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감동” 딤후 3:16
https://youtu.be/vC1ZT9hyPD8
1. 신앙의 핀포인트는 말씀입니다. ‘내가 잘 믿고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면 ‘내 안에 말씀이 담겨지고 있는가’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거짓 신앙, 거짓 선생들이 제일 힘들어하고 꺼리는 것이 ‘모든 말씀’ ‘모든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이만희는 보혜사의 자리에 자신을 슬쩍 끼워넣고, 문선명이는 육신의 예수의 자리에 슬쩍 자신을 끼워넣습니다. ‘모든 성경’을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자신들의 자리가 사라집니다. 내가 신앙을 잘 하고 있다면 ‘내 자리’는 없어도 괜찮아집니다. ‘열심히 한 것이 죄냐’라고 말하는데 그런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한 것이 죄구나.’ 섬기려 하지 마시고 먼저 말씀을 듣는 자리에 서십시오.
2. 하나님의 감동 즉 하나님의 호흡이 내 안에 가득 차는 모습입니다. 노래하는 사람이 고음을 올리기 위해 폐활량을 널리는 호흡법이 ‘하~’하며 완전히 폐를 비우고, 이후 다시 가득 들어마시는 연습을 50번한다고 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이라는 것은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하심과 살리게 하심이 가득차게 일어나 내뱉지 않으면 안될 상태를 말합니다. 흙덩이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 살아 움직이는 생령이 되고, 그의 최고의 삶은 아바드(경작, 예배, 섬김)였습니다.
3-1. 왜 말씀이 본질입니까?교훈이 되기 때문입니다. 목자장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그분의 말을 듣고 해야 합니다. 우린,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하는 사람입니다. 직장에서 일 잘하는 직원은 항상 상사의 지시를 한번 더 물어 보며 확인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교훈은 우리가 따라가야 할 길을 목자장이신 예수님께 듣는 삶입니다.
3-2. 그리고 세가지 ‘책망-바르게 함-의로 교육하기에 유익’이 있습니다. 먼저는 말씀이 우리의 소극적인 모습, 어두움에 있는 모습을 책망합니다. 사람에게는 환영하고 위로해야 하지만, 자신은 말씀의 찔림이 있는 것이 건강한 모습입니다. 깨어져야 할 모습이 말씀 가운데 드러남이 복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만들어집니다. 바르게 한다는 것은 교정하고 다시 고쳐서 세우는 모습입니다. 말씀은 인격이지 이벤트가 아닙니다. 한번 좋은 말 듣는 것이 아니라 계속 해서 자신을 바꾸어 감이 일어나는 작업이 신앙입니다. 상을 주는 교단 총회장이 90도로 상을 받는 분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3-3. 마지막으로 의로 교육하기에 이릅니다. ‘적극적’으로 살아가야 할 자리에 세웁니다. 그 말씀이 나를 달려가게 하고 온전히 나를 드리게 합니다. 그가 서야할 자리까지 성경이 일으키고 세워갑니다. 왜 시대에 할 일이 없습니까?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눈을 뜨면 해야할 일들이 가득합니다. 돈되고 노후 평안한 직장이 아니라 말씀이 이끄시는 곳에 서면 이 세상은 재미가 가득한 일들로 충만해 집니다. 김창옥씨가 얼굴이 예쁜 여자가 아니라 말이 예쁜 사람과 같이 있을 때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말씀이 나오는 사람과 같이 있을 때 행복합니다. 우리 그렇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