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고용인인 주방장은 월급을 타고 혼잣말로 지껄였다.
"아` 어쩌지? 이번달 생활비가 적자야. 딱 100만원만 더 있으년 소원이 없을 텐데...
하며 월급봉투를 거머쥐고 시름에 빠진것을 중국집 사장이 우연히 보게 되었다. 중국집 사장은 "그래 100만원을 더 주면 주방장의 고민이 해결되고 걱정없이 일을 할 것이니 그 소원을 내가
들어주자" 라고 생각하고 "자네의 고민을 내가 우연히 들었네.하며 100만원을 건네주자
그 주방장은 기뻐서 어쩔줄 몰라 하는것이아니라~"에이 말할때 더 부를걸"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욕심이 한이 없다고 한다.
끝없는 탐욕 탐심때문에 이 세상에는 문제가 끊이질 않는다.
그러나 가장 행복한 사람은 주어진 자기자신의 수입에서 절제하면서 최소한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살아가는방법을 터득하는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은 구매력을 키우기위해 매일 최신형 기기들이 쏟아진다. 새로운 최신형 아파트 자동차 휴대폰 전자제품등 최신형 광고로 사람들은 혼란스럽다. 텔리비젼 홈쇼핑을 보다보면 어느새 전화기 버튼을 누르고 있다. 그러므로 눈을 새로운 기기에 고정시키는것이아닌 꼭 필요한 것 외에는 지출하지 않도록 습관을 들인다... 나도 잘 못하면서 한번 적어 봤다...한가한 시간에...
첫댓글 욕심을 버리는게 참어렵죠
우리모두에게ㅡ 적용되는 이야기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