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계속 성장해요 부모님들의 사랑으로.

[원장]

겨울인데 비가 이렇게 많이 오다니요.

 우리 아이들에게 흰 눈을 보여주고 싶은데 말이죠. ^^

수요일 오전 등원차량 운행 중에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어 공지사항을 올리고,

차량을 이용하시는 부모님들께 긴급히 안내를 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한 분도 컴플레인 없이

오히려 아이들은 유연해서 괜찮을 거라며 웃어주시는 부모님도 계셨고

선생님과 기사님을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부모님도 계셨습니다.  

비까지 오는 오늘까지 직접 등.하원을 시켜주시며

번거로우셨을 부모님들,조부모님들도

한결같이 괜찮다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여했던 차량은 이틀 반만의  운행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 저녁 인수인계가 끝이 났고,

내일이면 우리어린이집 차량이 도착할 예정입니다.

월요일부터는 다시 사랑해요~ 좋아해요~ 연리지 나무로고가 있는

노랑~노랑 우리차량이 아이들을 데리러 갈거예요.

아이들이 반가워하겠지요?^^

이렇게 늘 차근차근, 차분하게 도와주시고

따뜻한 마음 전해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 드리며

다음 주에 있을 부모교육&산타행사 에도

다시 한번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내 아이가 나오는 장면은 잠깐이지만

다같이 모여서 함께 웃으며 함께 격려하며 보는

아이들의 산타 영상은

그저 파일로 전달받아 내 아이 것만 찾아보는 것과는

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올해는 제가 신학기 오리엔테이션 이후에

   부모님들 모시고

우리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나누는 시간이니

꼭 오셔서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어 주세요.

부모님들의 손을 잡고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싶습니다.

금요일 저녁 7시 정각 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일입니다.

'우리'는 준비된 교육의 가치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