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대한적십자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이 다경) 임원11명은 서구사회종합복지관 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목욕봉사를 하고 있다.
땀 냄새가 짙은 어르신도 계셨고, 기저귀에 큰 일(대변)을 담고 냄새만 풍기고 말이 없는 어르신도 있다.
한 분 한 분 목욕을 마치고 옷 까지 입히고 나면, 봉사원은 땀으로 몸이 흠뻑 젖지만 마음은 한결 가볍다. 어르신은 몸 씻으니 개운하고 봉사원은 할 일을 해서 개운하다.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하다는 진리를 봉사원들은 안다. 임원들은 두 팀으로 나눠서 교대하며 어르신과 담소도 나누고, 짜투리 시간에는 봉사원간 일상 다반사의 이야기로 친목 화합의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첫댓글 봉사중에 가장 힘들고 가장 보람있는 봉사를 하셨군요~^^
아름다운 봉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수를 보내준 원 부장님 감사 합니다
보람찬 봉사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 겨울에도 땀으로 목욕 한다는 목욕 봉사 서구 노란
천사님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김미립 부장님 아름 다운 소식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 부장님
겨울에도 땀으로 목욕 ㅎㅎㅎ 맞습니다
.
격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운날씨에 힘든 목욕봉사를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주신 김미립부장님, 감사합니다.
정 국장님
이제는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지독한 더위가 끝나는가 봅니다
댓글로 힘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서구지구협의회 이다경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 여러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목욕봉사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여러번 체험을 해봤습니다 만 내 부모 목욕을 해 드려도
힘든 일인테 천사들만이 할 수 있는 봉사라고 생각 합니다.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김미립 부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국장님,
전통싸화차를 들고오셨군요
수고한 봉사원들이 골고루 나눠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큰 힘 얻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르신 챙기는 일이 짧은 사연 속에서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힐링을 해 드리고 난 후 보람은 실로 말로 표현하기가 버겁겠죠.
수고 하셨습니다. 이 더운 여름 날 정말 쉬지않은 일 잘 마치셨네요.
국장님,,힘 주시는 말씀 고맙습니다,
글 쓰는사람은 댓글에 죽고 살고 한다지요 ㅜ.ㅜ.ㅜ
국장님의 힘 실어 주시는 말씀 감사 합니다
어르신이 얼마나 개운하실까요!!
봉사중에 제일 힘든 봉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좁은 차 안에서 땀으로 목욕했을 봉사원님들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부장님 소식 잘 봤습니다 ^^*
아하
부장님도 목욕봉사 해 보셨죠!
딱 아시네 !
봉사원들에게 힘 주시는 말씀
감사 합니다
봉사중에 목욕 씻기는 일이 제일 힘들다 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께서 무척이나 개운 하셨겠지요.
더운날에 서구지구협의회장님과 봉사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미립 부장님~! 취재 수고 하셨습니다.
한 차장님 께서도 많이 해 보셨죠--목욕 봉사 를
실제로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원고 기고하는것도 어렵지만 목욕봉사도 힘 듭디다.
차장님 위로의 말씀이 봉사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