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수구종말님의 글43(43)

잃는 것과 얻는 것! 젊은이여 꿈을 가져라!   뉴스가 갈수록 심상치가 않습니다! 연내결혼식가능에서 한 달 이내라도 가능하다는 말은 리모컨으로 부르기만 하면 2루 도루하듯이 대가리를 날리는 슬라이딩 위하여 똥꼬를 하늘로 쳐들고 24시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묘향산에 계시는 UN주례선생이 한 지붕 두 가족에서 하나의 가족만 유일남편으로 선포해버리면 정상적 혼례가 아니라 동남아 불법체류 왜국 인이기 때문에 제네바협정에 의거하여 포로대우를 받습니다. 과거 베트남에서도 그랬죠. 회담 협상하자! 젓까! 넌 포로야! 양파총리의 통일헌법 발언은 논의가 아니라 수구들에게 그냥 통고죠! 달달 외워! 검사해서 틀리면 글자하나당 사지 하나씩 자른다! 어제 글에 많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24시간 실시간으로 체크하시는 분들이 흐뭇하게 보셨으리라 봅니다. 제가 지도자라면 합의문? 2차 대전 사례와 같이 무조건 항복하는 놈들이 조건 다는 거 보셨습니까? 그냥 도장만 찍힌 백지죠! 아직 댓글 안 적으신 분은 플로리다반도 500년조차도 아메리카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도 커다란 위안이 될 것입니다. 몇 주 전 올해 수능 보는 학생이 질문하기를 그날이 와도 수능 보나요? 당시에는 운 좋으면 영어과목만 제외 될 수도 있다고 답변했는데 굉장히 실망하는 눈치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100% 장담하건데 등록금 1000만원은 면제시켜드려도 수능 그건 자신 없습니다. 그리고 기쁜 소식도 전해야 갰군요! 그 학생의 동생이 어머니의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며 흥부네 식구처럼 타이거즈&라이온즈 두개의 축구팀을 운영하더라도 국가가 어린이집 , 유치원은 물론 대가리가 금강석보다 단단하지 않다면 대학교육까지 무료입니다. 너무 열심히 공을 차다 다리가 부러져도 전액 의료비도 국가가 지원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부모님이 평생을 모아 장만하신 아파트가 더 이상 거래 할 수 없고 경제적 가치를 상실하여 강남지역이 갑자기 200mm폭우와 같이 흘리는 눈물에 한강에 홍수경보가 울렸다는 순진한 저의 상상입니다. 전세 사시던 분들은 전세금은 날렸지만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자기 집에 감격하여 기쁨의 눈물도 흘리고 이사걱정 끝! 또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이혼모를 비롯하여 경제적 활동이 불가능하다면  국가에서 생활비를 지급합니다. 그래도 기어코 수능을 보지 않는다고 포기를 하면 그학생 국가에서 부름을 받습니다. 논산에서 기본 교육을 받고 과거 한수라 불렸던 양쯔강 상류 수평선이 보이는 동정호의 한 복판 주산도 GOP에서 과거 이순신장군처럼 “주산도 달 밝은 밤에 깊은 시름하던 차에” 시조를 부르며 강 건너 떼놈 들을 노려볼 것입니다. 얼마전 뉴스에 동남아 태국 애들이 국내 스키장을 오고 싶어 공항에서 삼박사일을 기다리다 남한의 수구돼지들이 골프관광차 하루 수십 편 항공표를 모두 예약하여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렸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민족의 뛰어난 두뇌는 세계 어느 민족도 따라 올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세계각지로 흩어졌지만 이제 하나로 뭉치면 초일류 국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태국 애들이 겨울에 눈 구경하고 스키여행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강원도와 비교하여 월등한 환경조건인 개마고원 넓은 벌판에 F1이나 사하라 랠리도 울고 갈 겨울철 개썰매 경주장을 개설하면 월드컵이나 메이저리그 야구 보던 잡것들도 떡실신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개의 잡종인 시베리안개스키들을 사육하여 수백팀이 일주일간 죽음의 경주를 벌인다면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살벌한 호랑이와 더불어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로 자리 잡아 뽕 맞에 재미를 못 느낀 백인들과 부호들이 참가비로 1억 원을 받아도 접수개시 5분 만에 표가 동날 것입니다. 전 세계에 24시간 생중계되는 TV중계권은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니고 로또개복권 판매로 아프리카인들도 열광을 할 것입니다. 물론 주변에서 극성을 부리는 1인용 개썰매나 비료포대 썰매도 외국인은 한 달 전에 예약을 해야 간신히 한 시간을 탈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온갖 개소리 하는 것은 통일이 되면 오직 하나의 민족! 이것만으로 여러분은 상상 그 이상을 가질 수 있고 위대한 한민족으로써 꿈을 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젊은이여! 큰 꿈을 가지시고 그 어떤 순간이 오더라도 희망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