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원시신앙은 조상을 숭배하지 않았습니다. 양이나 소등 가축을 잡아서 하늘에 제를 올렸습니다.
한자에 제사와 관련된 글자들을 보면 우리나라 원시 신앙이 구약성경에 기초한 인류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한자를 만든 우리 한민족의 조상 동이족은 구약성경에 나온 노아의 후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후손들이 바벨탑 사건 이후 동쪽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그들이 만든 한자를 보면 그들이 구약성경의 창세기와 관련된 인류의 후손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글자 "제"와 "의"를 보겠습니다.
祭(제사할 제) : 제단(示)위에 고기(月=肉)를 손(手)으로 잡아드리는 것.
義(옳을 의) : 내가 양을 잡아 올리는 것.
우리 조상은 왜 양이나 소를 잡아 하늘에 바치는 것이 제의 및 제사라 생각했을까요?
그 근거는 우리 민족의 시조가 서쪽에서 이주해온 구약성경과 관련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바벨탑 사건으로 언어가 달라지면서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 동쪽으로 이주해 온 노아의 후손들(셈족)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언어가 필요했는데 그때 만든 언어가 바로 한자였습니다.
당연히 표의문자인 한자는 그 시대 사람들의 공통의식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당시 그들의 공통된 의식은 바로 구약 창세기의 사건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뿐아니라 우리나라 원시신앙인 제천행사의 형태를 보면 구약성경과 관련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소의 발굽의 갈라짐을 보면서 길흉을 점쳤다는 사실도 구약성경에 나온 발굽으로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슴을 나눈 기록과 관련이 있고
삼한의 소도는 구약 성경의 도피성 제도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부여의 제천행사 영고>
납월에 지내는 제천 행사에는 온 나라가 연일 크게 모여 마시고 먹으며 노래하고 춤추는데, 그 이름을 영고라고 하였다. 고구려의 동맹(東盟 10월)과 그 성격이 유사하다. 이 때에는 형옥을 중단하고 죄수를 풀어준다.…전쟁을 하게 되면 그 때에도 하늘에 제사지내고, 소를 잡아서 그 발굽을 가지고 길, 흉을 점치는데, 발굽이 갈라지면 흉하고 발굽이 붙으면 길하다고 생각한다.
<삼한의 소도>
《후한서》 《삼국지》 등에 소도에 대한 기록이 보인다. 제사와 정치가 분리되지 않은 마한(馬韓)을 중심으로 한 삼한에서는 매년 1∼2차에 걸쳐 각 읍별로 제주(祭主)인 천군(天君)을 선발하여, 특별 장소를 설치하고 제사를 지내 질병과 재앙이 없기를 빌었다. 이 제사지내는 장소를 소도라 하는데, 그 명칭은 거기에 세우는 솟대[立木]의 음역이라는 설이 일반적이고, 높은터[高墟]의 음역인 솟터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소도는 신성(神聖) 지역이므로 국법의 힘이 미치지 못하여 죄인이 이곳으로 도망하여 오더라도 그를 돌려보내거나 잡아갈 수 없어 도둑이 성행하였다 한다.
그리고 제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