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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통기타나루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쎄시봉과 쉘브르 의 통기타이야기
산들바람 추천 0 조회 2,533 18.05.28 17: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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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9 05:46

    첫댓글 아...설명이
    간단 명료하면서도
    귀에 쏙쏙입니다^^

  • 작성자 18.05.29 07:38

    굿모닝~~매일조금씩연속으로 싣는중입니다

  • 18.05.29 15:29

    통기타 전설의 고항이내여~~ㅎㅎ

  • 18.05.29 16:23

    그때는 술집, 음악다방, 극장에서 노래했죠.
    무교동 카바레서도 노래 많이 했고요.
    읽다보니 그시절로 돌아간듯~~ㅎ
    일부 가수는 기생집에 출장도 다니고~~
    하나같이 노래들은 잘 했지요.

    데뷔 장소가 다방.
    노래하나로 승부하던 가수들~~
    노래듣는 것이 낭만이었고~~
    라듸오는 끼고 살고~~
    명동에는 클래식감상실도 있었죠.
    만나 딱히 할것도 술 말고는 없었으니
    노래쪽으로 많이 빠진듯
    그당시는 통행금지가 있어서
    업소들이 돈을 많이 못범.

  • 작성자 18.05.29 16:44

    ㅋㅋ 무교동 이종환의 쉘브르,김정호의 꽃잎,그옆 이필원이 운영하는 약속 그당시 음악감상실겸
    경양식집 ㅎㅎ~~ 데이트할때 종종 가던 기억을
    더듬다보니 명동 쎄시봉이나 명동쉘브르시절은
    군대서 뺑이치던 시절이라 즐기질못해서
    심심해서 정리해봤어요~~

  • 18.05.29 17:53

    암튼 그당시는 장발 단속에
    미니스커트 단속하던 독재 후진국 나라.
    자욱한 담배연기속에 모여 앉아 놀던 그때.
    뭘 모르던 나이였지만
    늘 설레이는 마음으로 지낸듯.
    그때 그시절~~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ㅡㅎ

  • 18.05.30 16:40

    촌놈이라 가보지는 못했지만 뿌리깊은 역사를 거슬러 봤네요.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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