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G0flel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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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상의 사유로 이번주 휴무를 하려 했으나, 체이서만 하기로 하고, 급하게 봉화산역에서 벌룬투어 대표와 만나서 부여기와마을 숙소로 이동해 캐나다에서 오신 열기구 동호인 부부와 같이, 담소와 비행계획을 브리핑 후, 먼저 자기 위해서~
2022. 7. 2. 5시 기상후 안개 상황을 확인 후 1시간 연장 수면 후, ~
6시30분경 부여 북풍 이륙장으로 이동후, 헬륨 풍선을 띄워 고도별 풍향 및 풍속을 체크후, 인플레이션~ 역시 파일럿 자격증 소지자가 많아서 빠른 속도로 비행준비 마무리~
파일럿은 벌룬투어 대표, 패신저는 대만열기구 행사 참가 전 한국에 방문한 캐나다 열기구 동호인 부부, 체이서 RPB레포츠 대표, 대학교수 이자 지도조종사 홍00(강의 관계로 인플레이션 후 이별 ㅠ)
비행계획과 달리 풍향이 바꿔서 30분여의 비행을 마무리하고 랜딩 예정지인 신리 주변 랜딩
한국의 멋진 풍경에 만족한 캐나다 동호인의 조식 찬조로 맛있는 백제해장국을 먹고, _ 대만 일정을 위해서, 부여~인천으로 버스이동을 위해서,_ 부여버스터미널에서 아쉬운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갑자기 열기구 체험 일정이 잡혀서, 서천 갈숲마을로 이동해 연료 교체 및 휴식을 취한 후, 서천 갈숲마을 임원들과 저녁 만찬을 마치고 2일차 일정 마무리
3일 5시 기상 후 부여 북풍 이륙장으로 이동, _인플레이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손님이 오셔서, 간단한 안전교육 및 체험동의서, 이륙장 점검표 작성을 마치고, 이륙~
40여분의 비행을 마치고, 백마강 캠핑장 앞 체험객 숙소에 랜딩을 시도하자, _패신저 식구들이 와서 맞이해 주며, 2박3일간의 부여 열기구 하늘날기 체험을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 언제나 무한 지원을 해주시는 서천 한산면 갈숲마을 임원진에게 감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010-6211-8686으로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