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편하게 말해요 / 이금희
2.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무라카미 하루키
3. 마음으로 읽고 그림으로 기억하다 / 김지혁
4. 맨발혁명 / 권택환
5.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1. 우리, 편하게 말해요 / 이금희
책소개
“방송을 주재하면서도 결코 스스로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진행으로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를 파묻어버리지 않게 하는 특별한 매력을 지녔다.” 말하기를 테크닉이 아니라 태도로 접근하는 독보적인 진행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들여서 말하기를 해온 사람. 모든 이들이 이금희 앞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술술 털어놓으며 무장해제된다. 더욱이 아픔과 상처를 가진 이들,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기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을 마주할 때 방송인 이금희의 능력은 돋보인다. 이처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사람들의 굳게 닫힌 마음과 입이 어떻게 하면 열리는 걸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들어온 아나운서이자 18년 동안 진행한 아침 토크쇼에서만 23,400명 이상, 그 외 방송을 포함해 약 3만 명 가까운 이들을 인터뷰한 레전드 방송인인 그가 지금까지 익혀온 말하기의 태도와 기술을 『우리, 편하게 말해요』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방송과 병행하며 지난 22년간 숙명여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그는 학생들 약 1,500여명과의 일대일 티타임을 통해 가까이에서 젊은이들의 고민을 접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삶과 말하기에 대해 막막함을 가진 이들을 향한 격려와 조언도 책에 빼곡히 담아냈다. 누구보다 제대로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말하지 않았던 이금희의 말하기 노하우, 말 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현대인들을 위한 말하기 수업이 이제 시작된다.
이 책을 먼저 접한 방송인 송은이 씨는 “한 분야의 상징, 아이콘이 된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이금희 언니의 목소리가 그렇고 언니와의 대화가 그렇고 언니의 말이 그렇다. 이 책을 통해 따뜻한 공감의 비법을 확인하라”라고 신뢰를 보냈고, 소설가 박상영 씨는 “적절하고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게 도움을 주는 가이드인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삶의 기준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옛 스승에 대한 존경을 담아 일독을 권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무라카미 하루키
책소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979년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등단한 이래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처음으로 펴낸 회고록이다. 달리는 소설가로 불리우는 하루키가 달리기를 축으로 인생과 문학에 대해 품고있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계속 달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그가 느끼고 있는 것, 생각하고 있는 것을 처음부터 솔직하게 끌어내어 '달리기'라는 테마를 통해 정직하게 들려준다. 하루키는 전업 소설가로서 살아가고자 결심한 전후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후 생활의 일부가 될만큼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기를 이어왔다.
이 책에서는 하루키 데뷔 30주년에 즈음하여 어떻게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시작과 진행 과정을 밝혔다. 장편 11권, 단편 소설집 15권을 비롯하여 90여 종의 작품을 발표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꾸준한 달리기였다.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처음 시작한 달리기는 하루키에게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지구력을 선사했다. 〈양장본〉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3. 마음으로 읽고 그림으로 기억하다 / 김지혁
책소개
일러스트레이터 김지혁이 그림으로 그려낸 30권의 책『마음으로 읽고 그림으로 기억하다』. 이 책은 <죄와 벌>, <어린왕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방인>, <호밀밭의 파수꾼>, <창가의 토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Q84> 등 저자의 마음속에 들어온 30권의 책에 대한 담백한 감상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묵직한 고전부터 그림만으로 구성된 일러스트 책까지 다양한 작가와 분야의 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존하는 작가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무라카미 하루키라고 밝히며 <해변의 카프카>에 대한 감상을 전하고, 어려서 읽었을 때와 성인이 되어 읽었을 때 <죄와 벌>이 다르게 다가왔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책에 대한 감상을 전한다. 이와 함께 글에 전부 담아내지 못한 느낌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통해 저자가 받은 느낌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4. 맨발혁명 / 권택환
책소개
전국에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거의 매일 맨발걷기 관련 기사가 쏟아지는 등 가히 신드롬적인 현상을 보이는데 그만큼 신발을 벗어버리고 맨발로 맨땅을 걷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 모든 건 맨발걷기로 뇌 감각이 자극되고, 면역력이 높아지며, 활성산소와 정전기를 배출해 몸이 건강해지는 걸 많은 사람이 체감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햇빛을 받으며 걸으면 마음까지 건강해진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전국의 지자체에서도 아름다운 맨발걷기 길 조성에 앞장서면서 지역 주민들의 맨발걷기를 응원하고 있다.
23년 동안 맨발걷기를 실천하고 그중 10년 동안은 대한민국 맨발학교의 교장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맨발걷기를 하는 방법, 맨발걷기로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원리를 강의하고 있는 권택환 교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천하도록 맨발걷기 입문자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초보자들은 맨발걷기를 하다 보면 온갖 정보를 접한다. 이 사람은 이렇게 해라, 저 사람은 저렇게 해라 조금씩 다른 말을 한다. 그러다 보니 괜스레 불안한 마음이 일어난다. 또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지만 며칠 혼자 맨발걷기를 하다 보면 쑥스러워져 맨발걷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직접 몸으로 체험한 맨발걷기의 효능과 실천 방법을 맨발학교를 만들어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지자체와도 적극 협력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사람들이 연대해 맨발걷기를 꾸준히 하도록 이끌고 있다. 맨발걷기를 3일, 21일, 100일만 하면 평생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맨발학교 10년의 역사와 노하우뿐 아니라 맨발걷기 체험자들의 생생한 몸과 마음의 변화, 맨발학교 교장의 철학이 담긴 생태교육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당신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5.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책소개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8세 이후 자신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왔을 정도로 강박적인 노트 수집가다. 이 책 『타이탄의 도구들』은 그런 그가 모은 노트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보물이라고 자신하는 책이다.
이 노트를 남기기 위해 저자는 지난 몇 년간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인물들을 만났다. 그리고 이 책에 그들과 벌였던 열띤 토론, 그들이 더 큰 결과를 얻기 위해 매일 실천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저자의 성공적인 벤치마킹 경험, 그들의 놀라운 아이디어와 전략, 창의적인 습관,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 창출법 등을 두루 담아낼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 부르기로 했다.
책에는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피터 틸, 에드 캣멀 등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부터 최고의 혁신기업을 세운 창업가와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협상가, 슈퍼리치, 아티스트, 전문직 종사자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압도적인 성공은 우리가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첫댓글 다시 새마음으로 내날을 시작하는날,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날, 어떤 마음으로 시작할까? 차분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