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이상 살 수 없을 것이다-아인슈타인 어록

[왕벌침]

꿀벌이 사라지면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박사는 
If the bee disappearance from the surface of the earth man would have no more than
four years to live ----Albert einstein----
(만약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이상 살 수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열매를 맺기 위해 수분(수정)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수분을 벌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며 
벌이 사라지면 인간이 붓을 들고 일일이 수분을 해야 한다,
 
휴대전화 전자파 때문에 벌들이 길을 잃고 집단 사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세계 양봉가들은 벌통의 벌떼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는CCD(Colony Collapse Disorder
벌떼 폐사 장애 현상)를 호소하고 있으며 여왕벌과 알 그리고 몇 마리 미성숙 일벌만 남긴
채 벌통 속 벌들은 모두 사라지고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한다,아마도 벌집을 향해 돌아오던
중 길을 잃고 어디에선가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양봉가들은 이 현상이 작년 가을 미국에서
시작돼 이제 전 유럽으로 번지고 있다고 하며 미국에서는 전체 주 가운데 절반 정도가 이 현상
을 호소했다 한다,
 
CCD는 그 후 독일, 스위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로 번졌고, 런던의 어느
양봉업자는 40개 벌통 중 23개가 빈 벌통이 됐다고 한다,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서부
잉글랜드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일어났으며 영국 신문들도 이를 일제히 보도를 했다 한다,
벌떼의 실종은 매우 우려스런 일이며 전 세계 작물 중 대부분은 벌의 수분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벌떼가 집단 사망하는 이유를 아직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유전자변형 작물, 지구 온난화,
살충제, 진드기 등이 이유로 거론되며 독일 대학의 연구진은 휴대전화가 근처에 있을 때
벌들이 길을 잃고 벌통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새로운 이론을 내놓았다.
 
연구진은 전력선 근처에서 벌의 행태가 변한다는 것을 오랫동안 관찰했다고 말하며
1990년대에 휴대전화 위험성에 대한 미국 정부 차원의 대규모 연구를 실시한 어느 박사는
휴대전화의 가설이 맞을 것이라고 확신했으며 독일 과학자들도 이 주장을 옹호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