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 의 사랑 이야기.
- 사랑 이야기 ; 젊은 과부 며느리,모압 여인 룻이 과부된 시 어머니를 극진히 사랑했던 여인,
; 유대인의 귀족 "보아스"가 이 이방 여인을 극진한 보살핌과 그의 사랑.
* "보아스"; "기생 라합"의 아들(마1:5)?
살몬+라합=보아스, 보아스+룻=오벳->이새->다윗 왕=> 사사기 초기시대? /엘리시대?
*마1:5의 기록은 이해가 안간다;.보아스가 라합의 아들이라면 사사기 초기이고 여기서 다윗이 기록된것을 보면
사사기가 아니라 사사기 이후 왕정 정치 시작 때이다.
"어머니"와,"아버지"라는 말은 조부모 혹은 조상이라는 뜻이 될 수 있다(주석)
=> 역사 공부가 목적이 아니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인간 관계를 맺는 기록이 더 흥미롭다.
1. 유다 베들레헴의 한 가족이 그곳에 흉년이 들어 모압으로 이주.
* 엘리멜렉/ 나오미/2 아들; 말론,기론.
*유다 베들레헴 -> 모압과의 지도상 위치
모압 ; 뜻 "아비의 소생", 롯의 후예,
*주신; "그모스" - 인간을 제물로 드렸음.(왕하3:26,27)
*사사시대 ;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대로 행하였"던 시대.
* 유다인이 이방 나라,우상 "그노스"를 주신으로 지키는 곳으로이주해도 놀랄만 한 사건은 아니었고, 그 두 아들이 이방 여자와 결혼 한 것도 놀랄 만 한 사건이 아닐 정도로 이 부부는 여호와 하나님을 우상과 혼합된 삶을 살았다.
=> 이방여인들과 이스라엘인과의 결혼을 이해 해보자
1) 이스라엘의 편협된 "우월 주의" 사상이 없이 이방인들에게 융화되었던 그들의 신앙 생활이었기 때문에
나오미의 2 자부가 이방인으로서 여호와 신을 받아들이기가 쉬웠지않았을까?
2) 사사기 초기였을 당시, 두 며느리 나오미와 오르바는 "여호와 신"에 대한 소문을 들어서 능력의 신으로 인식 되었을것이다
3)엘리멜렉의 식구들의 신앙생활 ;그들의 삶에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의 우월성이 주위 이방인들에게 감명을 주었을 것 같으다.
2.시어머니를 극진히 사랑하는 "룻"! (룻1:16,17. 3:5)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 유숙하시는 곳에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 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개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어머니의 말씀 대로 내가 다 하리라."/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
=> 진정으로 사랑하면 순종도즐거이 쉽게 하게된다.주님,저도 주님을 룻처럼사랑하고순종하며 즐겁게 살아가게 해 주세요.
3. "보아스"와 만나는 룻! (룻 2장)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2:3)
=>"우연"이었을까?- 조용히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시다./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였을것 같으다.
다윗왕과 예수님은 보아스의 자손들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신약의 예수님이시니 그의 조상을 준비하시는 과정이었을까?
4. 보아스 = 예수님(여호와 하나님)
=> 낮은자들을 대하는 보아스 - 2:4 일군들에게 ;"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길 원하노라"
일군들 ; "여호와께서 당신께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 이방 여인"룻"을 돌보는 보아스(여호와 하나님!)
"내 딸아 들으라. My daughter, listen to me."- 이삭을 주으로 다른 밭으로 가지말며,
여기를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같이 있으라." ("내 안에 거하라"하시는 예수님)
룻 - "나는 이방 여인이어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2:10)
보아스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길 원하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로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12)
5.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로 온 네게"
"암탉이 그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너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더냐?(마23:37)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시 17:8)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라."(시61:4)
"주날개 밑 내가 편하게있네, 비바람 거세고 어두워도 주께서 나를 잘 지킬줄아니 겁없이 평안히 거하리라.
" "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내슬픔 잊을 길 세상에 없되 주안에 안위함 얻으리라.
" " 귀한 희락이 있네 생전에 걱정 다 지나도록 그곳에 숨어 돌보심을 받고 주안에 거허여 쉬리로다.
" " 즐겁도다 그사랑 끊을 자 뉘뇨? 주날개 밑 내 편히 쉬며 영원히 거하겠네.(찬미가)
나오미-"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날개 아래)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룻3:1)
룻 - "어머니의 말씀대로 다 행하리이다."(순종의 아름다움)
6."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다"(3:9)-"룻은 그녀의 요구의 근거를 분명히한다.
보아스에게 온 것은 정당할 뿐 아니라 명예로운 행위였다." SDA 주석
* 룻 -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2:13)
나의 주인이시여,"나를 당신의 옷자락으로 당신의 servant 를 덮으소서!"
*보아스- "두려워 말라,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하리라."
*나오미 -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날개 아래)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지금도 쉬지않고 구원 사업하시는 예수님 / 성령님의 계속적인 권면하심.
7. "기업 무를 자"
"여호와가 그의 기업이시니라."(신10:9; 하나님의 일을 맡은자들 레위인들의 기업되시는 하나님.)
=> 여호와 ( 예수님)는 나의 기업을 무를 자로 그의 옷자락으로 나를 덮어주셨다.
-"나는 예수님을 모셔야겠다. 나는 불멸의 기업 영원한 권리를 얻어야 하겠다. 이것이 나의 야망이다."(2T592.2)
-룻의 고난과 수고에서 "안식"을 찾아주기를 원하는 시어머니의 소망을"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하리라"고
그녀의 고난을 순종으로 극복하는 룻!.
-"우리는 시련을 당한다하여 불평하지 말것이라....우리의 기업을 더욱 풍성 하게 하시기 위하여 값을 주고
우리를 구입하신 예수께서 고난(십자가의 고난과 당신의 목숨으로 바꾸신 그사랑)당하셨음을 안다면...
고난을 참을 것이다."(RC350.4)
=>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주신다. 이 사랑으로 인간 상호간에 맺어지는 관계가 너무나 아름답게 엮어지는 이야기!
사사 시대의 혼돈 속에서 피어난 아침 이슬을 머금은 장미꽃의 향기를 진하게 품겨주는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나의 기업이신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인이시여!
"내가 당신께 은혜를 입기를 원하나이다."
룻의 믿음과 그 순종,기업 무를자를 당당하게 찾고,그에게 완전히 의탁하며 시어머니의 말대로
내딸아... 가만히 앉아있으라,(날개 아래 )
그 사람(인간 예수)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이말씀을 믿고,용기있게 화잇부인의 간증대로
"나는 예수님을 모셔야겠다.
나는 불멸의 기업을 얻어야겠다.
이것이 나의 야망이다" 를 외치며 나의 삶의 goal 로 살아야겠다.
주님! 룻기를 주셔서 이 아름다운 삶을 나도 살로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