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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예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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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스크랩 중풍병을 고침 받은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다.(눅 5:25)
임헌준 추천 1 조회 49 18.02.17 15: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중풍병을 고침 받은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다.

 

예수님께 중풍병을 고침 받은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5:25).

 

중풍병자가 고침을 받았다. 자신을 괴롭히던 문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럴 때, ‘하나님이 고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는, 자신이 잘해서 그렇게 된 것으로 생각하고 말한다. ‘지붕을 뜯어내고 예수님 앞으로 갔더니 예수님이 우리 믿음을 칭찬하시며 고쳐 주셨지. 믿음이 중요한 거야. 그러니까 자네도 문제가 생기거든 믿음으로 이겨내도록 해.’ 라고 말한다. 범사에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줄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복 있는 사람이다.

 

병이 나은 그 사람은 집으로 돌아간다. 문제가 해결 된 다음 어디로 가야하는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자신의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신앙생활을 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그러면서 죄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고, 그런 다음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은 자신의 삶의 현장이다. 삶과 동떨어진 신앙은 바른 신앙이 아니다. 믿음의 능력으로 가정, 학교, 직장 등 삶의 자리에서 믿음의 꽃을 피워야 한다. 믿음의 향기를 뿜어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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