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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운산들여행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어랑
요가학원 원장들로 구성 된 요가회 김지영 대표와 정운사진가회에서는 지난 6월6일에서 7일까지 1박2일동안 강화도 인근지역을 순회하며 요가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진촬영을 진행하였다. 2일간 진행된 요가 동작 모습을 촬영하기위해 요가단체 원장들과 정운사진가회원이 참석하여 열띤 사진촬영을 하였다
[요가]
유가(瑜伽)라고도 한다. 때로는 초자연적인 힘을 얻기도 한다. 인도(印度)에서 전래된 것으로 요가의 어원은 ‘결합한다’는 뜻을 가진 범어 ‘유즈(yuji)’에서 시작되었으며, 마음을 긴장시켜 어떤 특정한 목적에 상응 또는 합일한다는 의미이다. 역사적으로 요가라는 용어는 기원전 600년경 ≪타이티리아-우파니샤드 Taityria-upanisad≫에서 처음 쓰였으며, 외부에서가 아닌 내부에서의 깨달음을 통하여 참된 자기[眞我]를 찾으려는 실행법으로 해석... 전반적으로 요가의 수련은 도덕적인 통제를 우선으로 하며, 정신력을 개발하고 육체를 정화시켜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좌법(坐法)·조식(調息)·제감(制感)을 통하여 무의식의 삼매경에 도달함으로써 인간 본성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하타요가는 현대와 같이 과학기술의 발달과 물질문명의 범람으로 인간의 삶이 복잡해지고 그에 따른 긴장과 스트레스가 심화되자, 이를 해소하는 데 가장 좋은 심신요법의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운동 자체가 주로 호흡과 근육의 유연성 및 신전(伸展)을 주로 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가 장소 및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편리하게 행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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