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데이디지털.20190201.LETO 외장형 3.5인치 하드디스크 케이스
: 윈드보스
어찌하다보니 데스크탑 제품에서 분리한 오래된(? 최소 3년 이상) 하드디스크 3.5인치가 많이 생겼다.
일부는 중고판매를 통해(배드섹터 체크는 기본적으로 했음) 처분도 했지만,
그래도 문제가 있거나 회사에 백업용 갖추고 있을 필요성으로 외장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했다.
단지, 외장케이스가 너무 비싸서 고민되었고, 기존 써본 제품들이 모두 1년 조금 지나니 문제가 생겨 구매결정에 망설여졌었다.
USB 2.0 8포트 허브제품이 있기는 해서 계속 활용은 했었는데,
백업시 속도가 너무 느려서 불편했었다.
인터넷에 확인해 보니, 이런 외장케이스로 고민하시고 경험사항들을 올려주신 분들이 많아서 참고했고,
결론은,
중국제이긴 하지만(지금은 선택의 대안이 없음, 한국회사들은 거의 생산을 하지 않는 상태로 판단),
그나마 인터넷에 안정적이라는 평이 많은 '레토(LETO)' 외장하드디스크 케이스를 구매하였다.
얼마나 버틸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조금 안정적이라는 말에 19,100원(?) 정도 들여서 구매했고,
지금 사용중이다.
바닥 소음이 좀 있다고 하니, 다이소를 방문하여 의자 바닥에 쿠션(?)으로 쓰여지는 것 구매하여 바닥 닿는 면에 붙여볼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