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황당하게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손님이 식사를 마치고 일어나 계산을 하려고 하면
바로 계산해 주지 않고 그 손님이 앉았던 자리를 모두 치우고
그렇게 깨끗이 치우고 나서야 계산을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손님들은 이렇게 장사를 하는 주인으로 무척 불편해했고
식사를 마치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음식점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음식점 주인은 이러한 방법을 고수했고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러함에 불편한 손님들이 안색이 변하여 음식점을 나갔는데
주인은 손님들이 왜 불편해하는지 알지 못하고는
손님들이 다시 오지 않을까 봐 근심하고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뜻을 주심에
이 장면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장면의 뜻을 아시겠는지요?
그래서 제가 이 뜻에 대해 여쭙자 알려 주시기를
이 음식점 주인이 무엇이 우선인지 모르고
손님을 기다리게 하고 계산을 해 주듯이
우리들 또한 세상에 살면서 무엇이 우선인지 모르고 살고 있음을 알려 주시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이 우선이 아니라 세상이 우선으로 살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세상에 살면서 무엇이 가장 먼저 우선이 됩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하나님이 가장 우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인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를 지켜보는 시선들이 곱지 않았는데
그녀에게 왜 속옷을 착용하지 않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말하기를 내가 편할 때로 사는데 뭐가 문제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래도 다른 사람 시선을 생각해서
속옷을 착용하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편하면 그만이지! 하고는
결코,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이 우선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우선으로 여기고
또, 어떤 이들은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내 편할 때로 살아가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문제의식 없이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가장 우선이 되고
내 마음대로! 내 편할 때로 믿는 것이 아닌
하나님 원하시는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한 배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주 중요한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주인공이기에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중요한 일이 생겼고
그는 촬영을 선택해야 할지? 가족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장면을 보고 고민했는데
드라마도 미룰 수 없는 촬영이었기에 너무도 중요했고
가족 또한 가족이기에 반드시 챙겨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 배우는 가족에게는 이해해 달라 요청하고는
촬영이 너무도 중요하고 많은 이들이 관계되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촬영을 선택한 모습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결정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이러한 모습을 보고도 결정하지 못했고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중에 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제가 고민하는 것을 보시고 한 뜻을 주시기를
“애도[哀悼]” 뜻을 주시며
그 배우가 애도하는 것이 촬영으로는 그저 연기일 뿐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애도하는 것은 진심에서 애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애도의 뜻으로 거짓과 진심을 보여 주시며
가족을 선택함이 맞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큰 뜻을 다시 주셨는데
이처럼 한 배우가 아무리 촬영이 중요해도 “가족”을 택해야 하듯이
하나님은 나의 가족이요! 아버지 이기에!
그 어떤 중요한 일보다 아버지 하나님을 찾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저는 오늘 이처럼 하나님께서 “가족[家族]” 이라는 뜻을 주심에
깜짝 놀라기도 했고 또 하나님께서 저를 가족에 한 사람으로 보심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무엇이 우선인지 깨닫고
가족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가장 먼저 찾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린 형제 둘이 서로 싸우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러함에 그 부모가 형제끼리 자꾸만 싸우는 것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그 형제 앞에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러자 이 형제가 싸움을 멈추고 그 음식을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그 음식을 다 먹고 얼마 지나자 또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부모가 또 그 아이들을 위해 간식거리를 준비해 주었는데
그렇게 음식과 간식을 챙겨 줄 때마다 싸우지 않았고
다 먹고 나면 서로 다투고 싸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철없는 형제를 보여 주시며
우리들 또한 하나님을 믿는 형제 자매라 하면서도 서로 다투고 싸우며
하나님 말씀에 서로 사랑하고 용서해야지... 하면서도
말씀에서 돌아서면 또 서로 싸우고 다툼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1서 2: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러므로 오늘 주신 뜻과 같이
우리가 이 세상 살면서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찾고
내 맘대로 편할 때로 믿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이 되고
가족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택하는 삶이 되며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다가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휴거 신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하나님을 우선으로 찾고 아버지 하나님이 나의 가족임을 기억하고
우리가 서로 싸우고 다투지 아니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