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2일 토요일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충북지부
3기 출범식 및 4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출범식 전에는 멀리 당진에서 이승우 플랜트노조충남지부 수석부지부장이 달려와 간부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노동조합 간부로서 임해야 할 자세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차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충북지부 3기 지도부의 힘찬 출범을 결의했습니다. 곧이어 열린 4차 대의원대회에서는 2015년 사업평가와 2016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2015년 결산 및 회계감사 보고 그리고 2016년 예산안을 심의했습니다.
"임금교섭 승리로 가자" 는 기조아래 세워진 2016년 사업계획은 교육사업전면화로 간부 확대 강화 / 5개 지회, 3개 분과 건설·강화로 노조 체계 완성 / 조합원 100명 확대 / 4월 총선, 박근혜 독재정권 심판 및 학비노조 지지후보 당선운동 / 총파업투쟁으로 2016년 임금, 단체협약서 체결/ 민주노총 강화 등이었으며 대의원들의 힘찬 동의로 통과되었습니다.
학비노조 공식 결의기구인 대의원대회에서 2016년 사업계획이 통과 되었고 3기 지도부의 출범식도 힘차게 진행된 만큼 올한해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조합원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