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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북인도 라다크 여행(13일)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손가락으로 휴대폰의 화면을 제일 밑으로 내리신 후 PC화면을 클릭하시고 보시면 훨씬 수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서 오류를 잡아주지 않네요.ㅠㅠ | |||||||||||
기 간 | 2020.08.07. ~ 08.18.(13일) | ||||||||||
일 정 | 인천 - 델리 - 레 - 라마유르 - 알치 - 레 - 뚜루뚝 - 누브라밸리(훈두르) - 레 - 판공초 - 레 - 델리 - 인천 | ||||||||||
여 행 방 식 | 전 일정 전용차량 식사는 각자 개인 매식을 원칙으로 하나 인도의 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는 관계로 부득이한 경우에는 현지식 매식을 하지만 각자 조금씩 준비해가는 한식 재료를 이용하여 취사식으로 진행(각자 공통 준비 식자재는 추후 공지) | ||||||||||
여행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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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 국제선 왕복 항공료/국내선 왕복 항공료/전일정 숙박비/ 전일정 조식 (국제선은 1회 경유를 기준) | ||||||||||
불포함사항 | 인도 비자/여행자 보험(개인정보 보호법 시행으로 개별 가입)/관광지 입장료/ 전일정 중식,석식/차량기사 팁(1인 5만원)/음료수, 개인 기호식품 및 선물 구입비용 | ||||||||||
문 의 | 노랑파프리카 HP) 010 - 3099 - 0482 / 카카오톡 ID ) nanoidc | ||||||||||
인 원 | 선착순 11명(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추가인원은 받지 않습니다.) | ||||||||||
특 기 사 항 | ★ 2020년 여름특선 북인도 라다크 여행은 '작은 티벳'이라고 불리우는 라다크 지역을 둘러보는 여행으로서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여사의 '오래된 미래'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오지 지역이다. 이미 중국의 속국이 되어버린 티벳탄들의 후손들이 아주 오래 전에 이주하여 티벳문화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곳은 중국과는 다르게 인도 정부의 별다른 문화말살 정책 등을 경험하지 않은 관계로 오히려 라사를 비롯한 중국의 티벳지역보다 더 원형에 가까운 티벳탄들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곳에도 시장경제논리에 의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관계로 더 이상의 전통과 문화가 사라지기 전에 다녀와야 할 곳으로 평균고도가 3000미터가 넘는 상당한 체력과 고소적응 능력이 필요한 여행으로 일정을 소화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여행이지만 그러하기에 경험할 수 있는 천상의 풍경과 순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 극 오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 델리에서 국내선 항공으로 라다크의 주도인 레로 이동하여 티벳의 라마불교 문화가 이어져 오고 있는 라마유르, 알치, 라다크의 주도인 레를 둘러보고 1974년 파키스탄과의 3차 전쟁 때 인도의 영토로 편입된 '작은 훈자'라고 불리우는 뚜루뚝, 아름다운 모래언덕에서 낙타타기를 경험 할 수 있는 훈두르, 티벳탄들과 라다키들의 성호로 알려진 판공초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여행은 그저 감탄사만 지를 수 밖에 없는 히말라야의 장엄한 풍광들과 문화를 감상하고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
세 부 일 정 | ||||
일 차 | 일 정 | 이동수단 | 숙 소 | |
1일차 (08/07 금) | ■ 인천 - 델리 ▷ 델리 빠하르간지 도착 | 국제선 | 골든 리젠시 호텔 혹은 동급 | |
2일차 (08/08 토) | ■ 델리- 레 ▷ 라다크의 주도인 레로 이동 ▷ 고도 적응을 위한 휴식 및 자유일정 | 국내선 | 지그밋 호텔 혹은 동급 | |
3일차 (08/08 일) | ■ 레 자유일정 ▷ 티벳 문화의 성격이 강한 레 주변 둘러보기 및 휴식 ▷ 1430년경 남걀 왕조에 의해 조성된 레에서도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조성된 남걀 체모 곰파 탐방 ▷ 17세기에 지어진 레의 랜드마크인 레 왕궁 탐방 ▷ 여러 종교의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레시가지 및 메인 바자르 둘러보기 | 도보 | 지그밋 호텔 혹은 동급 | |
4일차 (08/09 월) | ■ 레 근교 1일 곰파투어 < 오 전> ▷ 라다크 지역에서도 극오지였던 관계로 옛날 이슬람의 침략에서도 비껴간 조그맣지만 아름다운 마을인 알치로 이동 ▷ 히말라야의 아잔타라고 불리우는 조금은 생소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불상 조각들이 있는 알치 곰파 탐방 ▷ 나무한그루 없는 황량한 바위 언덕 위에 조성된 라마유르 곰파 방문 ▷ 헐리우드의 조지 루카스 감독이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다는 스타워즈의 배경같은 마치 달표면을 연상시키는 문랜드 감상 < 오 후> ▷ 레 근교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하며 레를 대표하는 엽서에도 항상 등장하는 틱세 곰파 탐방 ▷ 1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피툭 곰파, 남걀왕조 최후의 왕궁인 스톡팔레스, 티벳 불교 4대종파 중 가장 신비롭고 으스스한 사캬파의 유일한 곰파인 마토 곰파 탐방 ※ 현지 상황에 따라 투어에 포함되는 곰파가 변동되거나 추가 또는 감소할 수도 있음 | 전용차량 | 지그밋 호텔 혹은 동급 | |
5일차 (08/10 화) | ■ 레 - 뚜루뚝(약 7~8시간) ▷ 자동차가 갈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고개인 까루둥라 (5,606미터)를 통과 ▷ 여행객에게 개방된지 불과 10여년밖에 되지않는 파키스탄 이슬람 문화권의 극오지 마을 뚜루뚝으로 이동 | 전용차량 | 뚜루뚝 호텔 | |
6일차 (08/11 수) | ■ 뚜루뚝 자유일정 ▷ 인도 문화나 라다크의 문화권이라기보다는 파키스탄의 이슬람 문화권의 작고 아름다우며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뚜루뚝 마을 둘러보기 | 전용차량 | 뚜루뚝 호텔 | |
7일차 (08/12 목) | ■ 뚜루뚝 - 누브라밸리 훈두르 이동(약 3시간) ▷ 누브라밸리 훈두르로 이동 ▷ 사막이라고 부르기에는 20% 부족하지만 모래 능선이 아름다운 훈두르 샌드듄에서 낙타 사파리 체험 (희망자에 한해서 별도 진행) - 하지만 라자스탄 지역의 자이살메르나 쿠리사막보다는 훨씬 사막스러운 느낌임 | 전용차량 | 캠핑 사이트 | |
8일차 (08/13 금) | ■ 누브라밸리 훈두르 - 디스킷 - 레(약 5시간) ▷ 누브라밸리 훈두르에서 1000년 세월의 곰파가 있는 디스킷곰파 방문 ▷ 레로 복귀 | 전용차량 | 지그밋 호텔 혹은 동급 | |
9일차 (08/14 토) | ■ 레 - 판공초/메락(약 7시간) ▷ 중국의 티벳지역과 인도에 걸쳐서 약 130킬로미터가 넘는 염호로 우리들에게 '세얼간이'라는 인도 영화로 널리 알려진 라다키들의 성호인 판공초로 이동 ▷ 여행자들이 갈 수 있는 마지막 마을인 메락 마을 둘러보기 ▷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운 밤하늘과 신비로운 은하수를 감상 | 전용차량 | 홈 스테이 | |
10일차 (08/15 일) | ■ 판공초(메락) - 레(약 7시간) ▷ 호수 주변 산책 및 레로 복귀 | 전용차량 | 지그밋 호텔 혹은 동급 | |
11일차 (08/16 월) | ■ 레 자유일정 ▷ 여행 마무리 겸 휴식 | 도보 | 지그밋 호텔 혹은 동급 | |
12일차 (08/17 화) | ■ 레 - 델리 ▷ 델리로 이동 ▷ 저녁 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 국내선 전용차량 국제선 | 항공기내 | |
13일차 (08/18 수) | ■ 인천 도착 | 국제선 |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상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모 객 현 황 | ||||
비 고 | 신 청 인 원 | 신 청 금 | 잔 금 | 비 고 |
남 | 1 명 | 지상스님 | ||
여 | 명 | |||
합 계 | 1 명 | |||
선착순 11명 |
지난 라다크 이야기 | |
2018년 이야기 |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UjCv&mgrpid=&fldid=ecSZ |
2017년 이야기 |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UjCv&mgrpid=&fldid=eJ20 |
사 진 자 료 | |
라마유르 | |
라마유르 전경 | |
라마유르곰파에서 마니차를 돌리는 사람들 | |
영화 스타워즈에 영감을 주었던 문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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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치곰파의 불상들 우리가 알고 있는 불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불상으로 이슬람의 침공에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 |
불상 하부에 그려진 당시 왕궁의 생활상이 화려하고 정교하게 그려져 있다. | |
라다크의 주도인 레 | |
레 왕궁에서 바라본 레 시가지 | |
레 왕궁 | |
레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남걀체모곰파 | |
레 메인바자르의 모습 | |
황량한 북인도 히말라야 돌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틱세곰파 라다크 지역의 대표적인 불교사원이다. | |
틱세곰파에 있는 아름다운 불상 | |
라다크 지역에서 유일하게 이슬람 문화의 마을인 뚜루뚝 외국인에게 개방된지 불과 10년이 되지 않았다. | |
살구나무가 인상적인 뚜루뚝 마을 전경 | |
'작은 훈자'라고 불리우는만큼 사람들의 생김새도 파키스탄 사람들과 닮아있다. | |
누브라밸리 훈두르에는 사막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규모가 작은 샌드듄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사막이다. | |
설산과 어우러진 돌산아래에 자리잡은 샌드듄은 무척 인상적이다. | |
이곳의 낙타 사파리는 많은 관광객이 찾을만큼 유명하다. | |
누브라밸리 디스킷에는 아주 오래된 천년고찰과 함께 아름다운 좌불상을 볼 수 있다. 라다크의 엽서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 |
누브라밸리나 판공초를 가기 위해서는 해발 5,000미터가 넘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고개를 넘어야 한다. | |
해발 4,200미터가 넘는 곳에 있는 판공초는 길이가 자그마치 130킬로미터에 달한다. | |
판공초는 아주 오랜 옛날 바다가 융기하여 만들어진 염호이다. | |
외국인에게 개방된지 불과 얼마되지 않는 메락마을의 전경 | |
중국 국경과는 불과 수십킬로미터밖에 안되는 곳이다. | |
라다크는 고대 티벳왕국이었던 토번왕국이 쇠퇴하면서 이주하여 온 티벳탄들의 후손들이 정착한 곳인만큼 티벳불교의 문화가 그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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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탄들의 후손인 라다키들의 모습 |
첫댓글 라다크 신청합니다~~~
네.
여행까지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 등으로 체력을 잘 관리하셔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여행에서 뵙겠습니다.
여행지 해발 고도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평균 3500미터 정도이고 낮은 곳은 2000미터대,
높은 곳은 4000미터 정도입니다.
그리고 지나쳐가는 고개가 높은 곳은 5000미터 정도이지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