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곳 조지아주에서 미국 39대대통령 노벨평화상수상자이신 Jimmy Carter대통령님, 영부인님 뵙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1994년 북한을 방문하셨을 당시에는 북한TV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 직접 뵙는 영광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국민이 되었고 자유가 주어졌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자유를 누리고 싶어하는 북한의 형제들을 위해 내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인권단체인 NAUH 대표 지성호씨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만났네요.
이전에 지미 카터가 "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은 북한의 내부 사정이니 외부 세력이 개입하면 안 되며, 북의 기아와 핵개발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남한에 있다"."라고 말해서 좀 실망했는데 견해를 좀 바꾸셨는지...
첫댓글 ㅋㅋㅋㅋ
탈북자가 전 미국대통령을 만나다니 대단한 영광이겠지요...
ㅎㅎ 세상에서 예수님 다음으로 우리 남침례교인들에게 존경받는 우리 형님!!!
탈북인들이나 인권운운 하는 분들이 잘 이해 못할 수도 있으나, 우리 예수님같은 카터형님 또는 천사같은 미국 기독교인들은 한 영혼도 귀하게 여기기 때문에 강제로 또는 억압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옛날 옛날 우리 남침례교의 또 다른 형님이신 빌리그레햄 형님도 쏘련에게 불법적으로 전도하지 않게다 약속하여서 선교사들을 비밀리에 보내는 일을 중단 했습니다. 하지만 펜타코스탈(순복음, 방언을 믿는)교단은 지하로 전도를 했지요.나는 아직도 우리 카터 형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ㅎㅎ
그리고 햇볕정책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