에겐... 그 책이 눈물과 웃음을 주었습니다 하하하~^0^ 소리내며 웃게 하셨고 흑흑~훌쩍ㅠ.ㅠ눈물로 기도하게 만드셨습니다 여러분~~~"그 왕을 위하여 "사셔셔~~!!꼭 사서 ~!!사셔야 합니다 ~ㅋㅋ 구입 후 읽으시고 꼬~~옥!! 저 처럼 감상문 남겨주세용~ 주님의 일을 하는 이길에 다들 동참하지 않으렵니까?^^
그왕을 위하여를 읽고..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 까지 주님의 길을 묵묵히 걸어 가신 선교사님의 모습을 보며 주님과 함께 길 가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일인가? 얼마나 감동적이고 멋진 일인가? 라고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뚜게가라오와 라굼의 교회의 영적인 성장을 보며.. 선교사님과 똑같은 길을 걸어가면 그같은 영적인 축복이 부어진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부인하며 그같은 일을 감당하기는 너무 힘들것 같다는 저의 감히 비교 조차 할수 없는 부족함을 느끼게 되어.. 더욱 도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 뿐 아니라 이시대의 많은 청년들이 뜻깊은 젊음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선교사님의 모습과 이책을 통하여 주님이 사용하여 주심에 크신 축복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그왕을 위하여' 를 통하여 받으실 영광을 찬양하며, 이루실 열매들을 기대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김자선 선교사님을 직접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늘 먼 발치에서만 바라볼 뿐 기회가 없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선교사님에 대한 동경이 더 진해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해야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없고, 혼자 하고 계시지만 분명 혼자는 아니십니다. 우리 대신 하고 계신 일, 이젠 차기 선교사로서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기도합니다.
선교사님을 생각하면 복음에 빚진 자로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그래서 눈물이 먼저 납니다 험한 곳 낯선 땅에서 홀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어주신 20년이라는 긴 세월... 외롭고 힘들었던 선교사님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칭찬에 오히려 이런 게 아닌데... 하시며 속상해하시는 선교사님의 겸손함 속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차고 넘치는 은혜의 이유가 여기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아서 그 땅을 함께 품고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그 왕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하였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또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그대로 묻어 나는 책입니다. 한사람의 자서전이라기보다는 필리핀 뚜게가라오교회 및 여러 지역의 교회와 그 땅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하신 분의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년간 김선교사님의 하나님을 향한 그 마음과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더욱더 주님의 복음 사역에 증진 하시는 선교사님이 되시기를 그리고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저는 책을 펴고 단숨에 다 읽어 버렸습니다.. 그 속에 담긴 것 하나 하나가 상상이 되어지고 머릿속에 영상이 되어 움직이고..
저에겐 굉장히 의미있는 책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에 나타난 이 필리핀 오지 뚜게가라오와 라굼..또한 이 책을 쓰신 김자선 선교사님이 저에겐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도 선교에 대해 생각 해 보지 않았던 나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장소..와 사람..너무 큰 선물이었습니다.. 너무 큰 축복이었습니다.. 제 삶이 변해 버렸거든요.. 언제나 나를 기준으로 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가운데서 보조적으로 신앙 생활을 해 나가며 살기를 목표로 살던 나에게 주님을 목적으로 하고 주님을 위해 살기로 결정하며 선교의 비젼을 허락하셨으니깐요.. 이 책에는 그 험산준령의 땅들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작고 작은 여자 한 명을 통하여서 변화되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성령님을 철저히 의식하며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 모든 것을 맡겨드리며 살아가는 삶.. 나 또한 그러한 삶을 살아드리길 진정 원합니다..
많은 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나와 같은 도전과 삶이 전환점이 되는 기회가 되길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이렇게 감명깊은 기적이 또 있을까요? 남을 위해 한몸 희생할 수 있는 고귀한 정신이 아직도 이렇게 살아있구나! 뚜게가라오와 라굼이라는 곳을 가본 적은 없어도 그 끝에 조그만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결코 쉽지 않은 그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김자선 선교사님의 힘이 뭉클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진정한 선교의 의미는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떤 고난에도 그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인간적인 신뢰와 믿음이라는 걸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선교사님의 기도는 어둡고 두려운 오지에서 따뜻한 빛 한줄기의 위안처럼 간절히 다가옵니다. 사진에 그 온기가 고스란히 담겨진 것 같았습니다. 올 가을은 삶의 고민들로 지친 지인들에게 이 감동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여자의 몸으로 필리핀 현지인들도 들어가길 두려워하는 오지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한 김자선 선교에게 찬사를 드립니다. 단기 선교를 다녀오며 느꼈던 느낌과는 다른 선교지의 리얼한 상황이 이 책에 담겨있었습니다. 왜 선교를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시원한 해답을 김 선교사의 삶을 통해 얻을 수 있었어요.
평소 순교라는 것에 대해 별로 생각해본 적이 제가!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는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사는 사람이라는 선교사님의 글이 인상깊었습니다.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선교지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들이 왜 이 땅에 존재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평소 신앙적으로 존경하던 김자선 선교사님의 책이 나와 너무 반가웠어요. 20년 동안 묵묵히 선교사의 길을 걸어오신 선교사님의 귀한 삶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는 기쁨이 매우 큽니다. "선교는 돈의 사역이 아니라 중보기도를 통한 아름다운 관계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라는 말씀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현장에 가지는 못해도 그들을 위해,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어요.
김자선 선교사님은 2005년 8월 달 월간 고신을 통해 커버스토리에 나오신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표지를 장식해 주셨는데 사랑 많고 이웃에게 편안함을 주는 이웃집 아주머니와 같은 모습이었다.
‘왕을 위하여’ 이 책을 구입 한 후 읽고 또 읽고 몇 번을 읽었다. 읽을 때마다 온 몸에 전율을 느낄 수가 있었다. 또한 한편으로는 나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좋은 책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의 그동안의 나태함과 어리석음.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해 주는 책이었다.
책상에서 지은 책이 아닌 현장에서 발로 뛰어가면서 생생한 살아있는 책이다.
나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기도가 무엇인지, 영생이 무엇인지, 진정한 헌신이 무엇인지 참으로 많은 것들을 고민하게끔 만들어 주었다.
또한 행동하게 만들었다. 필리핀 오지를 찾아 복음의 씨앗을 들고 눈물 흘리며 뿌린 그 땅에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맺힌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되어졌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가를 분명히 느끼게 되었다.
고신교단의 여성 선교사1호로써, 가냘픈 여성이라는 섭인관으로 바라보는 눈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앙을 가질 때 이러한 역사를 해낼 수 있었던 것임을 보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하는 실제적인 어려움.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급박한 상황, 칼을 들고 내려치려고 하는 자, 총으로써 위협을 가하는 자, 억울한 누명으로 법정에 세우게 만드는 자, 또한 이름 모를 짐승들의 공격, 등 이러한 무섭고 떨리는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는 것을 보면서 나에게도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간구를 하게 되었다.
내용 사이사이에 있는 요절과 찬송가에서는 몇 번이고 되새기면서 암송하려고 노력하고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어졌다. ‘주 달려 죽으신 십자가 내가 생각해 볼 때,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이 찬양을 부르면서 내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언제가 기회가 된다면 김자선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라굼에 가서 같이 돕고 싶다는 갈망을 하게 되었다.
미전도 지역 라굼을 복음화 시키며 기적을 일구어 내신 김자선 선교사님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선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참 선교사의 모습이 어떠한 삶인지를 보여 주었다. 왕의 소식을 땅 끝까지 전하기 위해, 헌신의 삶을 통해 보여준 김자선 선교사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김자선 선교사님의 '그 왕을 위하여'는 겉모습만 기독교인이었던 제 신앙에 파문을 던졌습니다. 필리핀 미전도 지역 원주민들을 선교하시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김 선교사님의 헌신적인 사역이 제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공산반군의 위협, 선교사님을 죽이려는 원주민들....그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싸 안으신 사랑의 모습을 읽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고난과 시련 앞에 선교사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갈등하는 솔직한 모습.... 선교란 이런 거구나...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현장의 문제들과 신앙적인 도전들이 마치 소설처럼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책 속에 함께 실려있는 선교 사역지 사진들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마도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찍은 듯한데... 마치 선교 사역지에 내가 들어가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교의 비전을 꿈꾸는 교회와 크리스찬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자선 선교사님! 사랑해요. 동영상 자막처럼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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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전 감동....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