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공수 자주포 ‘현마(K105A1)’
현마(K105A1)는 한국이 개발한 105mm 차륜형 자주포로, 특히 헬기 공수 작전에 적합한 경량 자주포입니다. 이 무기는 저비용·고효율이라는 키워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현마(K105A1)의 핵심 특징
항목 / 내용
| 구경 | 105mm 곡사포 |
| 기반 플랫폼 | 군용 5톤 트럭에 탑재 |
| 운용 인원 | 2명으로 운용 가능 |
| 사격 속도 | 분당 최대 10발 발사 가능 |
| 전개 시간 | 약 60초 내 사격 준비 완료 |
| 장점 | 자동 장전·자동 조준, 경량화, 기동성 우수 |
| 공수 가능성 | 헬기 및 수송기로 공중 수송 가능 |
■ 개발 배경과 목적
- 기존의 M101A1 105mm 견인포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이를 차량 탑재형 자주포로 개량한 것이 K105A1입니다2.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구 삼성테크윈)가 개발을 주도했고, 2017년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뒤 2021년부터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 해외 반응과 수출 사례
- 폴란드는 NATO 작전 환경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K105A1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유럽 내에서는 기동성과 신속한 전개 능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산악·도심·비대칭 전장에서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작전 운용 시 장점
- 헬기 공수 가능: 산악지형이나 도서지역 등 접근이 어려운 곳에 빠르게 투입 가능
- 자동화 시스템: 사격통제장치와 복합항법장치가 통합되어 정확한 타격 가능
- 저비용 운용: 기존 자주포 대비 유지비용이 낮고, 운용 인원도 적음
현마는 단순한 자주포가 아니라, 미래형 경량 전술 무기로서 한국의 방산 기술력과 실용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대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