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직장을 옮겨서 생활환경이 바뀐지 8개월 되어갑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런지 체중이 자꾸 빠졌습니다.그전에 약간
과체중이라서 빠져서 사실 기뻣습니다.근데 문제는
눈밑이 볼록하게 부어오는겁니다.한 6개월 되어갑니다.
보기에 너무 흉하고 이거 어저면 좋을지 모르겟습니다.위장이 않좋다고 해서
그리고 위하수라고 해서 생식요법,수지침등등 해보았는데 전혀 소용없네요..
눈밑이 볼록하고 부은게 너무 흉해서 요즘 죽고만 싶습니다.원래부터 이랬다면이야
참겠는데 얼마전부터 이런증상이 생긴걸보면 분명 몸에 이상이 있는것 같은데
어디가 이상이있는지 궁금합니다.고칠순 있는지요? 아니면 평생이러고 살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직장을 옮기고 스트레스와 과로가 겹치게 되면 누구나 살이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일시적입니다.
직장생활이 안정되면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리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눈밑이 부었다고 해서 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사고의 비약이 있는 것같습니다.
살이 빠지게 되면서 눈이 부은 것같이 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눈주위만 부종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눈주위만 부종이 있다면
이 또한 과로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수가 있으니
좀더 기다려보세요.
눈주위의 부종현상을
한의학에서는 비위에 이상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니 소화기 상태도 확인해보세요.
일단은 따뜻한 물수건 등으로 얼굴 전체에 찜질을 하거나
가벼운 맛사지가 도움이 될것입니다.
만약에 1개월 이상을 좋아지지 않고 계속해서 부어있다면
먼저 내과적인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치료가 어려운 것은 아니니까요.
설촌에서 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